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철도의 개통은 티베트를 철도 관광시대에 들어서게

[snow]

중국 티베트자치구 관광국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 청장철도가 통차한 후 한해 동안 티베트에 새로 늘어나는 관광객은 40만명으로 될것입니다.

관광업은 역대로 티베트의 중견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기후 등 요소의 제약으로 티베트는 사상 줄곧 철도가 통한 적 없었으며 이로하여 현지 관광, 경제의 발전에서 제약을 받았습니다. 현재 연장길이 약 2천킬로미터 되는 청장철도가 이미 전 구간에 걸쳐 관통되었으며 올해 7월 1일 정식 통차하게 됩니다. 티베트에 들어가는 관광객은 비용이 저렴한 철도 교통 방식을 선택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예측에 따르면 철도가 통차한 후 티베트는 날마다 중외 관광객 5, 6천명을 접대하게 됩니다. 라싸시 관광국 국장 궈궈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라싸시에는 주숙 룸이 9200여칸 되며 티베트 철도가 개통한 후의 주숙 요구를 기본상 만족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