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홈페이지에 방문도 하시고, 친히 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심포지엄에서는 워낙 정신이 없어서 못알아 뵈었네요. 제 강의를 들으시고, 그것도 게임도 참가 하셨는데... 죄송죄송~
전국 세미나를 거제도부터 시작해서 경기까지 2번이나 돌았는데,
희안하게도 광주는 이번에 처음 가 보았네요.
광주의 느낌....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 지휘봉을 잡으신 신안모아 선생님 덕분에 따뜻한 도시의 이미지로 남을 것 같아요. 2주일 전부터 행사 준비로 몇차례 전화통화했는데, 제가 보낼 것들을 늦게 보내 일하는데 불편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시며 따뜻하게 대해 주신 신안모아 선생님~ 서울 심포지엄때 처음 뵈었는데 시종일관 밝게 웃으시는 분이기에 기억에 남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 자리를 빌어 신안모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기차 시간때문에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ㅠㅠ
제 강의때 너무도 친절하게 PPT 작업 도와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신 분이 있었는데 바로바로! 신안모아 선생님과 한이불을 덮으시는 주인공이셨더군요. 아웅~ 부러워라~ 안부 전해주세요.
신아모아 선생님 뿐 아니라 진행하시는 분들의 친절함에 또 한번 인사 드려요. 어쩜 모두들 선남선녀이시던지, 그리고 발빠르게 수업 준비해 주시고, 강의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매차 확인하시고... 감동이었습니다.
그 날의 감동을 하나도 빠드리지 않고 남기고 싶지만, 내일 평가표랑 회보 나가야 하는데 미처 다 하지 못해서...
오늘밤 꼬박 새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서 총총~
광주 심포지엄에서 만난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학원 번창하세요!
이상은 음악짱 유승희입니다.^^
첫댓글 ㅋㅋ 강의 중간에 활짝 웃는 샘의 얼굴이 잠깐 보여서 넘 반가웠어요. ㅎㅎ
중간에 나가서 죄송해요. 기차 시간 때문에 운영진 선생님들께 인사 드리려고 그만 일어섰네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좋은 아이템을 얻었습니다. 감사, 감사해요~!
ㅋㅋ 식권도 잃어버리시고 아둥바둥 하던 울 유샘!!이뽀요! 밥 굶겨버릴래다가 ㅋㅋㅋ
^^ 이일용 샘과 바뀐 가방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도... 샘을 생각나게 하는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음악짱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못난 동생때문에 수난을 겪으신것 잊으시고 화이팅 해요~
잘했어용!~ 착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