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말라도봤고 60키로까지 뚱뚱해보기도 했습니다. 모든걸 다 경험해 봤죠
키 159에 39키로였던나 살쪄도 40키로였습니다. 날씬했져 주위에서는 말랐다고 엄마는 맨날 저보고 밥좀먹으라고 영양실조된다고 항상 걱정하셨습니다. 저 항상잘먹었는데 먹는 모습만보고도 더먹으라고 제발좀 만이 먹으라고 그랫져 이미 많이 먹는 상탠데
살면서 남자 끈긴적 그때? 없썻습니다. 남자친구 없었던적 단하루도 없었고, 한번에 3명도 사귀고 그것도 모델지망생들여 한번에 9명씩 썸남도 쩔었습니다.
저 얼굴 이쁩니다. 얼굴모델 해본적 있습니다. 너무 방심했기 때문인가여 살은 급속히 찌더군여 52였던 몸무게가 기억납니다. 46까지 살을 뺏습니다. 요요 때문인가여 55금방찍더군여 그다음이 57 그다음이 58 몸무게는 58까지 쪗고 그 몸무게로 4년을 살았습니다. 많이 살찔땐 60 살 약간 빠졋다 싶을땐 57.몇
사년동안 남자친구 일년넘게 없었던 적도 있습니다. 남자애가 절 여자로 안보더군여 살때문에 충격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악몽이 시작댔져 남자 굴욕이란 굴욕 다 겪어봤습니다. 정말 악몽갔았던 시간들 지금은 그 시간들을 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엄마는 저 아침점심안먹은 상탠데 밥먹고 있으면 상쳐주는 말을 하면서 밥그릇을 뺏더군여. 하는말은 맨날 살빼라 살빼라 서러웠습니다. 저이시절 이런말까지 들어봤습니다. 조정린닮았다 신봉선닮았단말도 들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미녀는괴로워에 김아중이 인조살붙이고 나왔던 그모습닮았단말도 들어봤습니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과 어디냐고 물어봐서 연영과라고 하면 그몸무게로 연예인하겟냐고 ㅋㅋㅋㅋㅋ언제제가 제 전공살려갈꺼라고했나요
아님 거짓말하지 말라고 ㅜㅜㅜㅜㅜ 살찐앤 연영과에 못있는건가요?? 살좀빼라고 넌살이다 뱃살로갓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저 얼굴 엄청 이쁩니다 그래도 이쁘단말 여자애들이 절대안하더라구여? ㅋㅋㅋㅋ 마르고날씬하고 얼굴별루인애한텐 언니너무이뻐요 ㅜㅜㅜㅜ 이난리 ㅋㅋㅋㅋ 느꼇습니다 ㅋㅋㅋㅋ 날씬하고 마른게 이쁜거라고 ㅋㅋㅋㅋㅋ 뚱뚱통통하면 살만보인다는걸
같이 술마실일 생기면 47키로 날씬한 친군 그자리에남자 두명 다들이대던데 저한텐 들이대는 남자0명 ㅋㅋㅋㅋ 지금생각하니까 맘아프네요.
이때 작은얼굴의 저주를 경험했습니다. 원래 얼굴이 워낙에 작고 얼굴뼈라인이 너무 얄상한라인이었어서 살이 좀만 쪄도 엄청 통통해보입니다. 근데 조금살찐게 아니라 이중턱도 생기고 얼굴라인이 장난이 아니었져. 얼굴 작은사람들은 절대 얼굴에 살찌면 안됩니다. 쫌만쪄도 후덕후덕 돼지 쩝니다. 얼굴이 적당한크기거나 쫌 큰편이었으면 갠찬거나 무난했을수도 있을시기였는데 작은얼굴뼈대에 살이 하도 많아서 그 장난아닌 둘리같은 터질듯한 그기간 ㅠㅠㅠ 살이 덕지덕지 붙어있는느낌 ㅠㅠ
그때부터 다이어트의 지옥이 시작됫져 학교방학내내 다이어트만하는 생활 학원도 안다니고 친구도 안만나고 아무도 안만나고 오직 다이어트만요. 이때 인바디하면 뱃살 체지방과다 다리 체지방 적정 팔이며 기타 상체 체지방 적정에 전체적으로 근육 미달, 특히 하체근육미달 나왔었습니다. 이시절 허X라이프 좋대서 백마넌어치도 넘게 구매하고 오직다이어트만 했습니다. 닭가슴살먹고 달걀먹고 하루종일 다이어트 관련 정보만 찾고 오직다이어트에만 미쳐살았죠 54키로로 살 빠졌습니다. 근데 왠걸 요요로 돌아오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방학동안 멀 한것인가.....
다이어트지옥에빠져서 방학전체를 버렸습니다. 한게 아무것도 없엇져 전 다이어트만 했으니깐. 다요트 성공햇으면 엄청갠찬앗을텐데 몸무게 사이즈 고대로 ㅋㅋㅋㅋㅋ 멀햇던걸까여 저 ㅋㅋㅋ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친구들은 저 다이어트에 미쳤다고 다이어트 그만하라고
여러분그거아시나여?? 드라마배역맡을때도 정려원가치 마른애는 재벌딸, 마른아줌마는 재벌가사람, 살찐아줌마는 청소부 식당아줌마로 나온다는거... 뚱뚱하면 부티안납니다 돼지기름만 줄줄흘러보일뿐 돈도없써보이고 못살아보이고. 날씬하고 마르면 잘사는집 따님가꼬 예뻐보이고
마른사람중에도 못생긴사람있지만 뚱뚱하면 백프로못생긴겁니다뚱뚱하면서예쁜사람없씁니다. 일단 여잔날씬해야합니다
못생긴거=뚱뚱한거, 통통한거, 대쉬하는남자없는거, 남자한테 인기없는거
현재 살 44키로이고 잘 유지중입니다. 살빼니까 계란형, 역삼각형 얼굴로 다시 돌아오더군여 ㅋㅋㅋㅋ남규리닮았다, 인형같다, 한예슬닮았다, 김태희닮았다, 너처럼이쁜애 태어나서 첨봣다ㅋㅋㅋㅋㅋㅋㅋ살만뻇을뿐인데 어쩜이리 듣는말이 다르나요.. 지금은 여자애들 사이에서 저 이쁜애라고 소문나서 ㅋㅋㅋㅋㅋㅋㅋ 시내걷고있는데 모르는 남자애들 셋이 저보고 수근대더라구여 나 쟤 누군지알아 000야 ㅋㅋㅋㅋㅋ 전 모르는 애들도 절 다 알구 있더라구여 이쁜거로 저희지역에서 유명해서
이젠 허리에 복근도 생겼습니다. 지금 인바디 해보면 근육도 많은 편이고 체지방 5.1키로그램나옵니다. 이시영은 4.몇이라면서요?? 정말 쩌는듯해여 이시영. 암튼 전 행복합니다. 옷 핏이 장난이 아니네요. 지금 현재 쇼핑몰에서 모델일 하고 있고 연예인보다 잘생긴 남자친구랑 알콩달콩 잘지냅니다. 지나가면 여자고 남자고 다돌아봅니다. 뒤돌아서 한번 더 돌아봅니다. 옷사면여? 옷 이거 주세요 그러면 옆에있는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들도 저옷 하나씩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선물받은거 보면 샤넬가방3개 에르메스, 구찌구두, 백화점브랜드옷 50벌넘게ㅋㅋㅋㅋ 화장품 미키모토, 샤넬, 에스케이투 전제품, 키엘전제품 라인별로 ㅋㅋㅋㅋ 맘에안드는 선물은 바로 팔고 그돈으로 스킨케어다니고 네일아트 받고 그래도 남은돈 저금하고 ㅋㅋㅋㅋㅋㅋ 사달라고 한적없는데 선물 미친듯이 들어오내요 남자들 겁나 매달리네요 정말 저 살쪗을때 그때 걔네들이 저한테 한거 생각하면 복수하고 싶은생각듭니당
제가 옷사면 모르는사람들이 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제가 고른 옷들 하나씩 더 사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만이제 저보고 살뺴란말 절대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엄마가 살찐동안저보고 돼지야, 곰탱아 이렇게 불렀거든여 근데 이젠 이름을 불러주네요 ㅜㅜ. 그러면서 건강걱정해주시는 말도 해줍니다. 예전의 엄마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160에 44키로 저 이체중으로 평생을 살려구여^^
이건 다이어트 팁인데요 다이어트엔 먹는거 자는거 운동하는거 순으로 중요하데요
제주변에 날씬한애들은 다 많이 자는 편인듯해여
그리고 운동무지잘하고 운동선수같이 잘한단말듣는 친구가 있는데 무지 살찜 전 그렇게 잘먹는애 첨봤어요 진심먹는게중요하긴
한듯여. 모두 다여트 성공하시길 ^^
지금우울증 왔어요 ㅜ_ㅜ 죽어라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건가요 ㅜ 내가 아무리노력해도 저보다 너무 예쁜사람들이 넘쳐나서..
블로그주소알려주세용ㅋㅋ이글보고 탄력받고잇습니당ㅋ
http://blog.daum.net/khr920
에요 ㅎㅎ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진쨔자극쩔게되네요 갑사함니당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5.24 02: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09 02:53
블로그 들어가봤는데 정말 예쁘시네요 ~^^
댓글 앞에 남겼는데 다시남겨봐요 ㅎㅎㅎ
블로그 프사에 얼굴은 태닝하신건가요? 아님 원래 그러신건가요 ? 태닝하신거면 되게 잘됫네요!!예뻐요!
살 그냥 보통이에요 ㅎㅎ 태닝 화장품발이에요 ㅎㅎ 용기없써서 태닝은 못했구
요즘은 화이트닝 써요 ㅎㅎ 강민경처럼 하얘지구프다는
저두블로그주소점여ㅜㅜ자극받고싶어요ㅠㅜㅜ...
http://blog.daum.net/khr920
에요 ㅎ 광고글이나 그런거 아니니까 블로그갈켜드려두대는거게쬬??
저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자극엄청받구가여!!!!!!!! ㅠㅠㅠㅠ 전 이쁜편두 아니고 말랐던건 정말 어릴때뿐이였지만 그래도 글 보면서 엄청자극받구가요!!
감사합니다 ♥
저도 블로그주소좀영 ㅜㅠ자극받고시퍼여
http://blog.daum.net/khr920
자극받고 갑니다 ㅠㅠ
저도블로그주소좀요~~~~~자극받고갑니당^^
http://blog.daum.net/khr920
우와- 다이어트 시작한지 며칠 안됬는데 정말 자극되네요^^
저두 블로그 주소 부탁드려요~~^^
http://blog.daum.net/khr920
우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블로그 주소좀 알려주세요~~
http://blog.daum.net/khr920
삭제된 댓글 입니다.
http://blog.daum.net/khr920
전 스펙이 지금 저랑 같아서 더 자극되요 ㅠㅠ 블로그주소좀 알려주세요 !!
님들 ...블로그 주소 알려달라그러지 말구 위에 작성자 클릭하면 블로그 보기 나와요 ~
22222 그렇게하시면되요ㅋㅋㅋㅋ근데 블로그글들이 외모지상주의+답정너돋네요...모르시는것도 많고.....팬될뻔했는데 블로그가서 정떨어짐....
그러게요....솔직히 말하면 말도 안되는것도많고..너무 자기포장하는듯...
솔직히 말하면 블로그가 자기공간이긴하지만...너무....허세질?자랑질?하시는거같아요 눈살찌푸려지는 표현도 많고...
그리고 감상을 솔직히 말하자면 사진으로만 봤을때 저기서 어떻게 턱양악광대수술을 하나요;; 얼굴 무너지겠습니다 없는광대턱깎으려면..
저 이 글 옛날에 3월달에 봐서 지금 프사가 청담요정님이 말하시는 턱광대양악 전 사진인데....솔직히 안믿겨요
사진으로 봤을때 도대체 저기서 어떻게 하신다는거에요? 깎을게 없는데..
그리고 쌍수도 하신것같더이다....쌍수언급하셨네요 수술할거 다하셨네요 눈 양악 광대 턱
성형이야 자기 자유고 별 생각 없습니다만 본인도 모태여신 아니신거같은데...^^;
그렇게 남들 외모 비하 하고 싶습니까...
외모로 아무 죄없는 여자들을 심하게 말하시지마세요
본인도 뚱뚱한 통통한 시절 있으셨으면서 그러고 싶습니까....다비치 이해리같이 생기면 진작 자살했을거라뇨..
본인 자랑이야 보는사람이 짜증나는게 다지만....적어도 외모로 인신공격하진 마세요 ..
얼마나 괴로운지 알면서 그러세요?
뭐 어쨌든 다욧 성공 ㅊㅋ드리구요 말이 가시돋힌 면이 적잖이 있지만 블로그글 눈팅하다가 화나서 그랬네요
앞으로는 외모같이 마음씨도 예쁜 여자가 되시길...
댓글잘읽엇어요 표현들 너무 죄송해요
모르는것도 많고 아무리 죽도록 노력해도 항상 모자라고 .. 블로그글은 일기장차원으로 쓰던 곳이라 아무래도 내가너무 모자라다든지 나잘난맛에산다 이런식도 많고요
일기라서 결론을 내기 때문에 답정너 말도 하신것 같구.. 이때 미인대회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받은것도 있고 직업도 죄다 이쪽이라.. 성격도 직설적인데가 있어서 제가 들은 나쁜말 좋은말 다 표현하는것도 있구요
제주위에는 턱 없어도 한번깍앗어도 깍고 또 깍는 언니들이 만아요 그 미묘한 차이와 욕심때매 빡세게 깍고 만족못하면 또 깍는답니다
작년 댓글이긴 한데 유지도 잘 끗났다고 너무 막 지내다 보니 옆구리가 말랑해지는 느낌와서 다시 카페활동시작하려고 지금에야 댓글보구 댓글남깁니다 ~~
와 .....진짜부럽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