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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집&여행지 스크랩 제주도여행/제주가볼만한곳/제주도맛집/ 그 섬에 그 여자~ 그녀는 시인의 부인! 무한리필- 킹 흑돼지
굼떠 (신호철) 추천 0 조회 116 13.07.01 20: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결혼 18년만에 대마왕은 처와 같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강산이 2번이나 변할수 있는 기간 동안 같이 방문하지 못했던 이유는

부인에 대한 무심함이 였지요^^

 

그동안 대마왕이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밤 늦게 제주를 도착한 대마왕은 현지인인 블친들의 추천으로 킹 흑돼지를 찾았네요^^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킹흑돼지!

 

 

 

 

 

 

 철저한 예약제로 준비되는 곳이라 도착하자 마자

 대마왕의 입이 떡 벌어집니다..

 

 

 

 

 

 

 킹! 흑돼지

강렬한 킹!

대마왕이 킹이겠지요!

손님을 킹 처럼 모신다는 뜻인가요^^

 

 

 

 

 미칠듯한 상차림의 포스~~~~~~~~~~

 

 

 

 

 

 

여긴 시인이 계시는 곳이죠^

이청리 시인~~~~~

 

 

 

 

 

 

 아름다운 셀프~~

시인다운 표현력 아닐까요?^^

 

 

 

 

 

 

이청리 시인의 약력입니다.

 

예약 전문점이라.~~~~~~~

철저한 예약제 입니다.

예약없이 가셨다가 다시 돌아가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예약 !도 아름다운 약속이 아니겠습니까?

 

 

시인의 부인이 철저히 혼자 운영하시기에 예약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어머어마한 상차림이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겠지요^^

 

 

 

 

 

 

 

 유명한 작곡가와 같이 글과 노래도 만드신거 같으네요^^

 

 

 

 

 

 

 유명한 시 죠^^

노랫말이구도 하구요^^

 

 

 

 

 

 

 그 섬에 고운님!!

그녀는 시인의 부인이라고 대마왕은 짐작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뵈면 압니다..ㅋㅋ

 

 

 

 

 

 

 

 

 이청리 시인의 부인 작품!

 

 

 

 

 

 이청리 시인은 글을 짓고,

시인의 부인은 아름다운 예술을 창조 합니다.

 

 

 

 

 

 

음식이라고 하긴 죄송합니다.

작품이라고 표현 하고 싶네요^

 

 

 

 

 

 

 덩어리 채로 놓인 제주산 흑 돼지!

국산이니 수입이니 논하기를 거부합니다.

그냥!

제주 흑돼지라네요^^

 

 

 

 

 

 

잘익은 김치와 돼지고기!

이놈한 해도 1만원은 넘어 보입니다.

흑돼지 김치찜!

 

 

 

 

 

 가운데 항정살과 삽겹, 특수부위들이 엄청난 두께로 그대로 투입됩니다..

 

 

 

 

 

 

 엄청난 상차림 앞에 숙연해 집니다.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서서

사진을 찍기를 시작합니다.

 

먹기 아깝다는 표현과 함께 말이죠^^.......

 

 

 

 

 

 

 제주 스타일의 김치!

대마왕이 느끼기엔 제주 김치는 짜지 않고 싱그러운 맛을 내는거 같았네요^^

 

 

 

 

 

 

 

알록달록

 

천연 효소로 반찬을 만드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컬러풀 합니다..

 

 

 

 

 

 이제는 한번 먹죠

대마왕은 굶었다니까요^^

 

 

 

 

 

 

 대마왕은 18년을 함께해온 부인과 건배!!

 

 

 

 

 

 

 

 

 

묵은지 김치찜의 김치랑!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제주산 흑돼지!

킹 흑돼지!

1인 2만원에 무한정!

 

 

 

 

 

 

 아름다움의 극치!

우묵가사리~~~~

 

 

 

 

 

 평범함을 거부합니다.

 

 

 

 

 

 

제주 지킴이!

아름다운 제주 지킴이 입니다..ㅎㅎ

블친들이 있어 아름다운  제주의 밤!!

 

http://cafe.daum.net/cstour 

제주

 [다음] 씨에스카페 지기입니다.

제주여행의 정보는 클릭해 보세요^^

 

 

 

 

 

 그녀 입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예술가 이지요.

 

 

 

 

 

 보말죽!

 

하루전 보말을 직접 잡으셨다는 이청리 시인!

 

 

 

 

 

 챙겨주고 싶어 안달이 나신 시인의 부인입니다.

 

뭘그리 주고 싶으신지....ㅋㅋ

 

 

 

 

 

대마왕 다운 접시쌓기!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 드리고 싶습니다.

어머어마 한 접시의 반찬들을 모조리 비웁니다.

치우시기 편하시겠지요^^

 

 

 

 

 

 

 2차!

옆 테이블에 멋진 전통차들이 준비 중입니다.

곧장 달려가서 앉아 봅니다.

 

 

 

 

 

 

 대마왕의 18년만의 제주 상륙은 이렇게 시작 됩니다.

 

 

 

 

 

간판 색깔 맘에 듭니다.

대마왕이 좋아하는 까만색!

 

 

 

 

 

제주에 관련된것들은 여기에 택배 주문을 해 보는것도

보시는것 만큼 아름다운것들이 우리 가정을 방문할거 같네요

 

 

 

 

대마왕이 짐작해 봅니다.

이 집은 조만간 문닫을 정도로 여행자들에게 베풉니다.

보통의 정으로서는 이렇게 베풀지 못할거지요..

대마왕과 부인의 18년만의 제주여행의 시작은 이런

베품을 받아 여행이 시작이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313-4

064-748-8577

010-5551-6257(문자 예약을 환영 한다하니 꼭 그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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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01 20:37

    첫댓글 몇일전 이글을 보고 같다와서 추천 드릴려고 올려봅니다

  • 13.07.01 21:20

    블로거가 소개한 그대로 인가요? 상차림 훌륭하네요.

  • 작성자 13.07.01 21:32

    네 그대로입니다
    고기는 많이 주시는데
    배가 불러 주시는양도 못먹고왔어요

  • 13.07.01 23:01

    우와~~ 정말입니까?
    제주 함 가봐야겠네요~

  • 작성자 13.07.02 00:31

    저의집과 23km입니다,
    사는곳은 애월이구요
    제가 설사람인줄알고 어디서 왔냐구 해서 애월에서 왔다고 육지에서 내려왔다고 하니까
    5000원dc해주고 시집도 선물해 주셧습니다,,,

  • 13.07.16 10:56

    진짜 대박 집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주도 갈때 꼭 가보고 싶은집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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