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서울시립대 수시전형 주요사항
▶ 전형 일정
시기 |
전형 유형 |
원서 접수 |
전형일 |
합격자 발표 | ||
논술고사 |
구술·면접고사 |
전공적성검사 | ||||
1차 |
UOS포텐셜 |
8. 1 ~ 5 |
- |
11. 12 |
- |
12. 9 |
전국고교우수인재 |
9. 8 ~ 16 |
인문 : 11. 18 자연 : 11. 19 |
- |
- |
12. 9 | |
베세토니안 |
- |
10. 15 |
- |
10. 26 | ||
글로벌리더 |
- |
10. 8 |
- | |||
서울핵심인재 |
- |
- |
- |
10. 26 (수능조건선발12. 9) | ||
2차 |
유니버시안 |
11. 17 ~ 23 |
- |
- |
- |
12. 9 |
▶ 전형 방법
1. 지원 자격
전형 유형 |
지원 자격 |
지원 학년 |
전국고교우수인재 |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
제한 없음 |
베세토니안 |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 영어 : TOEFL IBT 100점 / TEPS 810점 이상 - 일본어 : JPT 800점 이상 / 新JLPT N1급 이상 - 중국어 : 新HSK 6급 이상 - 한문 : 공인한자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자 |
삼수생 |
UOS포텐셜 |
국내 고교졸업(예정)자로 모집단위별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고 자기 자신을 추천할 수 있는 자 |
재수생 |
글로벌리더 |
- 국내 정규 일반계 고교 졸업(예정)자 중 교과 등급평균(단순평균)이 지원 모집단위 계열별로 아래와 같은 자 인문 : 영어 또는 사회 교과 전 학년 등급 평균이 1.5 이내인 자 자연 : 수학 또는 과학 교과 전 학년 등급 평균이 1.5 이내인 자 - 국내 특목고 중 국제/외국어/과학계열 고교 졸업(예정)자 |
삼수생 |
서울핵심인재 |
서울시 소재 국내 정규 일반계 고교 (조기)졸업(예정)자 |
삼수생 |
유니버시안 |
국내 정규 일반계 고교 졸업(예정)자 |
삼수생 |
2. 선발 방법
모집 시기 |
전형 유형 |
전형 방법 |
수능 최저 학력 기준 |
1차 |
전국고교우수인재 |
우선선발(40%) : 학생부 20% + 논술 80% 일반선발(60%) : 학생부 50% + 논술 50% |
O |
UOS포텐셜(입) |
1단계 : 예비평가 100% (5배수) 2단계 : 서류평가 100% (3배수) 3단계 : 심화다면평가 100% |
X | |
베세토니안 |
1단계 : 일반/특목고 - 학생부 40% + 특기성적 60% (일반고 2배수, 특목고 2배수) 외국고, 검정고시 - 특기성적 100% (1배수) 2단계 : 1단계 성적 30% + 특기재평가 70% |
X | |
글로벌리더 |
1단계 : 학생부 90% + 서류 10% (일반고 3배수, 특목고 3배수) 2단계 : 1단계 성적 30% + 심층면접 70% |
X | |
서울핵심인재 |
학생부우선선발(30%) : 학생부 100% |
X | |
수능조건선발(70%) : 학생부 100% |
O | ||
2차 |
유니버시안 |
학생부 100% |
O |
주) (입)은 입학사정관 전형
3.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전형 유형 |
수능 최저학력기준 |
전국고교우수인재 |
우선선발 |
일반선발 | |
서울핵심인재-수능조건선발 |
인문 : 언어, 수리, 외국어 등급 합 4 이내 (미선발 인원이 있을 경우 등급 합 5 이내) |
유니버시안 |
수리(자연계 수리(가)) 또는 외국어 중 1개 영역 이상 1등급, 나머지 영역 3등급 이내 |
▶ 모집 인원 및 경쟁률
1. 전형유형별 (정원 내 전형 기준)
모집 시기 |
전형 유형 |
모집인원 (명) |
경쟁률 | ||
2011 |
2010 | ||||
수시 |
1차 |
전국고교우수인재 |
252 |
29.24 |
24.06 |
UOS포텐셜(입) |
75 |
15.34 |
11.28 | ||
베세토니안 |
45 |
28.39 |
13.98 | ||
글로벌리더 |
68 |
18.75 |
12.17 | ||
12.81 |
9.10 | ||||
서울핵심인재 |
275 |
8.75 |
8.39 | ||
2차 |
유니버시안 |
88 |
29.36 |
24.36 | |
총 합계 |
803 |
- |
- | ||
정시 모집 인원 |
965 |
- |
- |
주) 글로벌리더 전형은 지난해 코스모폴리탄리더 전형과 사이언스파이오니아 전형이 통합된 전형임.
2. 모집단위별
- 인문계열
대학 |
모집단위 |
1차 |
2차 | |||||||||
전국고교 우수인재 |
UOS포텐셜 |
베세토니안 |
글로벌 |
서울핵심 |
유니버시안 | |||||||
기초학문 탐구인재 |
미래선도 인재 |
도시과학 특성화인재 |
영어 |
일어 |
중어 |
한문 | ||||||
정경대학 |
행정학과 |
9 |
- |
3 |
- |
2 |
- |
- |
- |
5 |
16 |
4 |
국제관계학과 |
6 |
- |
2 |
- |
4 |
2 |
2 |
- |
2 |
6 |
3 | |
경제학부 |
15 |
- |
2 |
- |
3 |
- |
- |
- |
5 |
17 |
4 | |
사회복지학과 |
7 |
- |
2 |
- |
2 |
- |
- |
- |
2 |
8 |
3 | |
세무학과 |
11 |
- |
2 |
- |
2 |
- |
- |
- |
5 |
8 |
3 | |
경영대학 |
경영학부 |
37 |
- |
5 |
- |
5 |
- |
2 |
- |
20 |
40 |
6 |
인문대학 |
영어영문학과 |
3 |
2 |
- |
- |
10 |
- |
- |
- |
- |
4 |
2 |
국어국문학과 |
4 |
2 |
- |
- |
- |
- |
- |
2 |
- |
5 |
2 | |
국사학과 |
4 |
2 |
- |
- |
- |
2 |
- |
2 |
- |
5 |
2 | |
철학과 |
4 |
2 |
- |
- |
- |
- |
- |
- |
- |
5 |
2 | |
중국어문화학과 |
4 |
2 |
- |
- |
- |
- |
- |
- |
3 |
4 |
2 | |
도시과학대학 |
도시행정학과 |
7 |
- |
- |
2 |
1 |
1 |
- |
- |
2 |
8 |
3 |
도시사회학과 |
7 |
- |
- |
2 |
2 |
1 |
- |
- |
4 |
8 |
3 | |
합계 |
118 |
10 |
16 |
4 |
31 |
6 |
4 |
4 |
48 |
134 |
39 |
- 자연계열
대학 |
모집단위 |
1차 |
2차 | |||||
전국고교 우수인재 |
UOS포텐셜 |
글로벌리더 |
서울핵심인재 |
유니버시안 | ||||
기초학문 탐구인재 |
미래선도 인재 |
도시과학 특성화인재 | ||||||
공과 |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
19 |
- |
3 |
- |
4 |
15 |
3 |
화학공학과 |
9 |
- |
3 |
- |
3 |
9 |
3 | |
기계정보공학과 |
4 |
- |
2 |
- |
- |
8 |
4 | |
신소재공학과 |
7 |
- |
3 |
- |
- |
8 |
3 | |
토목공학과 |
7 |
- |
3 |
- |
- |
8 |
3 | |
컴퓨터과학부 |
10 |
- |
2 |
- |
- |
10 |
3 | |
자연 |
수학과 |
7 |
3 |
- |
- |
3 |
8 |
3 |
통계학과 |
8 |
2 |
- |
- |
- |
4 |
2 | |
물리학과 |
6 |
3 |
- |
- |
- |
4 |
2 | |
생명과학과 |
7 |
3 |
- |
- |
3 |
8 |
3 | |
환경원예학과 |
5 |
3 |
- |
- |
3 |
6 |
2 | |
도시 |
건축공학전공 |
7 |
- |
- |
2 |
- |
8 |
3 |
건축학전공 |
7 |
- |
- |
2 |
- |
8 |
3 | |
도시공학과 |
5 |
- |
- |
2 |
- |
6 |
2 | |
교통공학과 |
4 |
- |
- |
2 |
- |
5 |
2 | |
조경학과 |
5 |
- |
- |
2 |
- |
6 |
2 | |
환경공학부 |
13 |
- |
- |
3 |
4 |
14 |
4 | |
공간정보공학과 |
4 |
- |
- |
2 |
- |
6 |
2 | |
합계 |
134 |
14 |
16 |
15 |
20 |
141 |
49 |
▶ 전형 요소별 특징
1. 학생부
전형 유형 |
모집 계열 및 모집단위 |
반영 교과 |
학년별 반영 비율(%) |
요소별 반영 비율(%) |
교과 성적 활용 지표 | |||
1학년 |
2학년 |
3학년 |
교과 |
비교과 | ||||
전국고교우수인재 |
인문 |
국영수사 교과 전 과목 |
20 |
40 |
40 |
90 |
10 |
석차등급 |
자연 |
국영수과 교과 전 과목 | |||||||
베세토니안 |
인문 |
국영수 교과별 상위 4과목(총 12과목) |
100 |
90 |
10 |
석차등급 | ||
글로벌리더 |
인문 |
영수사 교과별 상위 3과목(총 9과목) |
100 |
90 |
10 |
석차등급 | ||
자연 |
영수과 교과별 상위 3과목(총 9과목) |
100 |
90 |
10 |
석차등급 | |||
서울핵심인재 |
인문.자연 |
국영수 교과 전 과목 |
|
50 |
50 |
90 |
10 |
석차등급 |
유니버시안 |
인문.자연 |
영수 |
20 |
40 |
40 |
90 |
10 |
석차등급 |
주) 전국고교우수인재, 베세토니안, 서울핵심인재, 유니버시안 전형은 비교과에서 출결만 반영하고, 글로벌리더 전형은 비교과에서 인문계는 간부활동 실적과 공인외국어 성적, 자연계는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 등을 서류평가 시 반영함.
2. 대학별고사
- 논술고사
해당 |
모집 계열 및 모집단위 |
시간 및 분량 |
문항 구성 |
출제 경향 |
전국고교 우수인재 |
인문 |
120분 |
3문제 |
- 영어 지문 도입 - 요약문제, 도표.차트.도형 해석문제, 입론문제 - 논리적 사고력과 논증적 글쓰기 능력을 평가 |
자연 |
- 수학 2문제 공통 / 물리, 화학, 생물 중 각 1문제씩 선택 - 수학 전반에 관한 계산능력, 이해능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과 자연현상의 이해와 서술 능력, 과학적 지식의 추론 능력 등을 평가 |
- 구술·면접고사
해당 전형 유형 |
형식 및 특징 |
평가 항목 |
UOS포텐셜 |
심화다면평가 - 1인당 25분 내외 |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수험생의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 서류내용의 진실성 등을 평가 |
베세토니안 |
특기재평가 - 해당 외국어로 면접 진행 |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데 기초적인 논리적 사고력과 이해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 |
글로벌리더 |
심층면접 - 20분의 준비시간 주어지고 20분 내외로 진행 |
- 고교 교과과정 수준에서 계열별 공통 문제를 출제 - 전공적성 및 전공수학능력 등 수능과 학생부로 파악하기 어려운 논리력과 판단력, 창의력 및 응용력, 외국어 활용능력 등을 측정 |
▶ 2012 수시 모집의 특징과 지원 전략
1. 전년도 입시 결과 분석
★ 수시 선발 계획 규모 49.5% -> 실제 모집 규모 39.0%
- 지난해 수시모집 선발 계획 인원은 49.5%인 878명이었으나 계획했던 인원 가운데 185명은 정시모집으로 이월되어 수시모집에서 실제 선발한 인원은 전체 정원의 39.0%였다. 올해는 수시 추가모집 실시로 정시로 이월되는 규모가 줄어들 것이다.
-2011학년도 수시/정시모집 인원 (정원 내 모집 기준)
구분 |
수시 |
정시 | ||
인원 |
비율 |
인원 |
비율 | |
계획 |
878명 |
49.5% |
897명 |
50.5% |
실제 |
693명 |
39.0% |
1,082명 |
61.0% |
- 입학사정관 전형인 포텐셜마니아 전형은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해당 전공 분야의 잠재력과 탁월한 열정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여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화다면평가를 실시하였다. 일부 모집단위의 세부 지원 자격이 없어져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하였다. 합격생의 학생부 성적은 인문계는 3.47등급, 자연계는 3.30등급으로 다른 전형에 비해 학생부 성적이 낮은 편이다. 이는 교과 성적만을 평가하기보다는 학생의 학년별 성적 추이, 전공 교과 관련 수상 실적 등 잠재력을 평가하고 심화다면평가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선발 인원을 지난해 35명에서 75명으로 모집 단위를 확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 어학 우수자를 선발하는 베세토니안 전형은 2010학년도에는 60명을 모집하였으나 지난해에는 44명으로 축소됨에 따라, 13.98 : 1의 경쟁률을 보인 전년도에 비해 매우 높은 28.39 :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올해에도 45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지난해와 비슷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합격자 평균 교과 성적 상당히 높아
- 서울시립대는 대부분의 전형에서 교과 성적을 높은 비중으로 반영하고 있어 실제 합격자 성적에서도 교과 성적의 평균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도 1단계에서 학생부로 12배수를 선발했는데 최종 합격자의 교과 평균 성적이 인문계는 1.61등급 자연계는 1.83 등급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다른 상위권 대학들에 비해 높은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부터 단계별 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와 논술고사 성적으로 일괄합산한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따라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논술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올해는 학생부보다는 논술과 수능의 영향력이 매우 커졌다.
- 학생부 100%로 선발했던 서울고교우수인재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었던 30%는 학생부 등급 평균이 인문계는 1.03등급, 자연계는 1.37등급으로 매우 높은 합격자 성적을 보였다. 나머지 70%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선발하였는데 그 기준이 높았던 수능조건선발A(50% 선발)의 경우는 인문계는 1.41등급, 자연계는 1.61등급이었고 그보다는 최저학력기준이 낮았던 수능조선선발B(20% 선발)는 인문계는 1.23등급, 자연계는 1.76등급이었다. 이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된다면 경쟁자보다 다소 부족한 학생부 성적을 만회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2. 2012 수시 전형 주요 사항 및 지원 전략
★ 수시모집 시기 : 3회 → 2회(수능 이전 / 수능 이후)로 축소
- 수시모집에서 803명 모집하여, 전체 정원의 49.5%인 878명을 모집하였던 2011학년도보다 75명 축소되어 45.4%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차(9월/10월/11월)까지 모집하였으나 올해는 9월에 1차, 수능 이후에 2차 모집하여 총 2회로 축소되었다.
- 수시모집 전형이 통합되거나 명칭이 변경되었다. 1차에는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이 특별전형에서 일반 전형으로 변경되었고, 입학사정관 전형인 포텐셜마니아 전형은 UOS포텐셜 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코스모폴리탄리더 전형과 사이언스파이오니아 전형은 글로벌리더 전형으로 통합되었다. 2차에서는 지난해 3차에 있었던 서울유니버시안 전형이 유니버시안 전형으로 변경되었다.
- 작년에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던 국가유공자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은 정시 모집에서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모집한다. 지난해 신설되었던 차세대리더 전형은 폐지되었다.
★ 수시모집 모든 전형 중복지원 가능하므로 학생부 성적 가늠하여 지원 여부 결정
- 수시모집에서 다른 차수뿐만 아니라 같은 차수 내에서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형별로 지원 자격을 갖추고 있다면 학생부 성적을 가늠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중복 지원하는 방법도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
★ 수시 1차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 1단계 12배수 폐지 및 우선선발 신설
- 지난해까지 특별 전형으로 선발했던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이 일반 전형으로 변경되면서 지원 자격이 고교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법령에 이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1단계 학생부 100%로 12배수 선발하던 단계별 전형이 일괄전형으로 변경되어 지원자 전원이 논술고사를 볼 수 있도록 논술고사 응시 기회가 대폭 확대되었다.
- 우선선발을 도입하여 모집인원의 40%를 논술 80% + 학생부 2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60%를 논술 50% + 학생부 50%로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었으나 올해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특히 우선선발의 경우 인문 - 언어, 수리, 외국어 등급 합 4 이내 (미선발 인원이 있을 경우 등급 합 5 이내), 자연 - 언어, 수리(가), 외국어 등급 합 5 이내로 (미선발 인원이 있을 경우 등급 합 6 이내)로 매우 높은 기준을 두고 있다. 일반선발의 경우는 수능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부합 여부가 합격의 중요한 열쇠
- 올해는 우선선발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다소 높으므로 학생부보다는 수능 기준 부합 여부와 논술의 영향력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선발의 경우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평이한 편이므로 논술, 학생부 둘 다 영향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이 경쟁 학생들보다 부족한 학생들은 우선선발 기준 안에 들 수 있도록 수능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전년도의 경우 인문계열은 0.9등급, 자연계열은 1.1등급 정도 논술로 극복이 가능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는 일괄 전형으로 변경되고 논술의 변별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우선선발의 경우는 학생부 2~3등급 정도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UOS포텐셜 전형]
★ 입학사정관제 전형인 UOS포텐셜 전형 모집단위 확대
- 입학사정관제 전형인 UOS포텐셜 전형 모집단위를 기초학문학과에서 인문, 자연계열 전 학부.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또한 기초학문탐구인재, 미래선도인재, 도시과학특성인재의 3개 분야로 나누어 선발하며 분야별 특성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 단계별 전형으로 지난해에는 2단계 전형이었으나 올해는 3단계 전형으로 서류를 1단계와 2단계에 걸쳐 평가한다. 1단계는 예비평가로 전임입학사정관들이 서류평가를 통해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교수위촉입학사정관이 서류평가를 통해 심화다면평가 대상자 3배수를 선발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 심화다면평가로 최종 선발한다.
- 서류평가는 전공적합성,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관계역량, 환경적 고려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는데, 무엇보다도 지원 학생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 흥미를 기반으로 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교생활을 충실히, 그리고 꾸준히 수행해 가는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한다. 이 과정에서 학업적 성취뿐만 아니라 주어진 여건들을 자기계발과 목표 성취를 위해 최대한 활용하여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는가도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 심화다면평가는 서류평가 내용을 토대로 서류로 확인할 수 없는 수험생의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 학업 및 학업 외적 소양이나 역량, 서류 내용의 진실성 등을 평가한다. 평가 방식은 모집단위별 개별 면접 방식으로 교수위촉사정관 2인과 전임입학사정관 1인이 평가하고, 별도의 답변 준비 시간 없이 지원자 1인당 20~25분 내외로 면접이 진행된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이 작성한 서류 내용에 대한 어떠한 질문이라도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서류 작성부터 사실에 입학하여 학생이 직접 진솔하게 작성해야 한다. 지난해 심화다면평가에서 면접 대상자 175명 중 결격 처리된 학생은 16명으로 약 10% 정도의 학생이 이 평가에서 탈락하였다.
-UOS포텐셜 전형 2011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 성적
모집단위 |
인문계 |
모집단위 |
자연계 |
영어영문학과 |
3.46 |
컴퓨터과학부 |
3.40 |
국어국문학과 |
3.06 |
수학과 |
4.86 |
국사학과 |
3.46 |
통계학과 |
3.20 |
철학과 |
3.35 |
물리학과 |
3.29 |
중국어문화학과 |
4.00 |
생명과학과 |
2.55 |
|
|
환경원예학과 |
2.50 |
평균 |
3.47 |
평균 |
3.30 |
[서울핵심인재 전형]
★ 서울핵심인재 전형, 수능 조건 단일화
- 서울고교우수인재 전형에서 명칭이 변경된 서울핵심인재 전형은 모집 인원의 70%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하는데 지난해에는 그 기준을 A와 B로 달리하여 선발하였으나 올해는 하나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모집 인원의 30%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는 인문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등급 합 4 이내(미선발 인원이 있을 경우 등급 합 5 이내), 자연계는 언어, 수리(가), 외국어 등급 합 6 이내(미선발 인원이 있을 경우 등급 합 7 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 수능 성적 조건으로 학생부 성적 극복 가능
- 지난해 서울고교우수인재 전형은 모집 인원 가운데 30%는 학생부 우선선발하여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고, 모집 인원의 50%는 수능 우선조건을 제시하여 선발하며 20%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제시하여 선발했다. 전형 방법은 모두 학생부 100%로 동일하지만 경쟁하는 학생들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합격자 성적에서도 내신 성적이 큰 차이를 보였다. 학생부 우선선발은 인문계는 1.03등급, 자연계는 1.41등급으로 매우 높았다. 하지만 언수외 등급 합 5 이내를 조건으로 하는 인문계 수능 우선선발의 합격자 평균 성적은 1.41등급, 언수외 등급 합 6 이내를 조건으로 하는 자연계 수능 우선선발의 합격자 평균 성적은 1.61등급으로 학생부 우선선발과 격차를 보였다. 학생부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수능 우선선발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부족한 학생부 성적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교우수인재 전형 2011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 성적
인문계 |
자연계 | |||||||
모집단위 |
학생부우선 |
수능우선 |
수능최저 |
모집단위 |
학생부우선 |
수능우선 |
수능최저 | |
행정학과 |
1.09 |
1.25 |
1.28 |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
1.34 |
3.72 |
1.76 | |
국제관계학과 |
1.03 |
1.22 |
1.19 |
화학공학과 |
1.14 |
2.48 |
1.51 | |
경제학부 |
1.17 |
1.44 |
1.30 |
기계정보공학과 |
1.41 |
2.63 |
1.81 | |
사회복지학과 |
1.17 |
1.51 |
1.22 |
신소재공학과 |
1.72 |
선발안함 |
1.86 | |
세무학과 |
1.00 |
1.08 |
1.23 |
토목공학과 |
1.65 |
선발안함 |
2.08 | |
경영학부 |
1.08 |
1.40 |
1.19 |
컴퓨터과학부 |
1.49 |
1.82 |
2.00 | |
영어영문학과 |
선발안함 |
1.35 |
1.12 |
수학과 |
1.31 |
선발안함 |
1.45 | |
국어국문학과 |
1.00 |
1.46 |
1.25 |
통계학과 |
1.29 |
2.06 |
1.61 | |
국사학과 |
1.23 |
1.31 |
1.15 |
물리학과 |
1.31 |
2.27 |
1.96 | |
철학과 |
1.30 |
1.80 |
1.35 |
생명과학과 |
1.08 |
2.19 |
1.32 | |
중국어문화학과 |
1.23 |
1.35 |
1.39 |
환경원예학과 |
1.52 |
1.82 |
1.71 | |
도시행정학과 |
1.00 |
1.13 |
1.05 |
건축 학부 |
건축공학전공 |
1.51 |
1.96 |
1.86 |
도시사회학과 |
1.15 |
2.08 |
1.28 |
건축학전공 |
1.27 |
2.62 |
2.10 | |
|
|
|
|
도시공학과 |
1.00 |
1.59 |
1.08 | |
|
|
|
|
교통공학과 |
1.49 |
2.20 |
1.72 | |
|
|
|
|
조경학과 |
1.43 |
선발안함 |
1.92 | |
|
|
|
|
환경공학부 |
1.31 |
1.66 |
1.77 | |
|
|
|
|
공간정보공학과 |
1.33 |
선발안함 |
2.18 | |
평균 |
1.03 |
1.41 |
1.23 |
평균 |
1.37 |
1.61 |
1.76 |
[유니버시안 전형]
★ 수시 2차 유니버시안 전형 지원 자격 확대 및 1학년 학생부 성적 반영
- 지난해 수시 3차에서 선발했던 서울유니버시안 전형이 수시 2차에서 유니버시안 전형으로 선발한다. 명칭이 변경된 것처럼 지난해에는 서울시 일반계 고교에만 제한되었던 자격이 서울시뿐만 아니라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 확대되었다. 또한 지난해까지 2~3학년 영어와 수학 교과 전 과목을 반영하였으나 올해는 1학년 성적도 반영하여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의 비율로 반영한다.
★ 학생부 중심 전형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 높아
- 지난해 유니버시안 전형의 경쟁률은 인문계는 53.23 : 1, 자연계는 10.65 : 1이었으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 학생들의 실질경쟁률은 인문계는 33.35 : 1, 자연계는 2.41 : 1로 매우 낮아졌다. 따라서 높은 최저학력기준에 만족할만한 수능 성적을 받는다면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해 합격생들의 성적은 인문계 평균 1.18등급, 컷 1.26등급이었고, 자연계는 평균 1.71등급, 컷 2.35등급이었다. 자신의 영어와 수학 교과 성적이 지난해 성적과 비교하여 합격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안에 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수능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다.
[기타 전형]
★ 베세토니안 전형, 어학 자격시험 축소 및 전형 방법 변경
- 어학 특기자 전형인 베세토니안 전형 지원 자격이 변경되었다. 영어의 경우 TOEFL IBT 100 이상, TEPS 810점 이상만 지원 가능하고 TOEFL CBT와 PBT, TOEIC은 제외되었다. 일본어의 경우 구JLPT 제외되고 JPT 800점 이상 또는 新JLPT N1급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중국어의 경우도 구HSK는 제외되고 新HSK 6급 이상만 지원 가능하다.
-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학생부 40%와 특기성적 60%를 반영하여 선발하나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를 반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1단계 성적을 30%만 반영하고 특기재평가 7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한다. 특기성적은 공인어학성적만을 100%로 반영하고, 2단계 특기재평가는 해당 외국어로 면접이 진행되며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데 기초적인 논리적 사고력과 이해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 지난해 합격생의 학생부 평균은 일반고는 2.85등급, 특목고는 5.84등급이었다. 공인어학성적 등 특기성적은 1단계에서만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원 분야 및 학부.과별로 상이하다. 전년도 합격자의 어학분야별 성적은 TOEFL IBT 평균 113.92점, TEPS 평균 940.5점, 新JLPT 평균 179.2점, JPT 평균 895점, 新HSK 평균 239점이었다. 1단계에서 공인어학성적 등 특기성적은 학생부 약 1.4~3.8등급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생들은 일반고 65.6%(21명), 특목고 34.4%(11명)의 비율을 보였다.
★ 코스모폴리탄리더 전형과 사이언스파이오니아 전형은 글로벌리더 전형으로 통합
- 지난해 인문계열에서 선발했던 코스모폴리탄리더 전형과 자연계열에서 선발했던 사이언스파이오니아 전형이 글로벌리더 전형으로 통합되었다. 지원 자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반계고교의 경우 인문계열은 영어 또는 사회 교과 전 학년 등급 평균이 1.5 이내인 자, 자연계열은 수학 또는 과학 교과 전 학년 등급 평균이 1.5 이내인 자이다. 국내 특목고 중 국제/외국어/과학고교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전형 방법 또한 지난해와 동일하게 1단계는 학생부 90% + 서류 10%로 일반고 3배수, 특목고 3배수를 선발하여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 + 심층면접 70%로 선발한다.
- 지난해 최종 합격자의 학생부 교과성적은 인문계(코스모폴리탄리더) 일반고 평균 1.25등급, 컷 2.31등급, 특목고 평균 2.57등급, 컷 3.83등급이며 자연계(사이언스파이오니아)는 일반고 평균 1.16등급, 컷 1.8등급, 특목고 평균 4.97등급, 컷 5.96등급이었다. 일반고는 54.8%인 40명이 합격했으며 특목고는 45.2%인 33명이 합격하였다. 서류평가는 인문계는 공인어학성적과 고교 재학 중 간부활동 실적이 반영되며 자연계는 올림피아드 수상실적과 고교 재학 중 간부활동 실적인 반영된다.
- 심층면접은 고교 교과과정 수준에서 계열별 공통문제를 출제하며 전공적성 및 전공수학능력 등 학생부로 파악하기 어려운 논리력과 판단력, 창의력 및 응용력을 평가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지문에 대해 영어나 우리말로 답변해도 되고, 자연계열은 수학 및 과학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주관식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을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자에게 20분의 면접 준비시간과 20분 내외의 면접시간이 주어진다. 지난해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독해 능력을 통해 지문에서 제시된 논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측정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예로 표현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자연계의 경우 케일리-해밀턴 정리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며 응용활용 능력을 평가했다. 2단계에서는 심층면접 우수자가 1단계 성적과 관계없이 100% 합격하였다. 따라서 심층면접 준비에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출처 : 메가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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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물배입시교실 원문보기 글쓴이: 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