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은 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의 약자 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분들이
제2언어로 영어를 공부하시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5일 오전반 오후반 등등 꽤많았어요 자세한건 원하시는 학교사이트에가서 보시는게 빠를거에요
* EFL
EFL :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우리나라처럼 비영어권 국가에서 자국민끼리 영어공부를 하는방식을 말합니다.
집이나 학교 학원등지에서 영어를 공부하고선 밖에 나가서는 거의 영어를 사용하지 않죠
그만큼 본인이 얼마나 사용하려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어린나이에는 이만큼 힘들수가 없겠죠. 그런부분에 있어서
나이가 어릴때 영어권국가가 아닌곳에서 영어를 공부를 하는것은 ESL환경에서 하는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속도가 더디고 포기가 빠르겠죠
* ESL 과 EFL
ESL은 English as Secondary Language 라는 뜻으로 영어를 '제2언어로서의 영어'로 쓰는 환경을 말합니다. 모국어 다음에 쓰는 말이기 때문에 '제2모국어'라고 해석해도 무방합니다.
EFL은 English as Foreign Language 라는 뜻으로 비영어권인 주로 아시아에서 '제2외국어'로 쓰는 환경을 말합니다.
ESL과 EFL 환경은 영어 노출 수준이 크게 다릅니다.
그러므로 EFL 환경인 국가에서는 영어에 대한 교육 컨텐츠 사업을 확장하는것에 그칠게 아니라,
나아가 ESL 환경을 조성하고 영어 노출을 극대화 시켜서 글로벌화 시대에 빠르게 발 맞추어야 합니다.
EFL 교재는 다른게 아니라 수능영어,토플,토익,텝스,파닉스 교재등을 말합니다.
EFL 학습자를 위해 개발되는 컨텐츠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나라는 EFL 국가입니다. 1
EFL은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준말입니다. 영어가 일상에서 좀처럼 쓰이지 않는 환경을 말합니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어도 영어가 일상적으로 자주 쓰이는 싱가포르 같은 나라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환경으로, 노출 빈도가 영어권 국가만큼이나 큽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나 일본 같은 EFL 환경의 국가에서는 영어에 노출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의 방법도 크게 다릅니다. 이런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수입되는 교재로 공부하게 되면 마치 ‘사막에서 수영을 배우는 격’의 공부가 됩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실제 물에서 실습할 수가 없으니, 정작 물을 만나면 수영을 할 수 없는 것이지요.
ESL 교재는 어떤가요?
어린이 영어 교육에 대한 다양한 학습 이론들이 등장하고, 그 각각의 이론에 따른 다양한 학습 방법들이 주장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회사들이 EFL 환경을 무시하고 ESL 국가를 위한 영어 교재를 무분별하게 수입하기도 하고, 모국어를 익히듯이 공부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미국 교과서가 물밀듯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그들만의 문화, 우리 아이들의 수준에 딱 맞는 영어 문장의 길이나 단어의 난이도,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 학습 방법 등이 고려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ESL 교재에서 1학년 아이가 쓰는 교재가 우리 나라에 오면 그 영어의 난이도 때문에 고학년 아이들이 배우게 되는데, 이럴 때 그 내용의 괴리가 너무 커져서 아이들이 영어를 제대로 받아들이기가 어렵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