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좋은 겨울날입니다
아직도 어제 정모 송년회 여운이 느껴집니다
80년대
통기타의 낭만이 깃들어 있는
그 백마 화사랑에서
송년회 정모가 있었습니다
두분(파스텔, 리즈)만 못오시고 모두 모이셨습니다
전회원이셨던 선율님 내외가 오셔서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1. 화사랑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6시경부터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유튜브로 생방송 했습니다
처음에 유튜브에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회장님께서 땀을 뻘뻘흘리셨습니다
2. 카라님의 멋진 의상과 요들송으로 공연을 시작
했습니다
미리 주문한 음료와 렐라님께서 준비해주신
떡과 과일로 요기를 하며 즐겼습니다
3. 공연중간에 일만회 30주년 기념과 12월 생일자
축하 이벤트를 했습니다
4. 중간중간 플룻, 오카리나, 장구 등 특별한 악기로
함께 연주하니 재미있었습니다
공연 막바지에 왕심슨님, 하늘님의 노래에 맞춰
여러분들이 일어나 소싯적 춤을 추었습니다
모두가 '아름다운사람' 노래 합창을 하면서 공연 을 마무리 했습니다
화사랑에서는 9시에 끝났습니다
5. 연습실로 이동해서 뷔페식사를 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음식외에 뵈는것이 없는듯 했습니다
식사중간에 각자가 준비한 선물을 추첨하여 교환
하고 소감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입회하신 회원님들은
올해 가장 잘한일이 일만회에 가입한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내셨습니다
따님과 같이 선물을 준비한분, 따뜻한 마음을
손수 편지로 써서 함께 전달 해주신분,
훈훈한 마음들이 맘껏 오고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올해 회원분들께 강습을 하는등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주신 비령님께 특별한 고마
움을 전달하시며 와인한병을 선물하셨습니다
6. 11시30분경, 일단의 일정을 모두마쳤습니다
연습실에서 밤을 새우셔야하는 고문님과 몇몇
회원님들께서 최후 뒷정리를 하셨을겁니다
7. 뷔페식사를 지원해주신 장드롱님과 회장님
떡과 과일을 준비해주신 렐라님
귤한박스 안고오신 샐리님
케익을 들고오신 비비안님
회비 찬조해주신 회원님들
맘껏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8. 회장님 말씀대로 우리 일만회가 앞으로
40,50,60주년까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끝.
첫댓글 와~우 낙관님! 어제 있었던 행복했던 시간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기글 감사합니다.
바쁜와중에 사진촬영하고 후기작성까지 낙관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후기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리영님 덕분에 편안하게 집에 왔습니다. 아리영님 감사합니다.
아리영님은 우리동네 자랑스런 막내회원입니다~~ㅎ
두분 다 내년엔 대리 이용쿠폰 발행해 드릴께여^^
막내라니 쑥쓰러워요 ~
우와 ~~먼저 올려주셔서 감사 ㅎㅎ전 영상올리겠습니당~~^^
공연내내 앉았다섰다,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열심히 찍사하시고, 자세하고 꼼꼼한 후기 올려주고~~ㅎㅎ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