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R
파이오니아가 발표한 규격으로, CD-RW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 안정적이고 반사율이 높다. DVD 레코딩 '표준 규격'으로 타이틀이 담긴 정품 DVD 미디어는 모두 DVD-R을 쓰고 있다. 용량은 4.7GB다.
DVD+R
소니, 필립스, 리코 등이 발표한 규격으로, 제일 먼저 8배속 미디어가 나왔다.
처음에는 DVD-R에 비해 인식률이 떨어져 외면을 받았지만, 이제는 DVD-R 못지 않게 잘 알아채고 빠르다.
이런 이유로 시장에는 DVD+R, DVD-R을 같이 쓰는 드라이브가 많이 나오고 있다.
DVD+R 4.7G, DVD+R(DL) Double Layer 8.5G로 구분됩니다.
DVD-RAM
도시바, 히타치, 미츠비시가 발표한 규격으로 미디어가 플라스틱 케이스(9.4GB)에 담겨 있어 큰 플로피 디스켓처럼 보인다. '위상 변화막'이라는 것을 써 데이터를 지우지 않고 다른 데이터를 담을 수 있고, 양면을 써 9.4GB까지 저장한다. 1천회쯤 데이터를 쓰고 지울 수 있는 DVD+RW와 DVD-RW와 달리 최고 10만번정도 쓰고 지울 수 있다. 단점은 값이 비싸고 기록시간이 많이 걸리며, 대부분의 드라이브나 플레이어와의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DVD-RAM은 4.7G, DVD-RAM(DS) Double Sided는 9.4G로 구분됩니다.
Blu-ray
LG전자·삼성전자, 일본 히타치·마쓰시타전기산업·파이어니어·샤프·소니, 네덜란드 로얄필립스전자, 프랑스 톰슨멀티미디어 등 9개 업체가 선택한 HD―DVD 국제표준이다.
현재의 DVD보다 약 5~6배인 23.3G·25G·27G·50G 등을 저장할 수 있다. 초당 11.12개와 7개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DVD롬·CD롬 드라이브보다 3~5배 가량 빠른 36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고화질 HD 방송을 4시간 30분(전송 레이트 24Mbps 녹화시) 녹화 가능하다고 합니다.
AOD(Advanced Optical Disc)
블루레이와 경쟁하는 주적은 바로 도시바와 NEC가 제안한 AOD(Advanced Optical Disc)로써 이번 DVD 포럼에서 이의 일부분이 인증되었다. 아직까지 이 포맷에 MPEG2혹은 MPEG4 압축 포맷을 사용할 것인지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일단 데이터 전송율은 36Mbps이며 블루레이와 마찬가지로 405nm 파장의 블루 레이저를 사용하며 단면디스크에 20GB(읽기 전용의 경우 15GB)의 데이터 저장 용량 (듀얼레이어의 경우 36GB)을 제공한다.
HD-DVD9
미 워너 브라더스는 기존 DVD 포맷을 응용한 HD DVD를 제안중인데, 이 포맷은 레코더블 디스크가 아닌 미리 기록된 프레스 DVD에만 해당된다. 이 표준은 MPEG4를 사용하여 8.5GB용량의 기존 DVD 디스크(DVD-9)에 약 135분 분량의 HD 영상을 담을 수 있는 것으로써 상대적으로 낮은 5-7Mbps의 데이터 전송량으로 HD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기존 적색 레이저 인프라의 도입이 쉽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여전히 여전히 미래 지향적이지 못하다는 단점도 있다.
AOD와 HD-DVD9는 아직 제품이 출시되진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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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
Blu-Ray |
AOD |
파장길이 |
650/635mm |
405mm |
405mm |
기록용량 |
4.6GB(1층) |
23.3/25/27GB(1층) |
20GB(1층) |
전송속도 |
10Mbps |
10Mbps |
13~15Mbps |
음성기록방식 |
기본 AC-3, renier PCM등 옵션선택 가능 |
기본 AC-3, MPEG1 LAYER2 등외 옵션 선택 가능 |
H264, 윈디어 테크놀러지 9 시리즈 |
영상기록방식 |
MPEG 2 비디오 |
MPEG 2 비디오 |
MPEG 2 비디오 |
플레이어호환성 |
NO |
NO |
YES |
LightScribe
HP가 개발한 라이트스크라이브(LightScribe)란 이 기술은 CD나 DVD 디스크중 LightScribe 염료 코팅이 되어 있는 레벨부위에 고 대조비의 실크스크린과 같은 레벨 작성을 가능하게 한다. 데이터를 레코딩하는 것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디스크를 거꾸로 뒤집어 넣으라는 메시지를 받게 되며 이로써 레벨 작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기술은 야마하가 발표한 Disc T@2와는 다르다. 야마하의 기술은 디스크의 하단면 라벨을 구워 데이터 저장용량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고 라벨을 보기 위해서는 디스크 하단면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사고로 스크래치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Disk T@2는 야마하가 지난 2월 발표한 기술로 'Full CAV' 기술을 활용, 레이저 출력과 디스크의 회전, 픽업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공 CD 디스크의 기록면에 그림이나 문자, 날짜 등를 새겨 넣을 수 있다.
LightScribe 전용 씨디를 구입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가격이나 기타 정보를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57/1_cafe_2008_02_13_14_57_47b286dd253b6)
참고로 Printable CD(가격 차이 없음)을 가지고 CD 라벨 제작용 잉크젯 프린트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잉크 대비 CD 제작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정작 필요하신 분은 CD 라벨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대량으로 제작시에는 전문 대행 업체에 맡기는게 가장 효과적일겁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57/4_cafe_2008_02_13_15_00_47b287969c501)
가격 대비 저장 용량
다나와에서 대충 비교해도 그냥 DVD-R, DVD+R 같은 CD만 사서 구우시는게 아주 효과적이겠죠? 듀얼 레이어 DVD를 사면 훨씬 더 손해라는거죠?
아마 이 제품 사면 기본으로 DVD+RW, DVD-RAM 들어 있sms rjt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RW를 가지고 테스트 후에 구우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첫댓글 아~~~~~~~~~하!!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