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전화를 걸어 이런저런 도움이 되는 예기를 해주시는 우리 고문 홍기범 형님..
고문의 역할을 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모임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못나서 자주 전화를 하진 못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전화를 하면 정말 반갑게 맞아주시는 우리 감독님.... 그라운드에서는 눈이 치켜올라가지만 밖에서는 서글서글하시고 맏형같으신 분..
비록 몸이 불편해서 직접참여는 못하지만 자주 족구장에도 오시고 전화도 잘하시는 우리 동수형님.....어쩌다 가게앞에 지나가다 만나면 무조건 커피한잔 하라하시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그 모습......
오늘 대준이에게서 전화를 받고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믿음과 신의를 다지게 되는 나에게는 정말 반가운 통화...(감독님이 느끼시는 기분과 동일할거라 생각됨)
성일님의 눈부신 활동에 더블어 많은 족구인의 눈을 즐겁게 하는 노력들
족구에 관한한 그 열정과 마음을 2인자라 하면 되게 서울하실 재경형님..
항상 잘 챙겨주시는 총무님...................그 가정에도 정말 바빠 몸이 2개라도 모자를텐데........
시간과 약속에 철저한 명훈씨....어쩌다 조금늦게 나온다는 전화를 받을때 엄청 미안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할 따름...
한지붕 위아래 살면서 제가 좀 더 챙겨주시 못하며 마음이 아파 가습이 저립니다. 우리 부회장님..... 요즘 동영상 비디오 테잎 제작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를 즐겁게 하기위해 오늘도 노력하시고 계시며..
직장일로 요즘 눈코뜰새없이 바쁜 우리 용철이....
선전해서 좋은 결과 이루길 바라고....
어제밤 혼자 족구장에 가서 아무도 없는 쓸쓸함을 맛보고 오신 허장회 님.... 개인 컴퓨터가 고장나서 확인을 못해서 이런 사고가 발생...정말 죄송합니다.
일일히 하나하나 다 열거할 수 없음을 이해바라며...
보문인이 하나될 수 있는 장점은 궃이 말로 표현을 안해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비록 많지 않은 회원들속에서도 내가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냥 두서 없이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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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회원 알림판
보문인 개개인의 열정들.
이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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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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