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짓지 않은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지을 제목이 없는 것도 맞지만 나의 생각이기도 하다.
왜냐?
나의 머리속엔 지금 아무것도 들어있지않다.
시험은 어느덧 11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나는 머리속에 왜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을까?
괜한 핑계를 하나 대보자면.. 수행평가 때문이다.
왜냐하면 11월달부터 지금까지 계속 수행평가를 하는데 아직도 수행평가가 끝나지 않았다.
가끔은 이런 생각도 든다.
'한번 사는 인생 왜이리 열심히 살까'
이렇게 지내다보니 너무 지쳐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
물론 이것도 핑계다.
그래서 오늘은 말을 더 길게 하는 것보다 노래를 하나 추천하고 싶다.
오늘 하루 정리는 노래를 들으며 정리해보려고 한다.
하드코어 인생아 - 옥상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