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교부,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 승인해.
尹斗煥(한나라당 울산 북)의원은 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체육공간 조성 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던 '양정체육공원'조성사업, '효문운동장'조성사업에 대해 건교부 및 중앙도시계획 위원회의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 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착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尹의원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양정체육공원, 효문운동장 사업은 尹의원이 2002년도에 이미 국비, 시비까지 확보해 놓고서도 국가의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이 필수적이어서 그동안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웠었다.
이에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인 尹의원은 건교부 관계자를 비롯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에게 동 사업 추진의 필요성 강조와 적극적인 설득작업을 펼쳤고, 그 결과 이번 7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결과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 승인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북구 양정동일원 26,013㎡에 달하는 부지에 조성 될 '양정체육공원' 사업은 사업착수가 가능해져 2002년 尹의원이 확보한 국비, 시비 18억5천만원을 포함한 27억원의 사업비로 축구장을 비롯해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을 갖춘 종합 체육공원으로 2004년 완공 될 예정이다.
또한, 연암동 일원에 조성될 '효문운동장'도 尹의원이 확보한 15억원의 구, 시비를 비롯한 21억원의 예산으로 18,400㎡의 부지에 축구장과 테니스장을 비롯하여 야간 시설 사용이 가능한 라이트 시설까지 갖춘 첨단 체육시설로 2004년 완공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尹의원은 "신흥 개발지인 북구는 인구에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주민 여가 선용이 가능한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했었으나 '양정체육공원', '효문 운동장' 종성으로 말미암아 '주민 삶의 질'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차질없는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3.07.09
근데, 여기 위치가 어디쯤 되나요? 염포 쌍떼빌과 연결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첫댓글 인라인 전용 트랙을 만들어 주면 인기 좋을텐데- 북구는 물론 울산의 자랑거리며 전국에 바로 알려집니다. 이런게 울산에 정말 부족하거든요 이게 되면 다음 당선도 보장된다 ????
북구의의원은 조승수의원임.언제쩍 얘긴지 나원 참
저와 한나라당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체육공원이 생기고 염포쌍떼빌과 가까이 있게 된다면 우리의 재산적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 올린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 잘 알고 있으니 염려 놓으세요
다빈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