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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우려해 지난 11일 밤 저녁 11시에 황급히 대검찰청을 찾아 가수 정준영씨 불법 동영상 유포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자료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이 경찰고위급이 연루된 버닝썬 사태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면서 향후 검경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양기관간 자존심을 건 수사경쟁이 벌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권익위,밤 11시에 대검찰청 찾아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익위 직원 한 명은 지난 11일 저녁 11시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해 밀봉된 수사자료를 제출했다. 수사자료에는 공익제보자인 방정현 변호사가 입수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6개월간 남성연예인 등의 불법 촬영 유포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권익위는 방 변호사의 제보를 받아 20일간 사건을 검토한 뒤 이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이다. 이 사건을 잘 아는 법조계 관계자는 “권익위가 밤 11시에 부랴부랴 대검을 찾아 수사자료를 넘긴 것은 경찰이 긴급하게 권익위를 압수수색하려고 했기 때문”이라며 “이 사건이 경찰고위직과 연루됐다는 것을 파악한 권익위는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경찰관계자는 이날 “우리는 계속 권익위에 자료 제출및 협조 요청을 했는데 권익위가 응하지 않아 강제수사 방법으로 확보하려 했다”고 말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나와 “(단톡방 채팅) 내용에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관계를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이 많이 담겨 있었다”며 “특히 강남경찰서장보다 높은 직급 경찰과의 유착 정황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실제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사건과 관련해 클럽 아레나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서울지방국세청을 지난 8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사건 관계된 남성연예인이 휴대폰을 맡긴 사설 수리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 관계자는 “권익위 압수수색이 막히니 사설 휴대폰 업체를 압수수색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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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가 사건조사하는데 위협느껴서 검찰한테 간것 같아. 검찰도 믿음직 하지는 않다만.....
권익위가 밤 11시에 부랴부랴 대검을 찾아 수사자료를 넘긴 것은 경찰이 긴급하게 권익위를 압수수색하려고 했기 때문”이라며 “이 사건이 경찰고위직과 연루됐다는 것을 파악한 권익위는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
경찰 진짜... 말이 안 나온다
에휴 지랄들을 한다 ㅋㅋ
경찰 시바 존나 가지가지한다
신변보호제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9071?navigation=petitions
🚨고 장자연씨의 수사 기간 연장 및 재수사 요청 청원🚨
🔥 고 장자연씨 관련 증언한 윤**씨 신변보호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3263
💢 조선일보대주주 *사장 부인 ***사망사건 다시수사요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49574?page=1
pc로보기해서 맨밑에 추천눌러줘🥊
📢이 시점에서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은 전두환5.18재판/사법농단판사들재판/5.18망언국개의원 징계/2010강남서형사의문사/이명박근혜재판/이명박아들남경필아들김무성사위 마약/경찰유착 및 거래의혹조사/버닝썬VIP 등
미친 제일 정직해야할 경찰이
ㅎ..ㅏ
ㅋㅋㅋㅋ어이가 없다 진짜..
아 패고싶네 진짜
아니 오죽하면..
민중의 지팡이는 무슨ㅋㅋㅋ 연예인과 권력의 지팡이네 아주
와진짜 대단하다 ...경찰 뭐야? 남경 다짤라 진심 뭐하자는거야 ㅋㅋ
진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