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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5703 등록일 2017-12-29 03:42
6.
다음은 국민의 금융 자산 불리기와 관련된 주식시장이다. 우리 국민경제가 장기,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고 기업의 영업이익, 순이익이 급증하게 되면, 만년 저평가 받고 있던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주택시장 보다 더 많이 오를 수도 있을 것이다.
코스피가 2000 포인터로 향하던 2004,2005년 경 우리나라 코스피 상장기업의 영업이익 총합이 30~40조였는데, 비록 반도체 착시효과도 부정할 순 없겠지만, 2017년의 그것은 210조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스닥의 영업이익 총 합은 거의 7조에 육박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없고, 매년 우리나라 지디피가 분기 별 1%, 연율 4%만 장기적으로 올라 준다면, 2004년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지금보다 국민의 금융 자산을 두세 배 늘려 줄 5000 포인트, 외국 투기자본까지 적극 가세하여 오버 하면 서너 배 이상 늘려 줄 1만 포인터를 훌쩍 넘어서게 되겠지?
원 달러 환률은 800~900원 대로 하락할 것이고. 말이야. 경상수지만 아니라 자본수지까지 흑자 기조는 안정적이 될 것이니까. 또한, 미국의 PER, PBR 등 기초 펀더멘털을 기준으로 해도, 현재 코스피는 오천 포인터도 크게 무리는 아닐 것이니까.
따라서 주식 시장에 관한 문재인 정부 여당의 기본 밥값은 재임 5년 간 분기 별 코스피 5000 포인트다. 우리나라 상장 기업의 영업이익 총합이 5년 후 지금의 두 배인 500억, 10년 후 네 배인 1000억조 원이 될 수 있을까?
그리 되면, 만년 저평가 상태를 가정해도 코스피 지수는 1만, 2만 포인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크게 늘어난 금융자산은 국민과 기업의 실물 자산과 일자리, 소득도 크게 늘려 줄 것이고 그렇게 늘어난 소득과 자산이 국민경제 선순환 구축에 미치는 효과도 상상 이상일 것이다.
실물 소득, 자산 증가와 금융 소득, 자산 증가 간의 상보 효과도 만만치 않게 될 것이다. 부의 효과와 결합하여 더욱 강화된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전 월세값 상승을 동반한 집값 상승률은 앞서 언급한 십 년 간 두 배의 평균 집값 상승보다 훨 더 높아질 수도 있겠지?
그리 된다면 우리나라 집값, 전월세값 동반 장기 상승은 불보듯 뻔하다. 정작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 갱신청구권제가 필요한 때는 작금의 전 월세값이 안정되어 있을 때가 아니라 그때다. 무지 몽매, 무능한데다 권력, 혈세 노략질에 눈 발간 해충일 지라도, 문재인 정부여당은 지금부터 이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7일 부동산 단신 2.
하락률 상위 20위 모두 강남권...강남구 도곡동 '도곡레슬' 119.89㎡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41억원으로 최고가에서 지난달 9일 2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1년 3개월 만에 14억5000만원이 떨어졌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 주공1단지' 72.51㎡은 작년 5월 37억원으로 신고가에서 지난달 13억원이 하락한 24억원에 팔렸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82.61㎡도 최고가 32억7880만원에서 22억9500만원으로 하락했다.
'입주폭탄' 앞둔 강남·서초, 집값·전셋값 어쩌나...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84㎡는 지난달 13일 23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9월 27억8000만원 대비 4억3000만원 하락했다. 대치동 ‘한보매도맨션’ 전용 126.33㎡는 지난해 7월 38억원에서 지난달 30억원에 팔렸다.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59.92㎡ 또한 지난달 15억8000만원에 손바뀜했는데 지난해 6월 19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 반년 새 3억7000만원 하락했다.
서초구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반포동 ‘반포써밋’ 전용 84㎡는 지난달 24억5000만원에 팔렸는데 지난해 4월 마지막 거래인 31억원 대비 6억5000만원 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는 지난달 1일 30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5월 거래된 38억원보다 8억원 급락했다. 이달 28일 입주 예정인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전세매물이 1353건으로 전체 3375가구의 3분의 1이다.
서울 강남구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으로 전용 면적 273.96㎡는 3월 보증금 4억원, 월세 4000만원에 계약됐다. 지난달 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용면적 162㎡가 보증금 5억원, 월세 2000만원에, 서울 서초구 ‘리더스빌’ 전용면적 214㎡가 보증금 없이 월세 1110만원에 계약됐다. 반면,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59㎡ 전세 호가는 13억원에서 최근 7억원으로 반토막까지 떨어졌다.
법원경매 입찰가 떨어지자 반포·동작 속속 주인 찾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전용 137㎡는 감정가 39억6500만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31억7200만원에. 동작구 상도동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 전용면적 118㎡는 감정가가 19억2000만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14억1100만원에 매각됐다.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 전용 84㎡가 세 차례나 유찰돼 감정가(9억9000만원)의 절반 수준인 7억523만원에 낙찰됐다.
2022년 2월 7일 부동산 단신 2.
경기도 고양시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9억5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1억원 상승했다. 대전시 ‘목동 더샵 리슈빌’ 전용 84㎡의 분양권은 지난해 12월 8억1200만원, ‘복수센트럴자이’ 전용 84㎡도 6억7700만원에 손바뀜해 신고가를 갱신했다.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e편한세상영량호' 전용 114㎡는 지난해 11월 7억1800만원, 조양동 '속초서희스타힐스더베이' 전용 96㎡는 지난해 12월 6억4000만원에 각각 신고가를 기록했다.
생활숙박시설도 전용면적 클수록 분양권 웃돈 높아... 인천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전용 96㎡ 분양권은 최고 2억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부산시 동구의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드메르' 전용 45㎡의 분양권은 웃돈이 9500만원에 비해 전용 335㎡의 분양권 최고 웃돈은 9억2500만원에 달했다. 청주시 흥덕구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전용 165㎡는 최고 7000만원, 전용 187㎡에는 2억5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부산시 기장군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전용 74㎡의 웃돈은 5억5000만원에 비해 전용 82㎡의 웃돈은 6억 원이다. 한편, 경기도 안성시 주은청설 아파트 39㎡(전용면적)는 지난해 9월 1억7500만원에서 지난해 12월 1억500만원으로 하락했고, 인근 주은풍림 아파트 39㎡도 지난달 최고가 대비 4000만 원 내린 1억9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 대치동 한보미도아파트 128㎡ 등은 최고가보다 1억 원이 넘게 하락했다.
강남3구 포함 서울 전월세 4건중 3건은 월세로 '월세화 가속'...르엘대치와 함께 지난해 6월 전월세 신고제가 도입된 이후 입주가 이뤄진 강남구 신축 단지 상아아파트 2차 재건축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의 월세(반전세 포함) 거래건수는 총 56건으로 전체 전월세거래(74건)의 75.68%를 차지했다. 지난해 1월 입주한 서울 일원동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월세 비중은 44.45%, 7월 입주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44.16%다.
2021년 2월 7일 부동산 단신 2.
'슬세권'이 주거 상품 흥행 가른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도 공급된다. '슬세권(슬리퍼와 역세권의 합성어)' 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에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티 삼송' 오피스텔(전용 78㎡)의 평균 매매가는 올해 1월 기준 6억8000만원으로 1년 전 시세인 4억4333만원과 비교해 2억이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가 역시 동일한 기간동안 7350만원 상승해 4억185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은 3곳에서 진행된다. 한양건설이 전남 목포시 석현동 986번지 일원에 짓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현대건설이 서울 중구 황학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이 주목받고 있다. 한화포레나수원장안 1천63가구 분양…3.3㎡당 1천843만원에, 한라는 전남 광양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다온종합건설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아파텔 라센트로를 분양 중이다.
맨땅에 숨겨진 미래가치, 미래의 부촌 도시개발 각광...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이 됐다. 지방에서는 부산 ‘일광도시개발(일광신도시)’, 전북 군산 ‘디오션시티’, 전주 ‘에코시티’, 창원 ‘유니티시’ 등이 유명하다. 웃돈도 꽤 붙었다. 울산 동구 ‘지웰시티자이(2단지)’는 지난 12월 전용면적 84㎡ 분양권이 6억9270만원에 손바뀜 됐다.
분양가 대비 2억원 이상 뛰었다. 그리고 울산 덕하지구에 공급하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이다. 시행∙시공을 맡은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남외동 에일린의 뜰을 시작으로 우정혁신도시 1·2·3차, 드림in시티 1·2차, 중산매곡지구,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 등 울산에만 6200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고급 주거문화 ‘트렌드세터’… 강남 도산대로변 하이엔드 주거단지 ‘루시아 도산 208’ 분양...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트리마제’ 전용 84㎡ 타입은 2018년 5월 21억50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지난해 12월 7억5000만원 오른 29억원에 손바뀜됐다. 강남구 도곡동 소재 ‘타워팰리스 2차’ 전용 154㎡ 타입 역시 지난해 11월 38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타입의 종전 최고가는 2019년 9월 거래된 26억원으로, 불과 1년 여만에 12억8000만원 오른 셈이다.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피엔폴루스’ 전용 88㎡ 타입은 2017년 3월 13억원에 거래되던 것이 지난해 10월 18억4000만원까지 가격이 크게 뛰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60번지 외 3필지에 조성하는 ‘루시아 도산 208’ 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창신·장위 등 서울 222곳 개발 빗장 풀린다…2·4 부동산대책..공공 주도 개발로 기존 뉴타운 해제지역과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정비구역의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창신, 장위 등 뉴타운 내 해제지역과 옛 마천2구역 같은 역세권 지역에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뉴타운 해제구역은 108개며 서울 내 재개발 추진지역은 303개, 재건축 추진단지는 329개다. 국토부는 이들 중 222곳을 ‘공공참여 우선추진 검토구역’으로 선정했다. 구로·영등포 등 서울 남서부 준공업 지역도 개발 가능성이 높다. 서울 압구정과 은마아파트, 반포, 잠실주공 등 알짜 재건축 단지에선 과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공모한 전농동 전농9예정구역 등은 공공 주도 개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