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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 자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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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문학공간 끄적끄적 파우스트 == 괴테...
이단 추천 0 조회 111 23.11.02 19:4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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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2 20:26

    첫댓글 어휴

    이 긴글 쓰시느라 고생좀 하셨겠어요

  • 작성자 23.11.02 22:14

    자고 일어낫더니 역시 상큼님이 무플방지를...
    쾨테는 재미가 없군요...ㅎㅎ

  • 23.11.02 22:16

    @이단 그냥 다시 자요

  • 작성자 23.11.02 22:17

    @상큼녀

  • 23.11.02 22:28


    죽고,살고,살고,죽고...

    1)뭐 하시는 분이신지요?
    대답은 하지마세요~😁

    2)안주는 뭐였나요?
    이건 대답 해 주세요~🤭

  • 작성자 23.11.02 22:54

    1) 답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대답할래요... 자공 회원입니다..ㅎㅎㅎ
    2) 저녁 먹으면서 반주로 마시다가 상 치우고 귤 + 간장 돼지고기랑 소주 마셨습니다..
    허브님은 오늘 한 잔 안 하셨나요..??

  • 괴테의 파우스트는 소통이 안된게 제일 문제였을지도요.
    우리는 소통을 위해 만난 사람들인지라 ~~
    필독이라니 읽어봐야겠네요

  • 작성자 23.11.02 22:58

    괴테가 대문학자이지만 달리 보면 철학자의 범주에도 포함 되잖아요...
    니체, 칸트등의 독일 철학자들과 그 맥이 교묘하게 닿아 있다 느껴지거든요(사견)
    이들의 공통점이 자신만의 철학적 신념들이 너무 강해서 소통이 부재 하다는 점이긴 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11.02 23:10

    여윽시~ 오빠는 먼가 다른분인거 같더라니~

  • @상큼녀 잉? 저요?
    나보다 더 이상한 그녀낭 같이봐야죠 ㅋㅋ

  • 23.11.02 23:17

    @퍼플카우(특별회원) 이상한~~ 그녀~ㅋ

    암요~ 그래야죵~^^

  • 메피스토펠레스는 열받겠네요. 오래 기다렸을텐데...

  • 작성자 23.11.03 09:43

    신 하고 맞짱 떠야 할 듯요..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11.03 11:07

    신의 영역을 과학이 파괴한다기 보다,
    고작 일부분을 경험한 인간이 신인척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학보다 오만이 더 앞서고 있다는 생각....

    계약에 의해 얻어지는게 있다고해도
    인간의 끝없는 탐욕은 계약자의 한계를 넘어서는걸 요구할테니.
    계약은 불가하고 행위만 남지 않을까...

    저는 그 수많은 결과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고 생각했었죠.

    파우스트, 오래간만에 얘기하네요.

  • 작성자 23.11.03 11:48

    신의 존재에 대한 긍정과 부정을 떠나
    과학보다 오만함이 앞서고 있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 오만함이 결국은 청우님이 말씀하신 대로
    한계를 넘어선 것들에 대한 탐욕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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