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보이상 걸었던 환상적인 코스에
선남선녀 17분이 함께한 쾌적하고 즐거움 가득한 트레킹이라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태강님은 왕십리역에서~
환상의 조합 여리님은 상봉역에서
그카구 잔내비 미담.선비 함께 상봉역에서 만나서 출발~
시간가는줄 모르고 후딱 신원역에도착16분의 동행친구랑 만났쥬
12시에 만나 두물머리로 출발
유쾌상쾌통쾌한 가볍고 즐거운 여정이 시작되었답니다.
새로운 사실 하나을 발견했답니다.
오늘은 이상타 싶을 정도로 동행의 선남선녀들이 함께했습니다.(여:10명 남7명)
💕 3월31일
두물머리~새싹트레킹 참석자
1ㆍ대장~당구사랑님
2ㆍ회룡님 3.태강님
4ㆍ햇살님 5.선비님
6ㆍ소현님 7.소현님2
8ㆍ핑크님(곽미경)
9ㆍ양평댁님10.미담님 11.백돈님
12.구암님
13.은초롱님
14.15 언제나님1,2
16.앤디김님
17.여리
햇살이 따사스러운 봄날에 함께 했으니
오늘만 같아라
간식타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여리님표 파김치. 양평댁님의 계란작품
처음 함께한 구암님의 압구정이름모를떡
태강님의 1회용라면까지~~
그리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먹거리까지
맛난 간식을 준비해주신 친구님들 고맙습니다.
암튼 두물머리의 봄은 압권이었고 강길을 걷는 기분은 황홀하기했답니다
오후 3시50분쭘 양수리 송어 횟집에 도착했으니 배고픔도 극에 달했지요.
봄 송어회의 맛 ~
양수리에 오시면 들려보시길요
구암님께서 송어튀김을
앤디김님께서 매운탕을 쏘셨습니다.
앤디김은 자차로 힘든길 오셔서 더더욱 감동이었답니다.
따스한 그맘 감사할뿐입니다.
운길산역에서 집으로향했습니다.
아쉬움이 있으니 그냥헤어지기 아쉬워 상봉역에 내려
치맥한잔했습니다.
치맥까지 따불로 쏘신 구암님 고맙습니다.
그것도 부족 노래방에서 즐겁게 한판 즐겼죠.
그러다 보니 집에오니 밤 11시30분 ~.
유쾌한 하루였답니다.
아마도 4월7일 당구사랑표 트레킹도 명품트레킹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때 살며시 뵙겠습니다.
두서없는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두번째 단체사진 정말 아름답습니다
멋진분들과 환상적인 코스에서의 트레킹이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감이 옵니다^^
그 유쾌함으로 한주 시작하세요~!!
수현님함께하지 못해 옥의 티였답니다.
하지만 이번주 함께하니 넘 기다려집니다.
@당구사랑 아공 말씀도 그리 이쁘게 해 주시다니...^^
@수현 수현님에 비할바가 아니라서~~
쥐구머이라두
항상 수현님의 댓글 읽지요.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
상큼해져요
대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이 함께한 산우님들 덕분에 봄의 기운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다음기회에 뵙겠습니다
그래요.
일요일 또 뵙게되니
즐겁게 걷자보자요.
어제는 구암님이 날이었답니다.
고마웠습니다
대장님,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걸었던 멋진분들 만나서 즐거움이였습니다
회룡님다음엔 더더욱 정담나누며
인생을 논하며 걷자요.
인생모있나요
봄기운 가득한 이쁜길과 맛난 음식~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대장님
수고많으셨구요~
처음 참석한 트래킹에서 만난 회원님들
반가왔습니다~
은초롱님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4월에두 함께하자요.
멋진 트레킹 리딩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주 멋진 트레킹이었답니다.
담주에늘 함께하시는거죠.
그냥 재밌었단 표현으론 부족한 듯요~~
완연한 봄 기운~ 온 몸으로 받으며 걸은 두물머리 새싹트레킹은 역시~~!
혼자가 아닌ᆢ함께 걷고ㆍ먹고 마시며ㆍ즐기는 트레킹의 맛이 이런건가? 새삼... 뿌듯함으로 꽉 채워진 하루였네요
첫 참석이신데도 한가득 흑임자떡으로 배불리 먹여주신 구암님~
절로 감탄이 나오게 하는 양평댁님 계란말이와 장떡~ 여리님 파김치에 동태전ㆍ호박전ᆢ
그야말로 산해진미 진수성찬~~!
먹는 즐거움 앞에선 언제나 정신줄이ᆢㅎㅎ
"행복한 봄"을 선물해주신 당구사랑님~
감사합니당~♡
하루가 짧았던
2박3일도 가능할듯!
봄 햇살같이 모두 온화한 모습
여친들 정말 넘ㅡ예뻤다요~ㅎ
맛갈스런 글솜씨에 놀램~♥︎
여리님 수고 많았어요.
암튼 긍정사고의 아이콘으로 늘 함께해서 행복해요.
오늘은 좀 힘든 하루입니다.
와. 노래방까지. 가셨네요. 완전. 찐으로. 하루을 보내셨네요
모든회원님. 함깨라서. 즐거웠읍니다. 또보아요
그러게 말이유~~
홀러가다보니 갔지유
암튼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ㅠㅠ
슬...슬 삐지려 합니다.
선남선녀에... 나는 선남이 안되니 흑..흑.
나쁜넘이 되어 버렸어요 ㅎㅎ
즐거운 봄나들이 부러워요~~~^^
마로님 시간은 언제든지 있잖아유
마로님 함께하면 언제든 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