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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수필방 바둑-IV
원참 추천 0 조회 72 24.09.05 03: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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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05:21

    첫댓글 결국 그 병장에게 바둑을 배우셨네요. 7급 정도의 실력을 인정 받으셨으면 어디 가시면 무시는
    당하지 않을 실력입니다. ㅎㅎ옛날 조남철, 조훈현, 서봉수등 이 프로 기사들이 한창 날렸지요?

  • 작성자 24.09.05 06:42

    옛 프로 기사들의 이름까지 아직까지
    꿰차고 있으시군요.
    내바둑 실력은 '새발의 피' 정도일 뿐
    이제 가물한 옛 추억이 불연듯 생각나
    이곳 빈방을 채웁니다.
    여기는 댓글, 답글, 인터넷 예의, 로마의
    법 등 아무런 간섭이 없어 참 좋아요.

  • 24.09.05 06:37

    남편은 가끔 티브로 보는것을 좋아하는데
    저는 오목정도 ㅎ

    원참님은 지금은 몇단이신지요 ?

  • 작성자 24.09.05 09:37

    ㅎㅎ 송이친구님!
    오목이 재미나요. 바둑은 시간이
    걸린다는 큰 단점이 있어요.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감히 몇단이라뇨. 한참 아래 급 수에
    만족하고 머물고 있어요.

  • 24.09.05 15:07

    결과적으로 실력자와의 인연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9.05 15:46

    어느 분야이었던지 실력있는 고수를
    만나는 것도 큰 복입니다.
    초중고 교육은 더 그런 것같습니다.
    담임선생님, 담당과목 선생님
    내가 선택할 수없고 오로지 복줄복인지
    복걸복에 따르는 것이니까요.

  • 24.09.06 17:18

    ^^
    결국은 사부님으로 모시게 된 이야기.
    그 인연이란 것이 바로 이런 것.
    덕분에 바둑도 잘 배우시고~ 오호홋.

  • 작성자 24.09.06 17:53

    예, 하마터면 아집으로 잃을 뻔한
    기회를 그렇게 잡았어요.
    고마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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