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의 셋팅 각도는 바닥 지형 각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수 있겠으며 뒷 공간의 확보 유,무에 따라서도 다르다 하겠습니다. 지형지물을 읽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셋팅각도입니다 *릴(로드)을 수평으로 셋팅하는 경우는 수심층의 경사가 심한 지형,직각벽에 가까운곳. 또는 수심깊은 곳에서의 좌대낚시등에서 편성하는 각도라 하겠습니다. 이런(수평)셋팅 각도는 큰 사이즈의 장어시 챔질의 각도가 크기때문에 선 제압하는데도 좋다 하겠습니다. 급경사시 쓰임. 또한 장어낚시의 또다른 참맛을 볼수 있다 하겠습니다. 예신에서 초릿대 캐미컬 라이트가 물속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올라오는것은 예술이라 하겠으며 장어낚시만의 매력이라 하겠습니다 *릴(로드)을 45도로 셋팅하는 경우는 바닥지형의 각도가 원만한곳,수평지형인 곳에서 나오는 각도라 하겠습니다.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이 각도로 셋팅합니다. *수직으로 세우는 경우 *릴을 절반만 뽑고 사용하는경우 등은 잘못된 셋팅입니다. 수직으로 세우는 경우는 조사의 릴 받침대(틀) 에 문제가 있거나...이런경우는 장시간 낚시에 피곤하며 月 상현에서 보름으로 가는시기엔 더욱 좋지 못합니다. 한두시간은 앉아서 초릿대를 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앉아있지 못하고 서성이거나 딴짓을 하게 될겁니다.. 장어낚시는 서서 돌아다니거나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또한 장어를 걸어 챔질시 각도가 나오지 않아 좋지 못합니다. 바닥층이 뻘층이라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바위,돌 지형에서 수직셋팅 챔질은 매우 좋지 못합니다. 챔질후 낚시줄(라인)에 여유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장어가 돌,바위등으로 쳐박히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릴을 절반만 뽑고 셋팅하는 것은 조사가 캐스팅후 방울을 달거나 릴링전 방울을 제거하려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장어낚시에 있어서 방울은 절대 사용안합니다. 주위에 피해도 줄수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예신에서 장어를 놓칠수 있으며 방울소리때문에 조과를 기대하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한두번의 예신 또는 예신없이 본신으로 바로 이어지는 경우 바로 챔질해야 하는데 방울이 있다면 방울을 제거하려 할겁니다. |
첫댓글 네,,,잘 알겠습니다
음..그렇군요..^^
다시한번 읽어보니 새롭고 무슨말인지 이제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