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는 신대철박사가 2020년 7월4일(토)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 제11대 지부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이원택 국회의원(부안, 김제), 권익현 부안군수, 문찬기 부안군의회의장, 김종문 부안예총회장 등 내빈들과 서울, 경기, 전주, 부안지역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식전행사로 부안 해니래 공연단의 해금, 색소폰 축하 연주와 시낭송가 김호심(부안문인협회 제8대 회장)님의 『부안 그곳에 가면』 이라는 여는 시 낭송이 있었다.
이어 부안문인협회 제8대, 9대 김영렬(현, 부안문화원장) 지부장의 이임사와 재직공로패 전달, 제11대 신대철 지부장에게 명패를 전달하는 순으로 이 취임식을 하였다.
부안문인협회 제11대 신대철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1995년 6월1일 창립(올해 26주년)된 부안문인협회는 오백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안문학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며
부안이 낳은 현대시의 거장 석정선생님의 문학정신계승과 부안사랑, 부안문학을 선양하고 부안문인의 후학양성을 위해 등용의 문을 열고 지원하며 사무실은 출향인사 및 문인들의 사랑방으로 개방할 것을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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