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감영문화제2013 - 사진1부 -
강원관찰사순력행차 재연 (원주 명륜초등학교 ; 2013,7,28.)
강원도관찰사로는 조선 개국초부터 19세기말까지 512명이 재임하였고 그중 풍천임씨 문중에서 7명이 재임하셨습니다.
( 제65대 任孝仁 141대 任樞 166대 任說 173대 任내臣 207대 任允臣(부제학공) 259대 任碩齡 360대 任舜元 )
관찰사란 조선시대 각 도에 파견된 지방장관이며 감사라고도 했습니다. 8도에 각 1명식 두었으며병마절도사,수군절도사의 무관직을 거의 겸하고있었습니다. 자기관하 도에 대해서 민정, 군정 행정 등을 통활하여 지방행정상 절대적 권력을 행사하였으며 관하에 수령을 지휘 감독하였습니다.
지방별로 경기관찰사는 서울 또는 수원에, 충청관찰사로는 충주 또는 공주에, 경상관찰사로는 경주, 상주, 성주 ,달성(대구). 안동에 전라관찰사로는 전주에,함경관찰사로는 함흥,영흥에,평안관찰사는 평양에, 황해관찰사는 해주에, 강원관찰사는 원주에 두었습니다.
풍천임씨 부제학공종회 명고공파 13대손 任鶴彬 -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