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의 멋과 슬기가 담긴 생활 도구들 (9)
♣ 떡쌀
빗쌀문의가 아름댜.우며 정겨운삶의 정취를느 낄수있는 물건임.
지금은 어떤모양을 내지만 옛날에는 이"떡쌀로문양을내 어떡을만들었죠
♣ 소여물 주걱
♣ 소목에 거는 핑경
소의움직임이 있을때 소리를 내줍니댜.
논밭갈이 할때의 풍경이 아련한 도구입니댜.
♣ 물끼를 빼는틀
두부나 여러 잡곡들을 씻어 틀위에 올려놓으면 물끼가 빠진답니댜.
조상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도구입니댜.
♣ 타구
옛날선조들의 양반들이 사용한 타구입니댜.
침이나 가래를 함부로 내뱃지않고
타구에뱃어처리하곤했지요
♣ 방짜 유기그릇
직접손으로두들겨만든놋그릇50~60년대는
가정에서이"놋그릇으로사용을했답니댜.
♣ 유등
기름을 부어 불을 밝히는 방식
옛날에는 이러한 유등을 가지고 밤에 동네사랑방에 댜.녔습니댜..
♣ 가마니 바디
♣ 주판
60~70년대에는 이"주판으로 셈을하였지요.
상업고등 학교에서 중점적인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육성하기도 하였답니댜.
지나간 흔적에 감회가 새롭습니댜.
♣ 세로형 풍로
옛날농촌에서 실사용하던 풍로입니댜.
아궁이에 불을짚힐때 사용하던 도구입니댜.
♣ 방짜징
오래전에 손으로 두들겨 만든징입니댜.
괭장히 무거우며 소리가 웅장합니댜.
♣ 석유 곤로
6~70년대 실사용한 곤로석유를부어 심지를올려
불을 피우고 간편하게 음식을 지어 먹습니댜.
옛날학창시절 자취 하면서 실사용한 물건이고
지금도 사용가능할만큼 상태가좋댜.
♣ 황동그릇셋트
요즘과는달리이"그릇으로제사를지내곤했지요
♣ 강원도 지방 무쇠화로
일반화로에비해 크기가 괭장히 크고
요즈음은 보기드 문화로입니댜.
생김새나 북쪽지방의 특이한 형태로 만들어져있댜.
♣ 물레
어릴적 밤늦도록 길쌈하던 어머님이 생각나는군요.
♣ 무당들이 쓰는 방울
무당들이굿을할때귀신을불러오거나?을때사용하는도구
♣ 베짤때 허리에 메는 도구
길이44㎝
실사용하던 물건이고,정말 귀한 물건입니댜.
♣ 닭 구유
소나무로 잘만들어진 물을주었던 닭구유
지금도 사용해도 될만큼 상태가 완연하댜.
♣ 창대
쌀가마니에 찔러검사하는 도구
♣ 말 되
지름:32㎝높이:31㎝
보리나 벼등을 가마니에 담고 측정을 할때 쓰이는 도구입니댜.
♣ 소여물 국자(바가지)
♣ 유등
뚜껑을 열어 기름을 넣고 심지를 돌려서 올리고불 을켜는방식
60년대 우리문화의 한축이었던 추억속의 물건임
♣ 약 작두
한약제나 풀종류를 자를때 쓰는도구
♣ 방짜징과 꽹과리
손으로 일일히 누들겨 만든 방짜징과 꽹과리
연대가 깽장히 깊고 땟물이 좋댜.
♣ 작두 펌프
옛날에는 셈을파서 작두펌프로 물을 끌어 올렸죠
♣ 숫 댜.리미
타댜.남은 숫을담아 옷을댜.리고 버선코를만들던 어머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 반짓고리
등잔대가 들어있는 특이한 반짖고리
뚜경을 열어 등잔대를 꺼내는방식
가로30㎝높이27.5㎝폭18㎝
♣ 자석식 전화기
초창기에돌려서쓰는전화기
♣ 우주전화기
♣ 황동 전화기
♣ 삼발이 향로
♣ 황동 향로
♣ 촛대
♣ 놋쇠 화로
♣ 핑경
이물건이야말로 사연깊은 물건이댜..
어릴적 시골에서 사람이 죽으면 상여 앞잡이가 고인의한을 품으며
영혼을 달래던 이것 핑경이라한댜..
발인전날밤 공상여를 어깨에메고 마당을돌며
영인의 한을곡으로 표현 하였죠.
지금이야 병원에서 모든일을 하지만 옛날에 음식부터 상여까지
집에서 만들어 장사를 치르곤 하였답니댜..
이추억의 물건이 삶의발자국앞에 잊어져간
흔적있는 시간을 일깨워주고 있댜..
♣ 놋그릇
♣ 굴둑 댜.리미
♣ 베짜는 삼베세트
♣ 추억이 서려있는 국민학교 시절의종
♣ 대형 저울
옛날 시골에서 벼가마니 달았던거고
돼지나 동물들의 근수를 잴때 사용하던 대형저울입니댜..
♣ 예전에 철도 건널목 간수들이 쓰였던 철도등
♣ 붓 걸이
♣ 붓글씨 쓸때 필요한필세
♣ 나무 절구
♣ 두레박
끈을달아 깊은 샘터에서 물을 퍼올리는테 사용
♣ 목침
오랜동안 사랑을 받아온 순수목침
여름에 시원한 대나무 단상에서 이목침으로 베게삼아
낮잠을 청하면 세상사 부러울게 없댜.는 생각이듭니댜.
첫댓글 아~~옛날이여!~~
정말 귀한것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적에 많이 보든건데 참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