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아일랜드 샹그릴라 부페 괜찮구요 지금 퍼시픽 플레이스 쿠폰북에 콘라드 힐튼 부페 15%해주는 쿠폰있던데.. 시간없어서 못먹고 왔는데 퍼시픽 플레이스 가시면 얻을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점심부페 강추입니다. 애프터눈은 주로 샌드위치와 스콘, 케잌 등이 나오는데, 양은 어느정도 될지 모르지만 식사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콩은 왠만한 호텔이면 점심부페가 거의 있습니다. 토/일이보통 평일보다 비싸고요. 전 하얏트리젠시 2층 좋았습니다.
부페를 비페라고 해야 알아듣더군요.... 혼자가도 식사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디저트를 많이 드시라고 권하고 싶네요....특히 양주잔에 담겨나오는, 티스푼으로 떠먹는 디저트(이름 까먹었음) 맛있더군요.....
메리엣호텔의 에프터눈부페로 그날 저녁굶었던 여인입니다...^^ 맘껏 드실수 있어서 식사로 충분합니다...
침사추이쪽 점심부페는 어디가 괜찮나요?
5월 HK님..메리엣호텔 부페는 1인당 얼마인가요? 가는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메리엣호텔(홍콩에선 마리엣호텔이라고 하더군요) 에프터눈티 가격은 대충 170달러(전 7/1일 목요일에 먹었음)정도였음. 한국돈으로 23,000원 정도... 비싸지만 메뉴는 알찹니다. 전 차대신 아이스티랑 먹었음.
전 30대 남자인대요, 제겐 이게 저녘은 안되더군요... 먹고 나면 조금 느끼해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더군요(본전 생각나 부페에서 엄청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그날 저녘 랍스터가 통채로 들어간 라면(약 60달러로 그 집에서제일 비싼 메뉴임)을 코즈웨이베이역 근처에서 먹었는데, 이게 입맛에 맞더군요...
한국에 있는 호텔 부폐에 비하면 싼거네엽... 한국은 4마넌 선이던뎅..
전 TODAI라는 곳에서 점심먹었는데..거기도 부페거든요..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점심때가면 108HK$였는데..전화로 예약을 해야되요..근데 평일날은 굳이 예약을 안해도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TODAI에대한 사항은 '추천하는 명소'에도 있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저도 갔다와서 다른 분들에게 도움주고 싶네요^^
첫댓글 아일랜드 샹그릴라 부페 괜찮구요 지금 퍼시픽 플레이스 쿠폰북에 콘라드 힐튼 부페 15%해주는 쿠폰있던데.. 시간없어서 못먹고 왔는데 퍼시픽 플레이스 가시면 얻을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점심부페 강추입니다. 애프터눈은 주로 샌드위치와 스콘, 케잌 등이 나오는데, 양은 어느정도 될지 모르지만 식사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콩은 왠만한 호텔이면 점심부페가 거의 있습니다. 토/일이보통 평일보다 비싸고요. 전 하얏트리젠시 2층 좋았습니다.
부페를 비페라고 해야 알아듣더군요.... 혼자가도 식사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디저트를 많이 드시라고 권하고 싶네요....특히 양주잔에 담겨나오는, 티스푼으로 떠먹는 디저트(이름 까먹었음) 맛있더군요.....
메리엣호텔의 에프터눈부페로 그날 저녁굶었던 여인입니다...^^ 맘껏 드실수 있어서 식사로 충분합니다...
침사추이쪽 점심부페는 어디가 괜찮나요?
5월 HK님..메리엣호텔 부페는 1인당 얼마인가요? 가는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메리엣호텔(홍콩에선 마리엣호텔이라고 하더군요) 에프터눈티 가격은 대충 170달러(전 7/1일 목요일에 먹었음)정도였음. 한국돈으로 23,000원 정도... 비싸지만 메뉴는 알찹니다. 전 차대신 아이스티랑 먹었음.
전 30대 남자인대요, 제겐 이게 저녘은 안되더군요... 먹고 나면 조금 느끼해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더군요(본전 생각나 부페에서 엄청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그날 저녘 랍스터가 통채로 들어간 라면(약 60달러로 그 집에서제일 비싼 메뉴임)을 코즈웨이베이역 근처에서 먹었는데, 이게 입맛에 맞더군요...
한국에 있는 호텔 부폐에 비하면 싼거네엽... 한국은 4마넌 선이던뎅..
전 TODAI라는 곳에서 점심먹었는데..거기도 부페거든요..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점심때가면 108HK$였는데..전화로 예약을 해야되요..근데 평일날은 굳이 예약을 안해도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TODAI에대한 사항은 '추천하는 명소'에도 있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저도 갔다와서 다른 분들에게 도움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