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고관사 / 제주섬 꼬라/ 성지순례/제주 불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생활건강 스크랩 쌀뜨물 발효액 활용법
수경심 추천 0 조회 40 08.11.18 13: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쌀뜨물 발효액의 제조법과 활용

  • 글쓴이: 주사랑
  • 조회수 : 66
  • 08.05.08 20:11
http://cafe.daum.net/emmind/295Z/2주소 복사

 

 

 

 

쌀뜨물 발효액의 제조법

 

쌀뜨물은 예로부터 식기 세척, 식물 재배 등 그 유용성이 알려져 사용되어져 왔으나,

지금은 그대로 버려져 부패된 환경 속에서 생활하수의 주 오염원이 되고 있다.

이것을 EM으로 발효시켜 사용함으로써 오염원이 아닌 정화원으로 변하게 하며

쌀뜨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유용성을 활용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정화원이 된다.

 

먼저 쌀을 세 번 헹굴 때 까지 나오는 쌀뜨물을 잘 받아서 잘 섞은 다음 페트병에 넣고 5cm정도 공간을 남겨둔다. 

여기에 EM원액 25CC와 당밀(대신 설탕, 물엿도 가능) 25g을 넣고 잘 흔들고 밀폐하여

직사광선을 피하여 따뜻한 곳(20~40℃)에 일주일 정도 발효를 시킨다. 

 

이때 발효가 진행되면서 가스가 발생되는데 2-3일에 한번정도 뚜껑을 열어 가스를 배출 시켜 주고

7-10일후 막걸리 냄새와 비슷한 시큼한 냄새가 나면 완성이 된다. 

이것을 잘 흔들어 사용을 하면 되는데 개봉하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쓴다. (밀폐하면 장기 보관 가능)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도 효과가 있다.

 

쌀뜨물 발효액의 효력(유효 기간)의 판단은 시큼하고 향긋한(막걸리 냄새와 비슷) 냄새가 나면

사용이 가능한 상태이고 악취가 나면 하수구나 변기에 버려준다.

 

 

 

쌀뜨물 발효액의 제조법과 활용

 

 1)악취제거 - 완성된 발효액을 50-100배액으로 정수된 물에 희석하고

스프레이에 넣어 냄새가 나는 주위에 골고루 뿌린다. 

하수구, 신발장이나 옷장, 애완 동물의 체취나 분뇨의 냄새, 화장실, 음식물 쓰레기,

승용차 실내등에 뿌려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냄새가 없어진다.

 

 2) 청소할 때 - 쌀뜨물 발효액을 50-100배액으로 희석하여 청소시에 걸레를 희석한 물에

헹구고 사용하면 청소가 용이하고 후라이팬, 불판, 환기팬 등 철제품은 쌀뜨물 발효액에

5시간 이상 담가두었다가 헹구면 깨끗하게 씻어진다. 

가스렌지 주위의 기름때 등은 키친용 종이에 원액을 뿌린 후 하룻밤 붙여두고

침구류, 카페트에 뿌리면 집먼지 진드기가 사라지고 섬유의 탄력이 좋아지며 카페트 올이 살아난다.

 

 3) 빨래할때 - 기본적으로 헹굴 때 넣으면 좋다(많이 넣을수록 좋으나, 대개 5kg의 빨래에 500cc 전후).

처음부터 사용하는 경우는 세제 넣기 전에 넣어 2~3시간 방치한 후 세제를 넣어 빨래한다(5kg에 1L전후).  

신발, 양말, 수건, 내의, 걸레 등은 1~10배 희석한 물에 5~6시간 이상 담가 둔 후 세탁기를 돌리면

삶거나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된다(이때 시간은 길게 하면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위와 같이 하면 세제의 양을 줄일 수 있으며 그 양은 빨래된 결과를 보며 판단하면 된다.

빨래(특히 이불)를 말릴 때 가볍게 뿌려주면 좋다. 빨래한 후 정전기 발생이 사라지고 한결 청결해진다.

 

 4) 목욕 할때 - 목욕물에 1,000배정도 희석되도록 넣는다. 린스 대신에 10배 희석액을 사용하면 좋다.

목욕이 끝난 후 닦기 전에 몸에 뿌려도 좋고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겨드랑이에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부위에 뿌려주면 아주 좋다.

 

 5) 세탁세제와 병용 -  액체 세제(퐁퐁, 샴푸)와 쌀뜨물 발효액을 4:1로 섞어서 사용한다(장기간 보관 가능).

거품이 적게 나더라도 전체적으로 세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액체 세제로 인한 수질 오염을 막는데 기여한다.

 

 6) 기타활용 - 음식물 쓰레기통에 음식 찌꺼기를 넣을 때마다 쌀뜨물 발효액을 골고루 뿌리고 밀폐한다.  

 냄새가 많이 나면 쌀뜨물 발효액을 많이 뿌려 주고 4~5일 정도 더 발효시킨 후 원예용(텃밭 만들기)으로  쓴다. 

그리고 발효액을  500배정도 희석(배율준수)하여 화초에 뿌려주면 화초가 싱싱해지고

야채나 과일을 씻을때 100배정도의 희석액에 약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헹구면

잔류농약이나 지저분함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고 재미있는 것은 과일의 당도가 더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EM쌀뜨물 발효액을 사용을 반복하면 우리의 생활 환경은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여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더 나아가 황폐한 지구 환경을 되살려 주어

후손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게 된다. 

이제 실천만이 우리와 후손들을 살리고 자연이 주는 고마움에 보답할 유일한 길일 것이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