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 내 해수욕장 7월10일 개장 | |
【삼척】삼척, 맹방 등 지역 17개 해수욕장이 7월10일부터 8월22일까지 운영된다. 18일 삼척시에 따르면 직영하는 삼척, 맹방 해변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고 나머지 15개 일반, 간이해변은 각 마을 운영협의회가 유료 또는 무료 운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봉사실과 여름파출소를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간이 해변이었던 원평, 문암해변은 일반 해변으로 승격돼 개장 시간이 밤 10시에서 12시로 2시간 연장된다. 시는 모노레일 개통으로 관람하기 편리해진 환선굴과 6월 중 개장 예정인 삼척 근덕 해양레일바이크 등 주요 관광지 홍보를 통해 피서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