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증도면 송도항에서 25분 정도 페리호를 타고 병풍도에서 내리면, 12개의 작은 예배당이 있는 "순례자의 섬" 한국의
산티아고(스페인 순례 길)에 도착한다. 2018년 '섬 속의 섬'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1번부터 12번까지 12Km를 3시간 남짓 노두길을(간조, 만조 시간 차로 생긴 길) 걸어야 한다. 묵상, 기도, 쉼,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첫댓글 1번부터 순서대로 12번까지 예배당 사진을 입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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