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겨울비 오전에 대부분 그쳐…오후부터 미세먼지 유입
■해리스 美대사 "韓병력 중동 파견 희망"…'호르무즈 파병' 요청
■정세균 "총선 후 협치내각·개헌해야…대통령에 가감없이 직언"
■외교부 "호르무즈 파병 미정…다양한 가능성 두고 부처간 검토"
■조국 공소장에 '최강욱' 실명기재 논란…檢 "범죄특성상 필요"
■中 원인불명 폐렴 확산에 검역 강화…"한국 내 의심환자 없어"
■계약업체에 상품권 강매·주민고용 강요…지자체 '갑질' 적발
■CES 간 정의선 "개인항공기 2028년 상용화"…국토부 "적극 지원"
■인도, 3조원 한국산 대공 무기 수입 놓고 '막판 저울질
■이정미, 인천 연수을 출마 선언…"기득권 정치의 판 갈 것"
■'정부24'에 연말정산용 증빙서류 발급 전용창구 운영
■韓서 태어난 러 복제 토종견, 새해 첫날 새끼 7마리 낳아
■화물차 고속도로 빗길 사고…소주병 900박스 쏟아져
■경찰 포항제철소 압수수색…하청업체 유착 의혹
■민주당 공천사기' 양경숙, '아파트 사기'로 또 실형
■마지막 남은 쌍용차 해고자 46명 휴직 상태로 11년 만에 출근
■법정 나온 '경찰총장', 혐의 전면부인…'먼지털기 수사' 주장도
■인니 북서 해상 규모 6.2 지진…푸에르토리코서 6.6 강진
■기업 65% "올해 노사관계 작년보다 불안"…경총 설문
■식약처, 사용금지원료 '방사성물질' 함유 수입화장품 회수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등 의혹 제기 언론사 등에 민사소송
■'블랙 아이스' 관리구간 2배로 늘린다…도로 열선도 시범설치
■폼페이오, 결국 상원 불출마 결정…공화 원내대표에 통보
■검찰 '삼성 합병 의혹' 윗선 수사…사장급 첫 소환
■中, 홍콩 시위에 새 대응전략 도입하나…"반대파와 대화 가능성"
■정의용, 한미일 안보사령탑 협의 차 방미…"한반도 정세 논의"
■바른미래 당권파 "安 내주 복귀 예상…孫 거취문제 일단 보류
■세종시 산후조리원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조리원 은폐
■'악재공시 전 대량 매도' 제이에스티나 대표 구속기소
■'남편 둔기 때려 숨지게 하고 노래방行' 60대 여성 구속
■공항공사, 보안요원 부족에 동의 없는 추가 근무 강요 논란
■겨울비 빙판길 낙상 주의…"고관절 부상 땐 치료 서둘러야
■"1972년 계엄 포고령은 위헌"…포고령 위반자 48년만에 무죄
■일본, 레바논에 '곤 도주 사건' 협조 요청…외교갈등 번지나
■1천억대 을지로 지하보행공간 조성, 출발부터 '삐걱'…예산 삭감
■황운하 "검사 독점적 기소·수사권은 존재 자체가 악"
■수원서 원룸 세입자 수백명 보증금 가로챈 임대업자 구속
■檢, 민간인 휴대전화 입수해 개인정보 무단열람 경찰관 2명 영장
■신보령화력 석탄운반선서 미얀마인 근로자 가스 질식해 숨져
■이정미, 인천 연수을 출마 선언…"기득권 정치의 판 갈 것"
■'정부24'에 연말정산용 증빙서류 발급 전용창구 운영
■韓서 태어난 러 복제 토종견, 새해 첫날 새끼 7마리 낳아
■민주당 공천사기' 양경숙, '아파트 사기'로 또 실형
■경찰 포항제철소 압수수색…하청업체 유착 의혹
■화물차 고속도로 빗길 사고…소주병 900박스 쏟아져
■마지막 남은 쌍용차 해고자 46명 휴직 상태로 11년 만에 출근
■법정 나온 '경찰총장', 혐의 전면부인…'먼지털기 수사' 주장도
■인니 북서 해상 규모 6.2 지진…푸에르토리코서 6.6 강진
■식약처, 사용금지원료 '방사성물질' 함유 수입화장품 회수
■기업 65% "올해 노사관계 작년보다 불안"…경총 설문
■[코스피] 20.47p(0.95%) 오른 2,175.54
■[코스닥] 8.13p(1.24%) 오른 663.44
■오늘의 영어 한마디
What happened to ~?
: ~는 어떻게 된 거야?
What happened to your New Year’s resolution?
☞새해 결심은 어떻게 된 거예요?
What happened to your plans tonight?
☞오늘 저녁 약속은 어떻게 된 거야?
What happened to your excitement for the party?
☞파티한다고 신나 하더니 어떻게 된 거야
■오늘의 건강상식
유난히 허리가 아픈 겨울, 계절과 허리통증의 관계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8685&areaType=DISCOVER_PLUS
❒알아두면 좋을 생활 소식.❒
✦겨울철 실내 공기 관리하기
요 며칠 비로 인한 세정효과로 전국의 공기 질이 깨끗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그치기 무섭게 다시 먼지 농도가 치솟을 전망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실내공기 오염에 의한 사망자가 연간 최대 280만 명에 이르고, 실외보다 실내 공기 질이 폐에 1000배 정도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겨울철 우리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 공기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에는 환기를 잘하지 않기 때문에 바깥보다 실내공기오염도가 10배 이상 높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아무리 춥더라도 실내 환기를 주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자연 환기를 할 때는 시간대가 중요한데요. 사람들의 활동이 적은 이른 아침이나, 대류현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는 낮 시간대가 적절하고요.
큰 차로나 공장 주변이라면 활동이 적은 밤에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는 하루 2~3차례, 30분 이상이 적절합니다. 주기적인 청소는 실내 공기 질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인데요.
분무기로 물을 뿌려 공기 중 떠도는 미세먼지를 가라앉히고 닦아내면 먼지가 날리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 할 수 있고요.
매트리스나 카펫은 베이킹 소다로 문지른 후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면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필수적인 가전제품, ‘공기청정기’를 활용해
실내 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의 일부 필터는 초미세먼지 같은 작은 입자들도 걸러준다고 하는데요.
이 때, 공기청정기는 정기적으로 필터를 반드시 교환하고, 세척한 뒤 햇볕에서 충분히 건조시켜 사용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쉽게 오염되기 쉬운 겨울철 실내 공기 관리법을 알아봤는데요.
이외에도 18~20도의 적절한 실내 온도와 40~60%의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