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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정보방 스크랩 굴업도 지도
이재근 추천 0 조회 2 16.08.26 22: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굴업도 지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굴업도 덕물산에서의 굴업도 전경 사진

 

 

굴업도 비박

 

-비박지 : 굴업도 개머리언덕(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

-비박일자 : 2013.11.4~11.5

-이동 코스 및 시간

 -첫날(2013.11.4일)

  -05:58 : 5호선 명일역 출발

  -07:35~07:50 : 인천광역시 1호선 전철 동인천역(버스 환승:12번, 24번 버스)

  -08:20 : 인천연안부두(동인천역에서  버스 30분 소요)

  -09:30~10:40 : 인천 출발, 덕적도 도우 선착장 도착(1시간 10분 소요 / 왕복 46,000원)

  -11:20~13:30 : 덕적도 출발, 굴업도 선착장 도착(2시간10분 소요 / 왕복 15,000원)

  -13:30~14:43 : 굴업리 이장님 트럭으로 이동 이장님  집에서 점심 먹고 출발(8,000원)

  -15:33 : 굴업리 개머리언덕 도착(50분 소요)

 

  -둘째날(2013.11.5일)

  -06:45 : 기상

  -09:37 : 개머리언덕 출발

  -10:22~10:30 : 굴업리 해수욕장 마을 입구 도착(45분 소요)

  -10:53 : 목기미해수욕장 연평산 입구 도착

  -11:09 : 코끼리바위

  -11:26 : 목기미해수욕장 연평산 입구

  -11:43 : 굴업리 선착장 도착

 

  -12:20 : 굴업리 출발

  -14:30 : 덕적도 도우선착장 도착(칼국수에 소폭)

  -16:00 : 덕적도 출발

  -17:10 : 인천 연안부도 도착

 

-기온 : 덕적도 최저기온 및 최고기온 11도~17도,

  풍속 : 첫날 오전9m 오후 4~5m,  둘재날 3~4m.

 

-굴업도 비박 여행길이 조금 힘들었다. 굴업도 산길은 좋았지만 이동이 너무 힘들었다. 전철 탑승시간100여분,연안부두까지 버스 30분,

  덕적도까지 뱃길 70분, 덕적도에서 굴업도까지 뱃길 2시간 10분(짝수날). 특히 첫날 백아도에서 굴업도 가는 뱃길이 파도가 무척 높아 백아도에서 굴업리 가는 길에 약간의 멀리까지 하여 힘든 여정이었다. 덕적도 풍속 8m 이상예보시 파도가 높다는 걸 알았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첫날 덕적도 풍속이 9시 9m, 12시 6m, 오후3시 5m 예보. 서해 먼바다 파고 2m예보 하였는데 오후 1시경 백아도에서 굴업도 가는 길에 파도가 배를 덮칠려고 한다. 무서워 혼났다.

둘째날 뱃길은 파도가 잔잔하여 여행하기 좋았다. 굴업도 비박 엄청 좋았다. 일몰과 일출도 장관이었다.

 

  

    ▼

굴업도 개머리언덕

 

  

 

    ▼

   굴업도

 

 

 

    ▼

굴업도 89m 봉에서의 굴업도 전경 파노라마 사진

 

 

 

    ▼

덕적도↔굴업도 운항 항로도

 

홀수일 굴업도 운항 시간 : 1시간

짝수일 굴업도 운항 시간 : 2시간 10분

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평하게 홀수일은 문갑도 우측으로 짝수일은 문갑도 왼쪽으로 운항한다.

 

 

 

 

 

 

 

 

 

덕적도 운항은 기상청 날씨 동네예보에서 풍속 12m 이상일경우 운항 중지한다. 

 

인천↔덕적도 운항 요금

 

닥적도↔굴업도 운항 요금

 

 

굴업도 ↔ 덕적도 운항 시간표

 

 

인천 ↔ 덕적도 운항 시간표

 

 

 

 

 

 

인천연안부두↔덕적도 진리항 운행하는 코리아나

 

 

 

굴업도 사진모음(캡쳐)

 

 

덕적도 진리항 ↔ 굴업도 운행하는 나래호

 

 

 

굴업도(굴업도의 오른쪽 방면 덕물산,연평산 전경)

 

 

 

  

굴업도 덕물산 오름길에서의 굴업도

 

 

 

 

  

 

굴업도 연평산에서의 굴업도 전경

 

 

 

굴업도 연평산

 

 

 

굴업도 목기미해수욕장과 코끼리비위

 

  

 

 

굴업도 선착장

 

 

 

굴업도 큰말마을 가는 길 삼거리 이정표

  

 

 

굴업도 큰말마을 전경

 

굴업도 큰말해수욕장과 큰말마을

 

 

 

 

해수욕장 끝자락에 산행입구가 있다.

 

 

 

 

 

굴업도 큰말해수욕장

 

 

굴업도 큰말해수욕장

 

 

굴업도 개머리능선의 초원지대

 

굴업도 개머리

 

 

 

글업도 개머리능선에서

 

덕물산과 토끼섬

 

 

 

굴업도 개머리

 

 

굴업도 개머리

 

 

굴업도 개머리능선

 

 

 

 

 

 

 

 

 

 

굴업도 코끼리바위

 

 

 

 

 

▶굴업도 가는 방법

굴업도는 인천 옹진군 덕적면에 딸린 작은 섬이다. 여름 휴가철이면 수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덕적도와는 달리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편이다. 최근 방문자가 많아졌지만 지난해도 연간 방문객이 1만 명을 넘지 않았다.

 

우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로 가는 ‘스마트호’나 ‘코리아나호’를 타야 한다.

5월 기준 평일에는 오전 9시 30분과 오후 3시에,

주말(토·일요일)에는 오전 8시 20분과 9시, 오후 4시에 출발한다. 또 연휴인 17~19일에는 오전 11시 10분에 추가 편성된다. 휴가철에는 하루 최대 8회까지 운항한다. 소요 시간은 1시간 10분.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가는 ‘나래호’는 평일 오전 11시 20분, 주말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1시 40분에 출항한다. 항로가 달라 홀수일에는 1시간, 짝수일에는 2시간 정도 걸린다. 날짜에 따라 출발 시각이 다르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문의 1577-2891(고려고속훼리)

 

▶굴업도 돌아보는 방법

굴업도는 큰 마을을 중심으로 큰 섬과 작은 섬으로 나눠 돌아보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코스는 큰 섬의 토끼섬-굴업도 해변-개머리 능선(왕복 2시간),

두 번째 코스는 작은 섬의 목기미 해변-코끼리 바위-연평산(왕복 3시간)이다.

특히 토끼섬에 들어갈 때와 목기미 해변을 건널 때는 썰물 때에 맞춰야 한다. 코끼리바위 부근도 밀물 때는 바닷물에 잠긴다.

 

▶굴업도

굴업도는 인천에서 대략 80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찾아가는 시간은 만만치 않게 걸리는 외딴 섬이다. 굴업도를 가기 위해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가야 한다. 인천항에서 먼저 덕적도 진리 선착장으로 가는 배를 탄 후, 덕적도에서 다시 덕적면의 섬들을 순회 운항하는 배를 타야 비로소 굴업도에 들어갈 수 있다. 굴업도 선착장은 마을과 가까운 섬 동쪽 해안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선착장에는 어떠한 시설도 없으므로 마을로 가려면 미리 예약한 민박집에 부탁해 차량을 타고 가거나 걸어가는 방법 밖에 없다. 마을로 걸어가는 길은 차가 다니는 임도를 따라 가거나 선착장 인근에 숲으로 올라갈 수 있는 돌계단을 따라가면 된다. 거리도 멀지 않아 넉넉히 20분 정도면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굴업도는 섬 중앙부의 마을을 중심으로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길쭉하게 뻗어있다. 100m 내외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북동쪽 끄트머리에 연평산과 덕물산이 자리 잡고 있다. 두 산은 겉으로 보기에는 숲으로 덮여 있지만 정상부로 갈수록 돌이 드러나고 바위가 단단하지 않아 산행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굴업도에서 주변을 둘러볼 길은 개 머리의 형상이라는 서남쪽의 '개머리언덕'이다.

 개머리능선은 마을 뒤편의 통신탑이 설치된 구릉을 통해 갈 수도 있지만, 마을길을 따라 걷다가 굴업해수욕장의 백사장을 지나서 가도 된다. 언덕을 오르는 길에는 소사나무가 군락을 이룬 숲들이 드문드문 나타나지만 구간이 짧아 깊이 들어가는 맛이 없다. 개머리언덕 남쪽에 방풍림으로 심어놓은 소나무 군락 외에는 소규모로 모인 소사나무들이 숲의 전부다. 소사나무는 해안 지방에서 자라는 자작나무과의 낙엽 소교목으로 높이 10m까지 자라지만, 굴업도의 소사나무는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높이 자라지 못하는 다른 종이라 일반 사람의 키보다 크게 차이가 없다.

개머리능선의 끝까지 걸어가는 길은 초원처럼 펼쳐진 언덕이 대부분인데, 옛시절 땅콩 농사를 짓고 소를 방목하던 곳이라 한다. 능선의 끝으로 갈수록 계단형 논처럼 이어지는 언덕이 나타나는데, 땅콩 농사의 흔적이자 골프장으로 개발하려는 바로 그 장소다. 골프장 계획은 자연을 보호하자는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데, 자리가 평평하고 해안과 인접해 있다보니 주말이면 캠핑족들이 찾아와 텐트를 친다고 한다. 주민의 말에 따르면 "사실 사유지라서 함부로 들어오면 안되는 곳이지만, 누군가 지키고 앉아서 일일이 막을 수도 없고 섬을 찾아온 사람들을 내쫓을 수도 없어 방치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말한다. 한편으로는 "진드기가 많은 지역이라 딱히 좋지도 않은 장소인데, 많을 때는 100명 이상도 찾아오는 걸 보면 신기하다"는 말도 덧붙인다.


굴업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섬이다. 마을 인근의 토끼섬(목섬)은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육로로 연결되는 길을 만들었다 없애기를 반복한다. 선착장 인근의 목기미해수욕장은 만조(滿潮)의 힘이 강할 때 완전히 물에 잠겨, 개머리언덕과 연평ㆍ덕물산을 각기 두 개의 섬으로 나누기도 한다. 해안환경 외에도 나무가 있는 곳에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끊이지 않아 숲의 생태가 건강하게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해풍이 심한 언덕에는 키 작은 소사나무만이 자라고 있지만, 섬 안쪽에 숨겨진 숲 속에는 이팝, 팽, 만주고로쇠, 좀팽, 생강, 찰피, 동백, 으름, 보리수, 물푸레나무 등 다양한 수종들이 자생하고 있고 길섶으로 갯메꽃, 갯방풍, 해당화, 모래지치, 백선, 두루미천남성, 큰천남성 등 희귀 야생화군락이 지천에 깔려있기도 하다. 요즘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토종 민들레도 쉽게 눈에 보여, 서양 민들레에 터전을 뺏기지 않도록 지켜야할 자연환경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좋은 자연이 섬을 찾아오는 관광객 한명, 두명의 이기적인 행위로 파괴되고 있는 현실은 골프장 건설 같은 대규모 개발만큼 뼈저리다. 하물며 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업에 피해를 주는 수준이라면 진정한 환경보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본다.

교통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 진리 선착장으로 이동한 후, 배를 갈아타야 굴업도에 들어갈 수 있다. 인천항에서 덕적도로 가려면 고려고속훼리(주)에서 운항하는 여객선을 타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평일 2회, 주말 4회의 배편이 있다. 덕적도 진리 선착장에서는 울도선을 운항하는 나래호를 이용해 굴업도로 가는데, 평일 1회, 주말 2회 운항한다. 울도선은 덕적도 인근의 섬들을 문갑도-굴업도-백아도-울도-지도-문갑도 순서로 순회 운항하는데, 하루마다 순회 방향을 바꾼다. 그러므로 1박 2일 계획으로 굴업도를 갈 경우, 홀수일에 출발해 짝수일에 돌아오는 일정을 잡아야 굴업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말에는 덕적도 등을 가는 승객이 많을 수 있어 예매가 필수고, 평일에도 배 시간의 혼란을 막기 위해 미리 예매를 하며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또, 배 운항시간과 횟수가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고려고속훼리(주) www.kefship.com

숙박

굴업도에는 마을에 작은 식당 겸 슈퍼가 하나 밖에 없을 만큼 상업시설이 없는 곳이다. 섬에서의 숙박도 주민들이 운영하는 민박을 이용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숙박시설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gulupdo.com에서 알아보거나, 굴업리 이장(김정현 010-8626-2554)을 통하면 숙박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민박 비용은 방 1개당 평균 5만원이고, 식사는 1인당 평균 6천원으로 현지식을 먹을 수 있다. 민박에서 간단한 주류는 구할 수 있으나, 그 외의 물품을 구할 곳이 없으므로 미리 장을 보는 것이 좋다.

 

장할머니댁:032-831-7833

이장님댁: 032-832-7100, 010-8626-2554(김정현)

고씨네민박 : 132-832-2820

 

 

교통

인천항연안부두터미널과 안산 방아머리여객선터미널에서 덕적도행 정기여객선이 운항한다.

인천항연안부두터미널 고려고속훼리 09:30(덕적도 출발 11:00), 15:00(16:00) 출항. 정원 300명. 1시간 10분 소요,  문의 032-884-4967.

 

동인천역에서 동인천역 맞은편 2번출구(대한서림)에서 50m 직진, 동인천역 버스정류장(맥도랄드 앞)에서12번·24번 버스, (30분~40분 소요)

제물포역에서 14번·33번 시내버스 이용.

인천고속터미널 부근 신세계백화점 버스정류장에서 36번 시내버스 이용.

 

인천항연안부두터미널 대부고속훼리5호 08:00(15:00) 출항. 정원 430명. 2시간30분, 왕복 2만3,200원. 도선료 경차 왕복 8만8,000원, 중소형차 9만9,000원, 승합차 11만8,000원. 문의 (유)대부해운 032-887-0602~3.

안산 방아머리여객선터미널 대부해운 08:00(10:00), 12:30(16:00) 출항. 약 2시간,  대부해운 032-886-7813.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방아머리행 790번 시내버스 운행.

 

동인천역에서 12번,24번 버스 이용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까지 30~40분 소요 / 6km

 


 

 

덕적도 도우선착장

 

 

덕적도 도우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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