저 사람 저 말이 말도 안되는 말이고 웃긴 게 저 당시에 정숙인가 하는 분이 니 택시타고 왔다는 거 그거 내가 말한 거라고 하고, 옥순이는 너가 나한테 이유 말했었냐 나 들은 거 없다고 했는데도 방송 직전까지 오해를 했다고 하는 게 말이 되냐고. 방송 보니까 개인 야외 인터뷰 때 입김 나오는 게 찍은지 꽤 된 거 같은데 한 반년을 욕하고 있었다는 거 아냐 소오름.. 누가 인스타에 '그러니까 이혼 두번하죠' 라고 했더니 거기다대고 '그건 옥순(웃는 이모지)' 하고 썼다가 금방 삭제했다던데.. 인성 무엇;; 그리고 저 때 순자도 하는 짓 존니 이상하더니(가쉽거리 듣듯이 언니 택시타고 온 이야기 듣고싶다고 한 거, 영숙이가 그거 누가 말했냐 옥순님이지? 했을 때 기억도 못하면서 어 맞는 거 같다 한 거, 뒤에서 그 일로 언니들 존나 싸우는데 자기가 말 잘못한 거 같다고 실토 안한 거) 근데 방송 끝난 후까지 자기가 말 잘못 한 거라고 말 안했다니 영숙이랑 순자 와우냄
@Newyorker순자가 큰몫햇다는건 순자가 먼저 옥순이 그랬다고 한거면 성립되는데 그게아니라 여자들 다 있는데서 수다떨면서 들은거라 누가 그런지 확실한 출처를 모르는 상태에서 영숙이 대뜸 답정너 식으로 먼저 버럭하면서 "옥순이그랬지???" 하면서 대답 강요했어 그래서 순자가 어..어? 이런식으로 어영부영 대답한거고 그러고는 바로 영숙 바로 박차고 역시 내말이맞네 식으로 화가나서 그자리 떠나버렸자나 순자도 영숙이 먼저 옥순이지? 안그랬으면 이런 당황스런 상황에 휘말리지도 않았겠고 어찌보면 피해자임 영숙이 먼저 지머릿속으로 영수옥순 뇌피셜해서 단정하는것처럼 광수는 옥순한테 선택못받을거라고 가스라이팅하는 것처럼 그이후로 옥순이 아니라고 오해라는 얘기듣고 사과까지한마당에 방송다끝나고 지금까지 옥순이라고 철저하게 생각한거까지 영숙이 원래 지생각대로 믿는 그런사람이고 영숙이로부터 비롯한 잘못이 99프로야
@해삐영숙 잘못이 지분 크다는거에 동의해! 순자가 트리거 역할을 했다고 할까? 순자의 그런거 같다(=옥순이 맞는거 같다)라는 말에 갑자기 싸움 규모가 커졌으니 순자도 책임이 크게 있는거지 만약 순자가 영숙이 다그치듯 ‘옥순이지?’ 했어도 ‘아닌거 같아’ 나 ‘잘 모르겠어’ 라고 했음 적어도 그날 밤은 옥순-영숙 개싸움 안 벌어졌을거야 이것만봐도 순자 책임이 있는거지
그리고 순자 말에 영숙은 백프로 옥순이 때문이다라는 확신을 얻고 그렇게 상황이 전개되는데 순자가 적극적으로 자기가 말 실수 했다! 이렇게 나왔어야하는데 그러지 않았잖아 정숙이는 자기가 말했다 오해다 하고 해명했는데 순자는 그러지 않아서 해결이 안되고 그 상황에서 발을 살짝 뺀건 맞아
@Newyorker순자가 크게 한몫했다기엔 먼저 옥순이 그랬지? 다그친 영숙 영향이 컸어서.. 영숙이 먼저 단정해서 답정너처럼 물어본거면서 옥순한테 사과할땐 비겁하게 내가 먼저 단정한게 아니다 나한테 옥순이라고 먼저 말한 사람이 있다고 죄를 순자한테 몽땅 뒤집어씌운것도 어찌보면 영숙이 비겁한거지. 영숙이 먼저 단정한게 맞으면서.. 나는 정숙도 사과할필요 없었다고 생각해 왜냐면 영숙이 정숙한테 택시타고 돌아온거 얘기할때 주변에 최소 듣는귀 3명있었거든 정숙 바로앞에 다른 여출 바로 뒤 방에 다른 여출들.. 영숙 본인입으로 다들으라고 떠든거나 마찬가지야 광수한텐 말하지말라해놓고서 먼저 자기가 상철 정숙 다 떠벌.. 그리고 정숙한테 그얘기하면서 다른사람한테 얘기하지말라고 한적도 없어
@해삐영숙은 살면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고 어나더 정신세계인듯 내가 원댓 단건 순자가 자기가 한 말에 영숙이 발끈해서 어쨌든 상황이 커진건 사실인데 아무 해명 안하고 뒤에서 우물쭈물 거리면서 눈치만 보고 방관하고 있었다는거지 다그쳐서 순자가 잘못 동의했든 실언했어도 해명은 했어야 한다고 생닥해
@해삐22 나 저런 적 있어서 순자가 이해 가. 중간에 내가 무슨 말을 잘못 전해서 싸움이 났었는데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더라고. 원래. 둘이 앙숙이었고 맨날 싸우는 관계긴 했는데 내가 트리거가 됐었나보더라고. 내가 기억도 안나는 말을 정리하려 했다가 또 누구의. 편이 될까봐 걍 둘 다한테 죄송하다 사죄한 기억이. 나서 써봤어. 나보다 윗 사람들이었거던.. 나솔보면서 무조건 팩트에. 근거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정정해야겠다 다시 배웠어
그냥 다 그럴 수 있다고 봄 이게 삼자 입장이니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지만 막상 저 안에 있음 다양한 인간상이 생길 수 있지 첨엔 보고 신기하고 이상했는데 계속 보니 신기하기만 했고ㅋㅋ 이젠 그냥 재미만있음 다양한 사람도 있고ㅋㅋ 내 주변 누군가의 모습인거 같고 나라도 그럴거 같고 ㅋㅋ 이게 막상 그 안에 주인공이 되면 다른듯ㅋ 암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왜 저기까지 가서 욕하는지..암튼 남은 편도 기대중 그냥 시트콤 보듯이 보는게 좋은 듯ㅋㅋ
222 맞아 이게 티비로 보니깐 나는 안그럴것 같은데 사실은 굉장히 짧은 순간에 나도 모르게 이러고 저럴때가 있지 않나? 우리도 누가 영상으로 촬영하고 그러면 내가저랬다고! 할때가 있을것 같기도 해.. 물론 안그런 왕도 있다는거 알지만 우리는 단편적인 모습을 보는거니깐..
방송보면서 진짜 미친 사람같다고 생각했는데,저런 리얼리티에 일반인이 출연해서 훗날 자기 셀럽될 생각에 이미지 관리 +그와중에 맘에 드는 사람있으면 그 사람한테 어필 + 다 싫어도 방송 특성상 노력하는 척이라도 해야함 + 실제론 누가 나 좋아하는지 잘 몰라서 여기저기 떠보고 찔러봄 +드라마틱한 편집 이거 다 더해져서 이상한 그림 되겠다… 싶어 ㅋㅋㅋㅋㅋ 영숙이 제대로 된 인간이면 그 방송보고 뉘우치고 반성하는 계기는 되겠다고 생각함. 보니까 자기 중심적이던데, 방송 통해서 객관화할 수 있는 시야를 좀 가졌길…
첫댓글 ㅎㅎ.. 옥순 성격 진짜 멋있더라. 팬 됐음. 웃으면서 “나한테 사과해야지. ” 하는 부분 배우고싶더라. 그리고 누가 얘기했냐고 캐묻지도 않는 모습 멋있었음.
22 옥순 별론데 누가 말했냐고 안캐는건 좀 멋쟜음
근데 고집 장난아니다 지난 방송보고도 아직도 옥순이라 생각하다니;;
방송 보기 전까지 오해하고 있었다는 거 아닐까
@장수왕 이야기 애초에 옥순이한텐 영숙이가 얘기한적도 없어. 모를리가 없지.
@장수왕 이야기 22 영숙은 그때 술먹어서 상황 제대로 모르는듯
22 진짜 대다나다 옥순이 글케 아니라 그러고 자기도 죄송합니다(합장) 이래놓고는 아직도 옥순이라 생각한거야?
그 때 당시에 누구냐 말한 사람이 와서, 내가 말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포옹까지 했는데.. 방송보기 전까지 옥순이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었다니.. 대단.. 혼자 세상 억울한 사람..
@현생뿌셔뿌셔 22안믿은거였다니 .. 참 . .
사람들 에너지도 많다
술 취한거 맞았나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33 보면서 쟤 왜저러나했는데 며칠간 그러는거봤으면 저렇게생각할수있었을수도
4444 옥순도 진짜 뒤에서 계속 이말저말 다 했으니까.. 오해 할 만 했어
555 난 둘다 별로 ...
666 솔직히 둘다 별로라ㅋㅋ 옥순도 첨부터 영자 긁고 뒷말하고 이간질하고.. 영숙때매 쉴드 받는거 진짜ㅋㅋ 둘다 도찐개찐이야
옥순이도 자작에 출연자얼평 뒷담했는데 영숙이 덕에 다.... ㅋ 진짜 옥순이 타고난듯(영자빙의ㅋ)
22… 자작 묻혔네… 라방 나와서 해명하나 했는뎁
33옥순 자작으로 여출연자 한명도빠짐없이 얼굴로깐거 들켰는데..
진짜 꽐라였네
아직 반 남았다는데 끝까지 옥순이에게 화냇나보다 차단까지 당한거보면 ㅋㅋㅋㅋ보통 저러다 끝나기 전에 풀고 그러지 않아??? 작가가 써준게 아니고 실환가벼 ㅋㅋㅋ
차단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옥순이가 자기 차단했다고 또 말하는거 진짜 별로다
222굳이 ㅋㅋ;;
33333
저 사람 저 말이 말도 안되는 말이고 웃긴 게 저 당시에 정숙인가 하는 분이 니 택시타고 왔다는 거 그거 내가 말한 거라고 하고, 옥순이는 너가 나한테 이유 말했었냐 나 들은 거 없다고 했는데도 방송 직전까지 오해를 했다고 하는 게 말이 되냐고. 방송 보니까 개인 야외 인터뷰 때 입김 나오는 게 찍은지 꽤 된 거 같은데 한 반년을 욕하고 있었다는 거 아냐 소오름.. 누가 인스타에 '그러니까 이혼 두번하죠' 라고 했더니 거기다대고 '그건 옥순(웃는 이모지)' 하고 썼다가 금방 삭제했다던데.. 인성 무엇;; 그리고 저 때 순자도 하는 짓 존니 이상하더니(가쉽거리 듣듯이 언니 택시타고 온 이야기 듣고싶다고 한 거, 영숙이가 그거 누가 말했냐 옥순님이지? 했을 때 기억도 못하면서 어 맞는 거 같다 한 거, 뒤에서 그 일로 언니들 존나 싸우는데 자기가 말 잘못한 거 같다고 실토 안한 거) 근데 방송 끝난 후까지 자기가 말 잘못 한 거라고 말 안했다니 영숙이랑 순자 와우냄
222 내 기준 나솔 분란에 순자도 크게 한몫 했는데 중재 안하고 뒤로 쏙 숨은거 진짜 열받더라
말 실 수 했음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과해야지 뒤에서 눈알만 굴리는거 진짜 본성나와
실제로 순자처럼 생긴 사람한테 뒷통수 당한적 있어서 ptsd 제대로 왔어
@Newyorker 순자가 큰몫햇다는건 순자가 먼저 옥순이 그랬다고 한거면 성립되는데 그게아니라 여자들 다 있는데서 수다떨면서 들은거라 누가 그런지 확실한 출처를 모르는 상태에서 영숙이 대뜸 답정너 식으로 먼저 버럭하면서 "옥순이그랬지???" 하면서 대답 강요했어 그래서 순자가 어..어? 이런식으로 어영부영 대답한거고 그러고는 바로 영숙 바로 박차고 역시 내말이맞네 식으로 화가나서 그자리 떠나버렸자나 순자도 영숙이 먼저 옥순이지? 안그랬으면 이런 당황스런 상황에 휘말리지도 않았겠고 어찌보면 피해자임
영숙이 먼저 지머릿속으로 영수옥순 뇌피셜해서 단정하는것처럼 광수는 옥순한테 선택못받을거라고 가스라이팅하는 것처럼 그이후로 옥순이 아니라고 오해라는 얘기듣고 사과까지한마당에 방송다끝나고 지금까지 옥순이라고 철저하게 생각한거까지 영숙이 원래 지생각대로 믿는 그런사람이고 영숙이로부터 비롯한 잘못이 99프로야
@해삐 영숙 잘못이 지분 크다는거에 동의해!
순자가 트리거 역할을 했다고 할까? 순자의 그런거 같다(=옥순이 맞는거 같다)라는 말에 갑자기 싸움 규모가 커졌으니 순자도 책임이 크게 있는거지
만약 순자가 영숙이 다그치듯 ‘옥순이지?’ 했어도 ‘아닌거 같아’ 나 ‘잘 모르겠어’ 라고 했음 적어도 그날 밤은 옥순-영숙 개싸움 안 벌어졌을거야
이것만봐도 순자 책임이 있는거지
그리고 순자 말에 영숙은 백프로 옥순이 때문이다라는 확신을 얻고 그렇게 상황이 전개되는데 순자가 적극적으로 자기가 말 실수 했다! 이렇게 나왔어야하는데 그러지 않았잖아
정숙이는 자기가 말했다 오해다 하고 해명했는데 순자는 그러지 않아서 해결이 안되고 그 상황에서 발을 살짝 뺀건 맞아
근데 영숙은 그날 옥순이랑 안 싸웠어도 다른날 다른걸로 싸웠을거 같아
@Newyorker 순자가 크게 한몫했다기엔 먼저 옥순이 그랬지? 다그친 영숙 영향이 컸어서.. 영숙이 먼저 단정해서 답정너처럼 물어본거면서 옥순한테 사과할땐 비겁하게 내가 먼저 단정한게 아니다 나한테 옥순이라고 먼저 말한 사람이 있다고 죄를 순자한테 몽땅 뒤집어씌운것도 어찌보면 영숙이 비겁한거지. 영숙이 먼저 단정한게 맞으면서.. 나는 정숙도 사과할필요 없었다고 생각해 왜냐면 영숙이 정숙한테 택시타고 돌아온거 얘기할때 주변에 최소 듣는귀 3명있었거든 정숙 바로앞에 다른 여출 바로 뒤 방에 다른 여출들.. 영숙 본인입으로 다들으라고 떠든거나 마찬가지야 광수한텐 말하지말라해놓고서 먼저 자기가 상철 정숙 다 떠벌.. 그리고 정숙한테 그얘기하면서 다른사람한테 얘기하지말라고 한적도 없어
@해삐 영숙은 살면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고 어나더 정신세계인듯
내가 원댓 단건 순자가 자기가 한 말에 영숙이 발끈해서 어쨌든 상황이 커진건 사실인데 아무 해명 안하고 뒤에서 우물쭈물 거리면서 눈치만 보고 방관하고 있었다는거지
다그쳐서 순자가 잘못 동의했든 실언했어도 해명은 했어야 한다고 생닥해
@Newyorker 맞아 순자도 해명은 했어야해 영숙이가 다그치듯이 옥순이지? 했을때 순자가 아니 그건나도몰라 라고 했으면 최고였을텐데 얼떨결에 그런거같다고 동의를 했잖아. 그럼 그 뒤에 영숙을 따로 불러서라도 사실은 모르는데 얼떨결에맞다고 한거야 라든지 얘기를 해줬어야지
@Newyorker 444 영숙이 '옥순이지?' 한 걸 순자가 또 옥순이한테 일러바친 것도 커. 이간질을 양쪽으로 한셈. 영숙의 오해는 일러바치면서 본인이 한 동조는 쏙 빼먹음
@해삐 22 나 저런 적 있어서 순자가 이해 가. 중간에 내가 무슨 말을 잘못 전해서 싸움이 났었는데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더라고. 원래. 둘이 앙숙이었고 맨날 싸우는 관계긴 했는데 내가 트리거가 됐었나보더라고. 내가 기억도 안나는 말을 정리하려 했다가 또 누구의. 편이 될까봐 걍 둘 다한테 죄송하다 사죄한 기억이. 나서 써봤어. 나보다 윗 사람들이었거던.. 나솔보면서 무조건 팩트에. 근거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정정해야겠다 다시 배웠어
옥순으로 계속 알고있었다는 게 놀랍다 그날 일 술 취해서 기억이 안 나는건가?! 이해가 잘 안 되네. 하여간 저 사람 성격 참 대단하다 느꼈어...
옥순은 영자한테 시달리고 영숙한테 치이고 안타깝더라.
순자 일 크게 만들고 입 꾹 하는것도, 그 이후에도 말 안했다니. 영숙은 여전히 저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니. 다들 어른인데, 여러모로 충격이다.
제 정신인 사람은 정숙 현숙 정도..? 정숙도 저 얘기를 한 게 남들은 사정 모르고 실수할 수 있으니 살짝 귀뜸해준 느낌이었어
그냥 다 그럴 수 있다고 봄 이게 삼자 입장이니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지만 막상 저 안에 있음 다양한 인간상이 생길 수 있지 첨엔 보고 신기하고 이상했는데 계속 보니 신기하기만 했고ㅋㅋ 이젠 그냥 재미만있음 다양한 사람도 있고ㅋㅋ 내 주변 누군가의 모습인거 같고 나라도 그럴거 같고 ㅋㅋ 이게 막상 그 안에 주인공이 되면 다른듯ㅋ 암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왜 저기까지 가서 욕하는지..암튼 남은 편도 기대중 그냥 시트콤 보듯이 보는게 좋은 듯ㅋㅋ
222 맞아 이게 티비로 보니깐 나는 안그럴것 같은데 사실은 굉장히 짧은 순간에 나도 모르게 이러고 저럴때가 있지 않나? 우리도 누가 영상으로 촬영하고 그러면 내가저랬다고! 할때가 있을것 같기도 해.. 물론 안그런 왕도 있다는거 알지만 우리는 단편적인 모습을 보는거니깐..
뭐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있지 ㅋㅋㅋ 저거로 사과해야하는 난리란게 웃김
방송보면서 진짜 미친 사람같다고 생각했는데,저런 리얼리티에 일반인이 출연해서
훗날 자기 셀럽될 생각에 이미지 관리
+그와중에 맘에 드는 사람있으면 그 사람한테 어필
+ 다 싫어도 방송 특성상 노력하는 척이라도 해야함
+ 실제론 누가 나 좋아하는지 잘 몰라서 여기저기 떠보고 찔러봄
+드라마틱한 편집
이거 다 더해져서 이상한 그림 되겠다… 싶어 ㅋㅋㅋㅋㅋ 영숙이 제대로 된 인간이면 그 방송보고 뉘우치고 반성하는 계기는 되겠다고 생각함. 보니까 자기 중심적이던데, 방송 통해서 객관화할 수 있는 시야를 좀 가졌길…
24시간 카메라 붙여놓으면 안털릴 사람 없을텐데 ㅎㅎ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씩 선택과 상황판단을 하고 그에따른 행동을 해야하는데 완벽한 정보가 주어지는 것도아니고 범죄급아니면 그냥 웃고 즐기고 넘어갔음좋겠어 예능으로 즐겼으면
좀 이상하긴 했는데 범죄자도 아니고 저렇게 따라가서 욕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어
이번 나는 솔로 보면서 나는 진짜 다른사람 얘기 하지말아야 겠다 진짜 좋을게 하나 없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
난 이러나 저러나 영숙이 상종하기 싫은 인간타입임은 변하지 않는다. 사과할면서 저놈의 '어찌됐건' 좀 안쓰면 안되나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