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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길과 축복 중심가정
2002.04.03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김동우, 안 왔어?「왔습니다.」어저께 그것 했나?「예. 제가 어제 와이티 워커 목사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주치의가 사람을 못 만나게 할 정도로 악화됐습니다. 그래서 겨우 통화를 했는데, 아버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주치의가 지금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사인해서….「사인은 해주기로 했습니다.」그 다음에 킹 목사 사모님은?「킹 목사 사모님은 연락해서 오늘 만나려고 합니다.」빨리 해서 이메일로 전국에 띄우는 거야. 한꺼번에 전부 다 띄우라구. 될 수 있는 대로 5백 명 이상씩 모이게끔 해야 돼.「알겠습니다.」
처음과 과정과 목적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연결돼
본래는 대회를 이번에 온 사람들로 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흑인세계를 하면서 그 다음에 스페니시, 아시아계까지 묶는 거예요. 육대주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움직이려고 그래요. 이 축복을 미국에서 해야 전체에 퍼져요. 그냥 놔두면 연결이 안 돼요.
그 다음에는 스페니시계 아시아계예요. 아시아계가 여기에 많거든. 인도까지 집어넣을 수 있어요. 인도, 중국, 소련 전부 다 넣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일을 하게 되면 대번에 본국의 대사관에 연결되기 때문에 무시 못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국에서 기반 닦은 것을 그냥 그대로 세계로 애드벌룬 모양으로 띄워야 된다구요. 이게 중요한 일이에요. 이번 계기를 잘 살려야 돼요. 될 수 있으면 이번 대회 때에 거기에 중요한 나라의 신문기자를 불러야 된다구요. 양창식한테 그런 얘기를 해야 되겠구만.
자! 어저께 불란서의 유관순까지 했지?「예.」(≪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3. 기독교의 대표인물 27인의 소감 ‘16) 맨노 스몬스’의 소감부터 훈독)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한 분 문선명 선생님을 통해서만 그러한 진리를 밝히시게 하셨던가? 그 동안 인류역사가 거짓의 흐름이요 출발이 잘못되었다면 문선명 선생님 이전에도 수많은 신앙자와 순교자는 덧없이 왔다 갔는데, 이 중에서 어느 한 분이라도 공평하게 진리를 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거 다 혈통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몰라서 그래요. 참부모만이 그런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처음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출발, 처음과 과정과 목적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연결되지, 중간에 지금까지 타락한 혈족, 타락성이 있는 사람들 앞에는 이 본연의 본성적 내막의 비밀을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고, 또 어떤 상징적인 환상으로도 알려줄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은 아담 해와가 미지의 세계로 그랬기 때문에 혼돈 가운데 개척해 가지고 개발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리 개발할 수 있는 오시는 재림주도 앞으로 갈 길을 이루어 놓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묻게 될 때에는 거기에 대답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몰라요. 어느 누가 그런 놀음을 할 사람이 없고 모르니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 일은 참부모만이 책임질 수 있는 문제지, 그 가외 사람은 안 돼요. 뿌리가 하나지, 둘일 수 없다는 거예요. 만약에 중간에 그런 것을 가르쳐 줬으면, 오시는 재림주가 와서 타락원리니 창조원리를 얘기할 경우 옛날에 자기 선지자들이 다 예언하고 말씀한 것을 주워 꿰어 가지고 저런다고 해서 무슨 반대가 없었겠나? 깨끗하다는 거지요. 그것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핏줄이 달라요. 낮과 밤이 다른 거와 같이 달라요. 밤의 사람들 앞에 낮을 가르쳐 주면 다 밝아져요. 그럴 수 있어요? 자!
본래 뿌리던 씨를 거둘 수 있는 열매가 되라
『……문선명 선생님, 언젠가 이곳에 오실 때 우리들에게도 많이 배려해 주소서.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에 부족한 부분이 없을까 하고 애써 찾아보았지만 마테오 리치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영계에서는 하나님도 지상에 협조하라고 특권을 허락하는 거예요. 완성한 지상에서, 모든 진리를 밝힌 지상에서, 아담을 통해 가지고, 진리의 상대체니까 주체를 알려면 상대체를 완전히 앎으로 말미암아 주체가 어떻다는 것을 해명하는 거예요. 그게 딱 맞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과정과 결과를 통해서 사실로 인정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귀납적 방법이에요. 자!
『……그리고 이 세미나의 진행과 인원 동원과 강의에 온 정열을 쏟아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여기에 참석한 자와 참석치 못한 자, 또한 반대하는 이들에게도 한결같이 복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말은 뭐냐 하면, 지상이나 천국이나 우리 원리가 주류사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도 새로운 혁명의 출발이 벌어져요. 새로운 재창조의 창조목적이 종교를 뛰어넘어 창조이상권 내로 넘어설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그것이 지상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간 사람들이 천사장의 입장에서 이 땅 위에 있는 후손들을 후원해 가지고, 먼저 갔지만 가인의 자리, 형님의 자리이지만 아벨을 형님이 세우고 거꾸로 되어 가지고 뒤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를 모셨다는 조건을 비로소 땅에서 대신 보충해서 갖다가 보완한 그런 입장에서 아담을 천사장이 왕으로 모시고, 왕인 동시에 형님으로 모시고, 또 형님인 동시에 아버지예요, 아버지! 그래서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상의 이 축복가정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1대고, 참부모가 2대고,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3대권이에요, 3대권! 나뭇잎이 많이 피어 있어요. 무화과나무가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혀야 되는데, 꽃망울을 맺어서 꽃을 피우지 못하는 녀석, 피우는 녀석, 그 다음에는 꽃을 피워 가지고 열매가 자라는 녀석, 떨어지는 녀석 등등 별의별 놀음이 통일교회에 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의 모든 풍파 어려움을 다 극복해 가지고, 가지가 부러지고 잎이 떨어지고 태풍이 불어 가지고 나무 자체가 넘어갈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더라도, 그 가운데서 그 모든 역경을 넘어서 가지고 맺힌 열매가 주인에 있어서 본래 뿌리던 씨를 거둘 수 있는 열매예요. 그 열매 자체를 가져서 주인이 기뻐하고 그것을 조상의 제사상에 드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총생축헌납이라구요.
윤 박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디에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한 마리도 없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사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내가 무엇에 쓰겠다고 프로그램을 세우지 않아요. 있으면 즉각 다 공적으로 써 버리지요. 자!
『21) 칼 바르트의 소감(1886~1968, 현대 신학자)』
칼 바르트가 요 근세에 독일의 신학자로 유명하잖아?「스위스 사람입니다.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가르쳤습니다.」글쎄 가르쳤는데 독일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 스위스 사람이라는 것은 나는 몰랐다구요. 요전에도 누가 나와 가지고 독일 사람이라고 그러던데?「아닙니다. 바젤에 자기 무덤도 있고 자기 집도 있습니다.」출생은 그럴지 모르지만 독일에 와서 가르치고 다 그런 거야.「예. 잠깐 거기에 있었습니다.」잠깐이긴? 스위스가 세계적인가? 그때 독일의 신학이 실존철학에 있어서 세계적인데. 자!
원수 된 역사의 모든 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교차결혼을 해야
『……26) 이용도의 소감(1901~1933, 감리교 목사, 부흥사)
―지상에서 주님을 영접하지 못함을 통곡하고 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며 오셔야 할 주님을 기다리며 그리며 살아가는 삶이 이용도의 소원이다. 그리고 나는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마음의 행복을 느끼며 그렇게 살아왔다. 그것이 나의 삶의 전체였다. 그러나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알고 보니 나의 삶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용도 목사를 기성교회 장로교의 김인서가 <신앙생활>에서 반대한 거라구요. 새예수교회까지…. 허호빈하고 철산의 정수원의 할머니인 김성도, 원산의 백남주, 그들이 합해 가지고 새예수교회가 출발한 거예요. 이호빈, 한준명, 박재봉, 김내근 이런 사람들이 말이에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런 사람들이 신비 역사라든가 모든 것을 해 나온 사실들을 기성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인서 장로가 파헤쳐서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이 대부흥회를 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장로교니 감리교니 성결교니 할 것 없이 연합운동을 하니까 전부 다 반대한 거예요. 서른 세 살에 죽었다구요. 원산의 삼방약수터에서 요양하다가 돌아가게 될 때, 평양의 영통하는 집단에게 돌아가는 그 시간을 하늘이 가르쳐 줘 가지고 축수한 내용이 전부 다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시대에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감동 받은 사람들이 따라다니고 싶지만 가지 못하기 때문에 편지로써 연락하면서 애절하게 기록한 ≪서간집≫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변종호가 쓴 거예요. 그 ≪서간집≫ 내용이라든가, 그 다음에는 그런 계열을 중심삼고 박계주가 쓴 ≪순애보≫가 있는 거예요. 그런 모든 전부가 교계의 하나의 사상 편성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인데도 불구하고 기성교회에서 전부 다 매장한 거예요. 이단자 취급을 해 가지고 간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을 누구도 다 모르지요. 자, 읽으라구.
『……인류가 그렇게 기다려 오던 재림주님은 다름 아닌 문선명 선생님이며,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며, 문선명 선생님은 16세 때부터 예수님으로부터 사명을 인계받으셨다는 것은 충격적인 선언이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분명히 재림의 때에 시대적 혜택을 받아야 마땅했었다. 이제 더욱이나 지상인이 믿어 줄지도 모르는 이 사실을 이곳 영계에서 현실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겠는가? 그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매우 무겁고 벅차다.』
태어난 것이 1901년이라고 그랬지요? 33년이니까 선생님이 열 세 살, 열 네 살 때 돌아갔다구요. 자!
『……문선명 선생님! 이용도에게 기회를 주소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동시성시대의 설명을 들으면서 미칠 것 같았습니다. 이용도도 주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이용도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시켜만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이제라도 문선명 선생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르면서 회개하며 기도하며 하나님과 주님의 뜻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선생님을 대해서 저렇게 다 영계에 간 모든 자기 자랑하던 사람들이 거꾸로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정리해 줘야 돼요, 지상에서. 그래서 축복도 다 해주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기독교 중심삼고, 예수 중심삼고 구교와 신교의 연합운동을 실제로 해야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한 것이 축복이에요. 축복을 하게 되면 구교와 신교가 합해지는 거예요.
앞으로 신교와 구교의 교차결혼만 하면…. 싸웠던 원수 된 역사의 모든 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구요.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일본 사람을 한국 사람과 중국 사람과 소련 사람과 미국 사람에게 헤쳐 버려야 돼요. 일본 민족은 헤쳐져야 된다구요. 나라까지 다 팔아서 그렇게 하더라도….
어머니 입장으로 하늘이 세워 줬기 때문에 어머니를 부정하는 자식은 어디에도 없다는 거예요. 어디를 가더라도 어머니, 자기를 낳은 곳을 찾아가려고 하지요. 어머니가 땅 끝에서 와서 땅 끝에서 낳아 주었더라도 출발지인 부모님의 자리에서부터 거친 그 길을 거쳐 가지고 자기 낳은 자리까지 연결시켜야만, 자기가 부모님의 해방과 더불어 해방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이라는 것은 지나갈 수 없어요. 선생님을 통해서 1차, 2차 아담, 3세계의 모든 전부를 엮어 가지고 총탕감했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일족을, 자기가 김 씨면 김 씨 일족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그것이 국가를 중심삼고 분열되어 나왔기 때문에 국가를 연합해서 세계의 성인의 도리들 앞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세계와 천주는 영계에서 낙원권이기 때문에 사탄과 관계없는 세계라구요. 낙원은 하나님의 직접권 내에서 지시를 받고 나가는 거예요.
선교시대로부터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두 패를 만든 것은 뭐냐? 성인들이 가르친 세계적인 종교를 중심삼은 그런 교리가 지옥 위에서부터 낙원, 낙원 위에서 중심이 기독교 신앙을 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효자·충신·성인의 도리에 가깝게 바라 나온 그런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사탄은 그 아래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기준 앞에 사탄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인류와 하나님을 영어(囹圄)의 몸으로 만들어 고생시켰던 이것을 격파해 버려야 돼요. 나라가 틀거리가 됐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각자가 그 책임을 해야 돼요. 자기의 현재 밥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기 직책이니 무엇이니 다 날려 버려 가지고, 사도 바울이 로마인이 되어 가지고 한계선을 넘고 세계에 진리를 선포하던 놀음을 하던 거와 같은 놀음을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먹고 사는 것은 다 해결돼요.
그래서 그 아들딸이 거지와 같이 출발하고 피난민같이 출발했지만, 누구도 모르게 천운이 이끌어 가지고 간 길이, 조상의 길이 옳기 때문에 그 후손들은 조상이 남겨 준 그 길을 추모하고 존경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그 나라의 권속으로서 흡수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사상의 말씀을 전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말씀만 전하면 벌써 땅 끝의 어디든지 그 말씀이 퍼져 나갈 텐데, 알면서 안 하면 안 돼요. 그게 자기 창고에 갖다가 나라 물건을, 도적질한 물건을 쌓아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도적놈이 쌓아 놓은 거와 마찬가지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그건 책임 추궁을 받는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제일 가까운…. 옛날에는 나라나 뭐나 다 없어요, 사탄세계이기 때문에. 친척이라는 것은 사탄의 뿌리 가운데 제일 가깝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교시대로부터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한 거예요.
그래, 엘리자베스 1세를 중심삼고 스페인 문화권과 포르투갈 문화권을 이긴 거예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출발한 해적의 기지가 영국 아니에요? 그 가운데에 있어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앞서 있지요. 그걸 알아 가지고 16세기에 엘리자베스 1세가 해양정책을 강화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싸운 거예요. 여기서도 스페인하고 싸우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래서 영국이 해적기지인데 해적이 싸운 것은 뭐냐? 세계의 모든 보물을 탈취한 거예요. 탈취하기 위해서는,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사람을 죽이고 나라를 죽여 가지고 찾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무서운 깡패지요. 인도 같은 데는 3백년 전에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해서 3백 년을 지배한 거예요. 3백년을 지배하는데 영국이 인도를 세워 가지고 세계에 확장하고 아시아인들을 다 전도했다는 거예요.
이놈의 영국이 틀렸다는 거예요. 중국에 아편을 수출해서 젊은 사람들을 마약 하게 해서 쓰레기통에 집어넣으려고 한 거예요. 그 보응을 받는 거예요. 앵글로색슨 민족이 완전히 아편 때문에 청소년들이 쓸 자들이 하나도 없어요. 원한의 젊은이로부터 가정 파탄,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의 착지 기반이 되었다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위하겠다는 사상이 있으면 안 망해
역사는 못 넘어간다구요.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말하는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타락하기 전의 아담 해와의 실패를 넘어서기 위한 것이요, 제1차 구약시대를 넘어서기 위한 것이에요. 구약시대의 법이 얼마나 무서워요? 거룩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한지 몰라요. 조그만 곤충, 파리 하나만 어디 떨어지더라도 준비한 연회에, 그 상에 독수리가 내려오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그것을 지키느라고 수고했지요.
그 다음에 기독교를 넘어서야 돼요. 기독교는 바울 신앙이에요. 엄청나게 저나라에 가서 고생했어요. 바울이 제일 고생한 거예요, 영계에 가서. 바울의 증언을 보게 되면 불쌍하지요. 그 기독교가 제1이스라엘인 유대교를 계승해서 제2이스라엘인 로마를 승리한 하늘 편의 왕국이 되어 가지고 종교권 통일, 초국가,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인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권을 중심삼고, ―이게 초(超)예요.― 사탄세계를 밟아 가지고 지옥 수중, 태평양 맨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보다 더 깊은 바다에 가라앉혀 버려야 될 텐데, 그걸 못 했다 이거예요.
그래도 지금까지 그 힘을 가지고 마지막에 공산주의와…. 그렇잖아요? 절대 신본주의를 몰랐어요. 절대 인본주의는 절대 신본주의와 하나되고, 절대 유물주의 물본주의는 절대 인본주의와 하나되어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다 갈라지고 다 죽는 거라구요. 절대 신본주의인 기독교가 사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그들의 해방을 위해서 자기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겠다는 그 사상이 있었으면 오늘날 왜 망해요? 로마가 왜 망하고, 영국이 왜 망하고, 미국이 왜 망해요?
앵글로색슨 제일주의, 라전(라틴)민족 제일주의, 로마민족 제일주의, 이래 가지고 다 망했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안다고 해서 대가리를 젓고 할 수 없어요. 영계에 가서도…. 그래도 고마운 것이 뭐냐 하면, 강의를 하더라도 겸손하다는 거예요. 높으나 낮으나 먼저 영계에 와서 자기들이 대할 수 있는, 가르치는 데 대해서 하늘을 대신하고 참부모를 대신해 가지고 가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겸손한 거예요. 겸손해야지요.
정성들인 후손들이 반드시 복을 받고 때를 맞아 꽃이 피어
선생이 학생들에게 교만해서 뭘 하노? 무지한 아들딸에게 부모가 교만해서 뭘 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교주고, 섭리사의 재림역사니 무엇이니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다 알지요. 다 알지만 한 번 자랑해 보지 못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임자네들에게 ‘나를 모셔라, 모셔라. 김일성 이상 모셔 봐라.’ 안 해요. 그런 생각도 안 해요. 그렇지만 여러분 후손들에게는 이 땅 위에서 김일성 거짓을 내세워서 모시던 그 기준 이상 해야 될 역사의 참소권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은 협박과 공갈에 의해서 총 끝의 위협을 받아 가지고 했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개문 개방이지요? 별의별 원수의 자식들이 몰려오더라도 귀빈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 여기에 목사니 주교니 무엇이니 온 사람들에게 내가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결혼 약혼 준비를 해주고 옷도 사주라고 한 거예요. 왜? 부모가 돼요, 부모! 부모의 입장이니 첫 출발 하는 세 사람 이상은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3수가 문제지요?
그래, 자기들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일족 앞에 자기가 가정적 중심으로 윤 씨면 윤 씨 가정을 대표했으면, 윤 씨 무리들이 가인권이에요. 그들을 위해서 자기 재산을 팔고 부모와 같이 투입해 가지고 말없이 부모 대신 해 나갔으면, 그 윤 씨의 축복은 윤 씨의 가정을 이겼지만 역사를 이기게 되기 때문에, 역사를 이길 수 있는 그때에 있어서 그 가문이 중심 주류사상을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10년, 20년, 30년, 50년, 백년, 몇백년을 중심삼고 정성들인 후손들이 반드시 복을 받고 때를 맞아 가지고 동산에 피는 꽃처럼 꽃이 피는 거예요. 식물의 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그 어느 종류더라도 꽃 안 피는 풀이 없다구요. 찾아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나름의 때를 맞고, 자기 나름의 창조의 사랑을 중심삼고 존재하던 주체성과 상대성으로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작지만 꽃이 피는 거예요. 그림 같은 것, 명작을 보게 된다면 나무면 나뭇잎이 잘 표시되어야 되고, 가지가 잘 표시되어야 되고, 다 그래야 돼요. 나무 자체를 무엇이든지 보고 알 수 있게끔 자체 완성을 그 동산에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자랑하는 그 자체는 아무리 큰 특성을 가진 나무라든가 사람이라도 대신 못 한다는 거예요. 개성진리체에 국한된 그들의 주체 대상의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 횡적으로, 종횡의 90각도를 다 맞추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만물을 자기 몸뚱이의 연장과 같이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천대하고 발길로 차고 도적질해서 먹겠다고 하면 안 돼요. 그거 먹으면 안 돼요. 그건 외교에서 대사관을 세워 가지고 도적질하는 거예요. 그런 도둑놈들이 많아요. 그런 나라들은 이제 망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평화대사를 만들어 가지고 못살더라도 1년 자기 국가 예산의 십의 삼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3할을 써야 된다구요. 그러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월급을 받아 가지고 지금까지 십일조를 했지만 십의 삼조를 해야 돼요. 3할이면 얼마예요? 그것만 하게 된다면 세금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제일 간단해요. 세금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져요. 공산당은 현물세 아니에요? 얼마나 세금이 복잡해요? 1할은 하늘을 위해서, 1할은 자기 교회를 위해서, 1할은 자기 나라를 위해서! 개인들이 받아먹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목사들이 받아 가지고 배때기 북을 만들려고 하지 않아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헌금이 있으면 자기가 쓰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수전노보다 더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 다니는 것도 전차를 안 타고 걸어다닌 거예요. 노량진에서 화신을 가게 된다면 전차를 타는 것보다도 걸어가는 거예요. 그들이 한 시간 걸렸다면 나는 한 시간 반이면 가요. 전차도 쉬잖아요? 몇 시간에 한 번씩 있다구요. 그렇게 걸어가서 5전을 불쌍한 사람에게 주는 거예요. 그때 전차비가 5전이었어요. 그게 씨를 뿌리는 거예요. 가고 오는 데도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그런 역사들이 옛날에 내가 기록한 일기가 있으면 세세히 다 나올 텐데, 왜정 때에 조사 받으면서 다 불태워 버렸어요. 십년 이상 쓴 거예요. 몇 살인가? 17세부터 33세까지 쓴 것을 다 불살라 버렸어요.
선생님은 문학에 대한 소질도 많아요. 어느 한 사건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해서 표시해 가지고 엮어진 그런 일기들이 많아요. 노트 하나가 하나의 일기가 된 것이 많다구요.
3대를 복귀하고 3세를 복귀해야 3대가 벌어져
오늘날 청소년들, 우리 아들인 현진이도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하는 것을 평해 가지고 ‘저러면 안 된다.’ 하는 거예요. 안 될 것이 뭐야? 내가 안 될 것을 시작하지 않아요. 책임자들이 자기 욕심만 가지고 1차 2차 3차가 지나가니 몇천년을, 6천년을 뛰어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중공업을 저렇게 선생님이 망쳤다고 평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뭘 했나?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다.’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갈라야 돼요. 그 일족들이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중공업도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에 날아가지 않아요. 나 혼자 지금까지 그것을 세웠고, 나 혼자 지금까지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막아 가고 있어요. 그러니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역사가 다 끊겨 나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대가리에 있는 녀석들 중에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원리 말씀만 해도 그렇지요. 협회장이라는 것이 자기 혼자 잘 해먹겠다고 하지, 역사를 엮어 가지고 역사의 대변자가 될 생각은 없는 거예요. 유 협회장도 그래요. 내가 매일같이 수택리를 세 번도 여러 번 갔어요. 두 번은 보통으로 가요. 하루에 그렇게 다닌 거예요. 그렇게 몇 년 동안 다녔는데 따라나서지 않아요. 왜 그런 것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몰라서 그렇지요.
보리밥도 못 먹고 하루에 두 끼도 못 먹고 반찬값이 없어 가지고 썩어진 곤쟁이 절인 것을 가지고 와서 먹는 거예요. 그걸 방에서 먹으면 냄새가 콱 날 텐데, 그것이 맛있다고 또 있으면 좋겠다고 하던 것이 내가 잊혀지지 않아요. 선생님은 그것을 보기만 해도 도망갈 텐데 말이에요.
그런 효원 씨를 대해서 쉬든가 하루에 열여섯 시간 강의 안 하게 되면 기합을 줬어요. 이놈의 자식! 강물이 가다가 줄기가 끊어질 수 없어요. 끊어지면 그 강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 아래는 사막이 돼요. 안 그래요? 모래판이 남아요. 있는 힘을 다하라고 한 거예요. 3년 8개월을 먹이지 못한 거예요. 내가 가슴이 아파요.
≪원리강론≫을 쓰는 것도 선생님이 전부 다 감정했어요. 그런 얘기를 안 하지요. 사길자한테 ‘유효원 씨가 전부 다 했으니 남편을 찬양하라.’ 하는 거예요. 나는 선생님을 찬양하라는 얘기를 안 해요.
효원 씨는 죽을 때까지 글을 짓든가 원고를 쓰더라도 자기가 낫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고 갔어요. 요즘에 와 가지고 그것이 다 영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요. 그때 효원 씨도 두 시간, 세 시간 하는 선생님의 말이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했다구요. 모르겠다는 말이 지금 훈독회 하는 말이에요. 그냥 그대로의 말이라구요. 자기들 머리들이 미치지 못해 가지고, 1밀리미터 10밀리미터밖에 못 재는 잼대를 가지고 몇 미터 몇백 미터를 재려고 하니 알 게 뭐예요? 그러면서 개척해 나왔어요.
내가 하는 것보다도 그들을 내세워야 된다구요, 2세, 3세! 복귀가 3세 복귀지요? 3대 복귀하고 3세 복귀해야 3대가 벌어진다구요. 안 그래요? 타락한 맨 처음에 그것이 잘못된 거라구요.
그런 얘기는 전부 다 지난 얘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거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누구누구가 무엇에 걸려 있는 거예요. 가 보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 사연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해방시켜 준 거라구요.
부모는 자식이 흠이 있으면 덮어주려고 해
현진이도 그렇고, 다 그래요. 자기들이 잘한다고 하지만 잘되나 보라구요. 현진이 너도 그래. 움직이게 될 때는, 새로운 일을 할 때는 부모님의 허락을 맡고 그렇게 나가야 돼. 자기 멋대로 이것 한다, 이것 한다 하면 안 돼. ‘나 어디 갑니다.’ 이래 가지고 미리부터 계획을 세우고 허락을 맡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고가 생겨.
뿌리가 없이 부평초같이 되어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북쪽에 있던 것이 남쪽에 가서 썩어지는 거지. 모든 벌레들이 잘라먹고 전부 다 그래. 뿌리가 없다는 거지. 자기가 암만 만들어도 다 무너져. 그것을 내가 원치 않아. 젊은 놈들, 알라구요.「예.」
어저께 흑인 목사들을 대해서 한 얘기, 그 얘기가 괜히 한 얘기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영적으로 모든 알려주는 사실들을 엮어 나가는 거예요. 안 하면 전부 다 걸려요.
여러분이 잘한다고 보고는 안 해도 괜찮아요.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 몇 달 후에 되면 몇 달 후에 된 결과가 어떻게 되었다는 것이 필요하지, 과정의 보고는 천 번 받아야 다 효과 없어요. 나중에 책임자가 잘못했으면 다 쓸어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책임자가 심판을 제일 먼저 받아요. 그러니까 언제나 사위기대로 넷째 번에 서라는 거예요.
아까도 신학자가 독일 신학자니 스위스 신학자니 했지만, 무엇이 문제냐? 그가 어디 신학계에서 문제됐느냐 이거예요. 독일 신학계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스위스를 누가 알아주나?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중심삼고 얘기도 해야 된다구요.
미국에 와서 미국 시민이 됐는데 한국 시민이라고 하나? 공적으로 소개할 때는 한국 사람이라고 얘기를 못 한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도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3년 전에 시민권을 가지라고 했다구요. 우리 애들도 시민권을 가지라고 했다구요. 한국 사람으로 하는 것보다도 미국, 제2이스라엘권을 뿌리로 해야 제3이스라엘권이 가까우니까! 그러면 한국 사람으로 얘기하겠나, 미국 사람으로 얘기하겠나?
한국 패스포트를 가지고 가면 걸리는 데가 많아요. 내가 그것 때문에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몰라요. 미국 사람이 앞에 서고 뒤에 서게 된다면 언제든지 따돌려서 조사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미국 사람이 될 수 없어요. 지금 그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다들 해방시켜 주지만 말이에요.
내가 1960년에 자유당 당책으로부터 해 가지고 민주당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박순천이니 윤보선이니 무엇이니 활동하던 때인데 배후를 엮어 가지고 박봉애를 민주당에서 자유당으로 빼돌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유당이 내가 미국 가는 데 깃발을 전부 다 꽂아 준 거예요. 대사관에서부터 말이에요.
요즘도 김대중에게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내가 부탁을 해서 미국 대사로 아무개를 시켜라 하면 재까닥 해줄지 몰라요. 그것을 원치 않아요. 뭐예요? 동생의 자리가 되는 것이 되잖아요? 형님이 무슨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부탁해요?
내가 부시 대통령한테 무엇을 해달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만나려고 하지 않아요. 내가 박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이 다 있었지만 만나지 않았어요. 전통(전두환 전대통령) 노통(노태우 전대통령)도 내 손으로 다 끌어냈는데 안 만났어요.
노 서방은 두 번씩이나 한남동 길가에 와서 만나겠다고 했지만 쫓아 버렸어요. ‘세상에 비밀이 없다. 내가 지금 반대받는 입장이니 그러면 안 된다.’ 한 거예요. 이랬는데 고마운 줄 모르고 이놈의 자식이 대통령이 되더니, 취임식을 할 때 선생님에게 초청장도 안 보내고 통일교회는 다 빼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 너희들 두고 보자 이거예요. 역사를 밝혀 내려올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보고 가운데 한참 반대할 때 박통(박정희 전 대통령)이 무엇을 했고, 전통이 무엇을 했고, 노통이 무엇을 했다는 것, 그 기사 비밀이 나에게 다 들어와 있어요. 다리를 찢어 버리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패들을 구해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부모는 자식이 흠이 있으면 덮어주려고 하잖아요? 거지의 옷을 입었으면 자기에게 왕궁의 관직 벼슬의 옷이 있으면 그것을 대신 입혀 가지고 그 자리에 참석시키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잘났든 못났든 한국 사람이고, 한민족 한 형제지인연이 있기 때문에 내가 다 책임지겠다고 하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용한 것이 아니라 이용당했어
세상에! 이 전체 섭리를 하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영계와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핍박하는 데 있어서 가담해서 핍박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나중에는 문 총재를 차 버렸어요, 죽을 사지에.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하나님이 받들게 되면 사탄은 자동적으로 받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자기 권위를 중심삼고 ‘나를 이렇게 대하다니, 이용하다니!’ 하지 않아요.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용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이용당했어요. 다 선생님을 이용해 먹었어요. 윤 총장도 선생님을 이용해 먹었지, 선생님이 이용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
여자 총장을 시킬 때 ‘저거 뭐 저래?’ 그랬지만, 두고 봐라 이거예요. 여자 마음대로 하나? 여자 총장 가운데 제일 많이 건설했어요. 선문대 건설을 주로 여자 총장이 했어요. 윤 총장도 많이 했지만 말이에요. 세웠던 것을 세 번씩이나 헐어서 지은 것 알아? 윤 총장! 천안캠퍼스를 세 번째에 지었지?「그렇습니다.」총장이 관계되어 있으면 왜 그렇게 하는 거야? 선생님을 뒷방 할아버지로 생각했지.「그렇게 안 생각했습니다.」안 생각했어도 결과가 그렇게 되지 않았어? 선생님하고 의논했으면….
「저는 늘 아버님을 앞에 모시고 아버님의 원형으로서 대학을 만들려고 했습니다.」물론 다 그렇게 생각하지. 과정에서 잘못된 것은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그건 저의 진정입니다.」진정이라도 진정을 전부 다 잘라놓으면 잘라놓은 그 흠이 난다구. 칼질을 했으면 흠이 날 것 아니야? 그 흠이 자기가 잘해서 났다고 하겠나, 자기가 잘못해서 났다고 하겠나? 그것을 알아야 돼.
나 자신이 지금 천일국이니 무엇이니, 자주국 승리권 해방 나라니 원일 통일세계를 선포했지만 자랑하지를 못해요. 안 해요. 팔십 노인이 되어 가지고 지팡이를 끌고 다니면서 해야 되는 입장이에요. 내가 그래서 지팡이를 못 들어요.
산에 올라갈 때 지팡이가 있으면 편하고, 내려올 때도 편하다구요. 어머니를 대신 앞세워 가지고 지팡이 삼고 있어요. 어머니는 그것을 모르지요. 그것이 영계에서 자랑이에요, 어머니가 잘했든 못했든. 지팡이는 방해되는 것을 치워 버리고 위험분자는 까 버리는 거예요. 내가 오늘 처음으로 이런 얘기를 하네, 윤 박사 때문에.
일단 자기가 믿고 하늘 앞에 기도했으면 책임져야
그래요. 내가 무엇을 섭리사에서 잘못했느냐? 사람을 만나고 교육하는데, 교육하는 데도 다 못 했어요, 돈이 없어서. 돈 한푼이 얼마나 아까운지 몰라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잘 모를 거라구요. 돈 백 달러, 천 달러가 얼마나…. 원복 씨가 미국에 가겠다고 해 가지고, 그때는 그린 백이라고 그랬다구요. 그게 그린 컬러거든. 천 달러를 자기 보물로 숨겨 두었던 것을 나에게 갖다 주더라 이거예요. 그것이 잊혀지지를 않아요.
박보희 이 녀석도 지금까지 잘못했지만, 첫 번에 들어와서 자기 집을 팔아 가지고, 미국에 와서 공부하면서 물건을 사서 팔아 가지고, 생명을 걸고 감옥에 갈 생각까지 하고 집 샀던 것을 팔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바쳤기 때문에 그 아들딸을 끝까지 내가 치다꺼리하고 있는 거예요. 잘못한 것이 없나?
일단 자기가 믿고 하늘 앞에 기도했으면 책임져야 돼요, 끝까지. 그게 아버지예요. 아버지가 그래요. 탕자가 되어 쫓아낸 아들한테 죽으라고, 족보에서 뺀다고 하지만 빼 버려지나? 골수에 멍이 든다는 거예요. ‘역사 가운데서 아들을 잃게 되었구만.’ 해 가지고 말이에요.
오늘 효진이 어디 갔나? 아버지한테 새벽같이 와서 인사를 하더니 인사도 안 해. 어디 갔나?「죄송합니다. 집에 있습니다. (연아 님)」여기에 데려와야 돼. 교육을 해야 된다구, 이제. 네가 교육해야 돼. 너도 남편과 하나 안 되면 안 돼. 앞으로 대번에 누구냐 할 때는 통일교회의 누구누구라 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가르쳐 준 가정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자리에 서 가지고 저렇게 행동하느냐고 대번에 그렇게 평해야 돼. 선생님이 거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거야.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그런 면에서 본이 되면 돼요. 자기들이 어려우면 누구를 비밀리에 찾아가서 도와 달라고, 효진이가 비밀리에 찾아가서 나를 도와 달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평하는 거예요. 어느 누구도 때려죽여야 된다고 하고,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식구들에 대한 한이 있는 거예요. 꼬락서니가 저런 것들, 36가정이라는 패들을 알고 보니까 별의별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도적질하는 녀석이 없나, 거짓 보고를 하는 녀석이 없나…. 자기가 2세들을 통해서 보고 받은 것하고 비교하면 절반 이상이 거짓말 보고라는 거예요. 다 듣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아버지는 그들을 길러 나가야 돼요. 길러 나가는데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가르치는 것보다도 이런 공석에서 얘기할 때 전부 다 꿰매서 교육하면, 아버지가 자기를 중심삼고 권고 교육을 했다는 생각을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석에서 선생님은 전부 다 드러내 가지고 자기를 망신당하게 하는 거예요. 망신당하면 쫓아내야 돼요. 망신당한 녀석들이 앉아 있는데 그것을 교육해 가지고 한 단계 두 단계 옮겨 줌으로 말미암아,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면 다른 사다리에 올라갈 것을 알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그런 것을 잘 몰라요. 왜 어머니에 대해서 그렇게 발표하느냐고 해요. 그거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한마디 그렇게 했으면 지켜 줘야 될 텐데 안 지켜 줘요. 매번 후려갈기고 ‘이 쌍년 같으니라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하는 거예요. 매시간 잼대로 재 가지고 체크해야 될 텐데, 그것을 못 하니까 공식적인 전체에서 싸잡아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에 대해서 교육했다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교육한 것이 되지요.
거기에서 어머니보다도 그 전체를 대신 교육한 아버지의 입장에서 보호하고 울타리가 되고 다 그래야 될 텐데, 그것을 못 하게 될 때에는 문제가 점점 커 가요, 점점점! 가정에 문제가 생긴다구요. 암만 어머니가 원한다 해도 안 된다구요. 뜻이 발전해 나가는 반면 자식들은 반대로 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 이것이 무서운 거예요. 사탄이 따라오고 있다는 거지요.
요즘은 그래요. 축복가정들을 내세워 가지고, 사탄 졸개 녀석들이 누시엘이 항복한 이후에 반대하게 되면 이놈들의 목을 치고 가로막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34명 가운데 히틀러니 무엇이니 공산주의의 괴수들도 넣어 놓았으니 내세워 가지고, 사탄을 방어하는 데 선두에 서라, 방파제가 되어라 이거예요.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이 떨어지기 전에 큰 바위를 중심삼고 돌아서서 떨어지면 힘이 없어요. 돌아서 가지고 떨어지게 되면 아무리 해도 힘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직전에 헤쳐 놓았더라도 합해 가지고 떨어져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생활이 하늘의 법도에 맞게끔 규격화를 못 시켰어
탕감 법이라는 것은 공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며느리들도 그래. 신학교를 나오라고 하는 것이 뭐냐? 한때 써먹어야 돼. 10년 20년 지냈으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가정의 본이 못 됐어. 앞으로 마지막에 가서 육대주의 책임자가 되어 보따리 싸 가지고 선교하고 개척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노릇을 대신할 수 있게끔 다 경험을 갖추어야 돼. 아프리카의 공로, 대양주의 공로를 갖춰 가지고 선생님이 바다에 가라 하면 바다에 가고, 산으로 가라 하면 산으로 가야 돼. 싫다고 했다가는 거기서 마지막이야. 아버지는 가는 거야.
그래도 지난번에 4천2백 미터의 마우나 케아 산에 있는 스바루 천문대에 올라갔는데, 빨리 올라가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갔어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올라가겠다고 해서 올라간 거예요. 기후가 좋고 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도 같이 올라갔는데, 기압의 차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쓰러지고 다 그래요. 그래, 주저앉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거기서 사진 찍는 것도 바람이 불고 그래서 다 못 찍고 내려왔잖아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제일 높은 천문대가 있는 그 섬에 내가 대양세계의 왕궁을 만들고 교육 기반을 만들려고 생각하잖아요? 그것(천문대)을 일본 사람이 만들었어요. 48억 달러인가를 들여서 만들었다구요. 일본이 전후에 서구사회에 져서 분하고 그러니까 무슨 짓을 하더라도 안 지겠다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서양 사람한테는 지지 않겠다고 해서 다 했어요. 미국에서는 어떤 피아노가 제일 유명한가?「스타인웨이입니다.」스타인웨이 피아노가 문제 아니에요. 그것을 넘기 위해서 일본 사람이 경쟁해서 이겼어요. 모든 면에서 말이에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우리 한국 사람들이 하나만 되어 보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찍죽빡죽으로 열두 형제가 전부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부모만 오게 된다면 부모가 제일이지요. ‘이놈들아! 이제는 오줌을 싸더라도 형님이 먼저 간 다음에 참았다가 동생 순서대로 싸라.’ 하면 그렇게 해야 돼요. 안 지키게 되면 형제를 볼기를 치든가 하고, 급하게 되면 담을 넘어서 개가 오줌을 싸듯이 싸더라도 법을 지켜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선생님의 생활이 하늘의 법도에 맞게끔 규격화를 못 시켰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잖아요? 말하지 않으니까. 함부로 사나? 습관이 그래요. 언제든지 내가 습관이 되어서 누울 때는 왼쪽 사탄세계를 깔고 눕는 거예요. 침대에 올라가게 되면 자기 여편네하고 눕는 자리가 그래요. 침대에 올라가게 되면 바른쪽에 누워야지요? 바른쪽에 누우니까 마주보려면 왼쪽을 깔아야 돼요. 이것이 습관이 됐어요. 일생 동안 그렇게 새우잠을 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그렇게 자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엄마도 숨소리가 싫으니까 ‘돌아서라, 돌아서라!’ 하는 거예요. 명령을 잘 지켰지요, 내가. 아, 그러냐고 한마디 얘기도 안 하고 내가 그러는 거예요. 역사를 부정하면서 존중시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지요.
어머니도 알 거예요. 그렇게 습관이 됐어요. 일생 동안 그렇게 잤어요. 사탄세계를 깔고 뭉개기 위해서! 편안히 사탄세계가 잘 사는데 내가 더 잘 살겠다고 그렇게 안 살았어요. 놀고 잘 먹고 잘 살지만 나는 반대예요. 그 놀음을 했어요.
세상에 와서 선생님이 가기 전에 누구도 못 하는 놀음을 해야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요? 어디를 가게 된다면 자기가 정성 못 들이고 출발할 때에는 가는 길이 편안치 않으면 다른 데로 가는 거예요. 자유로 행동해서는 문제가 생겨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세상의 모든 통일교회가 어려운 것을 전부 다 선생님을 거쳐서 넘어가는 거예요. 태평양에는 흑조(黑潮)의 흐름이 있다구요. 그게 4천5백 마일을 돎으로 말미암아 오대양의 물결 방향을 다 잡아 주는 거예요.
흑조가 돌게 될 때 옆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1년에 4천5백 마일을 돌아요. 거기에 통행로가 되면 그 아래에 고기들이 따라다닌다구요. 태평양에는 그림자가 없거든. 해가 나는 날은 더운데 말이에요, 나무 같은 것이 있으면 그늘이 지니 그늘이 지면 그 아래에 고기들이 모여서 피신하는 거예요. 그 가에는 눈을 가지고 보는 녀석들이 있어요.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얼마나 잘 보이겠나? 그렇지만 그림자가 있을 때는 잘 안 보이거든. 그것이 피신처예요.
남극의 크릴새우도 빙산 밑에…. 한국 땅보다도 더 큰 빙산이 있다구요. 몇십 미터 깊은 그 아래에 붙어 다니는 거예요. 그것을 잡아야 돼요. 그것을 잡겠다고 선생님이 모험하는데, 그것 잡으라고 누가 후원해 주는 사람이 어디 있나? 나 혼자 지금까지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 하니까 그것 빼앗겠다는 나라들은, 레버런 문이 다 만들어 놓았는데, 자기들 법을 걸어 가지고 배를 빼앗아야 되겠다는 둥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세상에 와서 선생님이 가기 전에 누구도 못 하는 놀음을 하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해양개척이라든가 말이에요. 이제 등산 같은 것도 그래요. 등산을 잘 할 것이 없어요. 조그만 헬리콥터를 만들어 가지고 타고 올라가면 되지요. 힘들게 올라갈 게 뭐야? 하루에 한 번씩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내가 낚시하러 왔다 갔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그것이 다 활동무대예요. 그래서 내가 통일항공사를 만든 것 아니에요? 일본하고 중국, 아시아를 연결하는 고위층들이 탈 수 있는 비행기를 둬 가지고, 어디든지 비자 없이 왔다 갔다 하고, 자기 소속권 내의 문교부 장관이면 문교부 장관실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비자 고칠 수 있게끔 하고 말이에요,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사탄 새끼들에게 걸리면 거기서 올라가기 위해서 다리를 놓을 필요 없는 거예요. 날아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인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해요.
초국가·초종교·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인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예요. 월드 어소시에이션 포 논 가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NonGovernment Organization)이에요. 그것을 곽정환이 하고 다니나? 통일교회의 일을 나 외에 생각해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싫든 좋든 문 총재를 공인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영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보고를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어
김동우!「예.」하고 있나?「예. 하고 있습니다.」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해야 돼요. 밥 먹는 것보다도 더 취미여야 돼요. 시간 가는 것이 나는 아까워요. 저놈의 시계가 없으면 딱 좋겠다 이거예요. 시계를 떼어버려야 되겠다구요. 돌아다보고 시간이 됐으면…. 한 시간으로 정한 것이 한 시간 정할 게 뭐야?「거기에다 달라고 한 사람이 누군데요? (참어머님)」글쎄 달았는데, 훈독회 할 때는 방해이기 때문에 뒤집어놓으면 좋겠다 그 말이야. 단 것을 뒤집어놓으면 되지. 그마만큼 여러분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거야, 이 녀석들아!
더더군다나 흥진 군의 보고는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현진이 너도 알겠어? 흥진 군의 영계의 보고는 전부 다 세밀히 알아야 돼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알고 가 가지고 그렇게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체크할 때, 그렇게 되어 있다 할 때 그것을 못 지켰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자기가 회개해야 돼요. 부모님의 말씀도 그래요.
영계의 조직이니 무엇이니 그거 다 꿈같은 얘기라는 거예요. 윤 박사, 꿈같은 얘기지? (웃으심) 이런 사람들이 다 증거를 하니 놀라자빠지는 거지요. 영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보고하는데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어요? 저런 사람들 130명이 보고하는데 아니라고 하는 것은 모가지를 째 버려야지요. 이놈의 자식들! 혀를 빼 버려야 돼요. 뭘 한 역사가 다 나오는데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들이 도서관에 가 가지고 참고자료를 보니 다 맞지요. 이 싸움을 해야 돼요.
내가 선문대학이나 브리지포트대학도 이것을 중심삼고 봤느냐 안 봤느냐 하는 것, 거기에 대한 참고자료로서 책을 찾느냐 안 찾느냐 하는 것을 감정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 제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회장을, 학교 창시자를 허재비로 알고 있어? 자기들을 이용해 먹기 위한 똥 벌레가 아니에요! 구더기, 기생충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나무에 이익 될 수 있게끔 가지에 찾아오면 잎사귀라도 도와야 될 텐데, 이것은 깎아먹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래서 문성제에게 ‘앞으로 5개월 동안에 전부 다 정리해라. 너를 부총장 만들어 줄게.’ 한 거예요. 내가 발표했어요. 그래서 학과장이 되기 위해서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교환교수보다도 교육교수로 와서 2년 동안 교육받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환교수야 하나마나 하지요. 배운 것을 가지고 가서 참관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도리어 새로이 유 티 에스(UTS)를 졸업하라는 거예요. 안 나온 사람은 앞으로 학교의 역사적인 인물로서 단과대학의 학장이 못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유 티 에스(UTS)를 안 나온 사람들은 전부 다 지나가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졸업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다 도적놈의 새끼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장학금을 줘서 공부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세 사람씩은 틀림없이 전도해서 자기 계승자를 만들라고 했는데, 도망가 버리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도망간 녀석들을 찾아가서 그 이자까지 채근해서 변상을 시키려고 그래요.
자, 끝났어?「예.」남은 게 누가 있나? 이렇게 내가 얘기한다고 해서 전부 다 잘라 놓았기 때문에 이어지지 않아요. 몇 사람만 더해.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그래! 김동우, 기도해 봐. (김동우 뉴욕교구장 기도)
우리가 먼저 하면서 보여 줘야
(14만4천 성직자 축복 활동에 대한 보고와 대화)
아침 먹었나?「비행기 안에서 먹었습니다. (곽정환)」빨리 보고 좀 하라구.「예.」잘 들어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주최 ‘국제지도자세미나 및 축복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여기 미국 패들한테 흑인 대표자를 세워 가지고 전국에서 대회 할 수 있게끔 내가 지시했다구. 이래서 곽정환이 그 사람들을 한번 만나 가지고 보고해 주는 것이 좋아.「예.」알겠어?「알겠습니다.」오늘 그 사람들을 모이게 해서 만나서 얘기하고 프로그램을 짠 것을 얘기하라구. 20일까지 세 팀이 17곳씩 해서 50개 주에 5백 명 이상씩 목사들을 모아 가지고 이번 4월 27일을 준비시켜야 돼요.
또 이번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전국의 한 본부가 생겨 가지고 인맥의 대부들이 사인해서 이메일을 띄워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건 전국대회예요. 초당적인 면에서 하나의 흑인 대표의 정치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끝나기 전에 20일 이후에는 7일 동안에 스페니시계, 아시아계를 끌어넣어야 되겠다구요. 이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동원된 이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스페인계, 그 다음에는 아시아계를 끌어넣어야 돼요. 185개국에서 온 사람들이 다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그 대회를 한 후에 육대주의 본부, 육대주의 이런 관계를 장악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본부, 미국에 그런 본부를 설정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것이 설정된 곳에서 평화대사들의 보고를 받고 초국가적인 면에서 영향을 줘야 돼요. 미국 행정부와 협력해 가지고 영향 주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더블유(W) 부시 행정부가 제일 지금 위험수위에 왔어요. 전쟁을 들고 나와 가지고 차기 대통령까지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브레이크 걸려 가지고 떨어져 내려와서 지금 현재 방향을 잡기 어려운 거예요.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내가 해준다고 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된다고 지시했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하면서 보여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각 초당적인 선거관리위원회라든가 이런 모든 간부들을 중심삼고 이번 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에 참석시켜 가지고, 평화대사 조직을 국가를 넘어서 세계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미국이 움직이는 자체를 즉각적으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걸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일일 보도를 해 가지고 연결시켜 나가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가서 만나서 그 간부들한테 내가 얘기한 전달하는 내용을 다시 강조해 가지고 멋지게 한번 하자는 거예요. 이렇게 안 하면 내가 다시 50개 주를, 내가 10개 주면 10개 주의 본부를 방문해 가지고 이 일을 확대시키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짜서 어저께 한 사람 앞에 1만7천 달러의 비용을 지불해 가지고 한 팀이 17곳이면 세 팀이 50개 주를 능가하기 위한 조직을 짜서 지금…. 오늘도 회의하나?「예.」
같이 가서 한번 대가리들을 만나 가지고 지금 세계가 이렇게 움직이는 실황을 두고 볼 때, 미국이 각성하지 않으면 못을 먼저 빼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강조하는 것이 좋아요.「예.」
움직이는 책임자들은 좋아할 수 있는 일이 매일같이 증가해
「미국 내에서 하는 14만4천 쌍 말고 미국 바깥에서 각 종단,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가 14만4천쌍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내가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하나 허락해 주시면 싶은 것이…. 워싱턴에서 축복하는 시간이 밤중인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에는 전에 아버님이 축복하신 비디오를 갖고 맞추어서 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것만 허락해 주시면 다른 종교 종단들 14만4천쌍을 하겠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그 원칙적인 시간에 맞출 수 있으면 맞추고, 안 되는 사람은 비디오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지 처음부터 비디오로 하게 되면 바람이 잘못 불어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전통적 기준으로 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거든…. 그런 시설이라든가 그것을 맞추기가 힘들거든. 그러면 비디오로써 보충하면 되지만, 원칙적인 길을 빼놓고 비디오로 하게 되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렇게만 하면 괜찮아요.
「다른 종교가 의외로 축복에 대해서 반대를 못 합니다.」못 하게 되어 있어요. 세계가 전부 다 걸렸다구요.「참 신기합니다.」뭐 신기하 긴? 그렇게 되어 있는데. 공산당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웃으심) 자기들이 천하를 마음대로 한다고 해서 기독교 전통사상을 완전히 묵사발 만든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되나?
한국에서 이런 풍조가 10년만 앞섰어도 벌써 유엔을 움직이고 다 했을 거라구요. 다 듣지 않아 가지고 이런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누가 믿게 되어 있나? 세상에 없는 얘기인데, 듣지 못한 얘기인데, 순전히 사기풍에 걸려 가지고 사기 바람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것이 이제는 50년 역사가 가까워 오니까 다 드러났지요.
통일교회에서도 움직이는 사람들, 움직이는 책임자들은 좋아할 수 있는 일이 매일같이 증가해 가지만, 교회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은 부러워 가지고 입 벌리고 ‘ 왜 이러고 있노?’ 나는 해서 자체를 걸고 탄식할 때가 온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 죽어서 같이 공동묘지에 가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성인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가르쳐 주고 하나님의 보호 밑에서, 지령 하에서 움직일 수 있는 명령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이 역사에 처음이지요. 그런 얘기를 내가 하면 옛날에 누가 믿었나?
성복이도 여기 흑인하고….「레버런 케냐타입니다, 할렘의. 81세 되십니다.」「아! 축하합니다.」혼자 과부로 사는 것이 얼마나 불쌍한지 알아요? 지팡이가 필요해요, 여자도.「비숍 빌링을 일본 여자 시즈코 상하고, 일심병원의 간호장 하고 있는 언니하고 맞춰 주셨습니다.」 「예.」이렇게 해서 미국에서 흑인세계가 만세를 하게 되면 밀링고…. 「잠비아가 밀링고의 출신 나라입니다.」그러니까 성마리아를 해방시켜 줘야 돼요. 해방시켜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천주교를 밀어 제껴야 돼요.
「그래서 모두들 야단을 했답니다, 그 나라 출신이기 때문에. 이번에 아무튼 축복의 이론을 듣고는 함부로…. 질문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는데 쑥 들어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가는 곳곳마다 기자들이 달라붙고 기사화를 합니다.」(웃으심) ‘앞으로 안 하면 유 피 아이 (UPI)와 <워싱턴 타임스>의 인터넷 신문이 생겨 가지고 너희들의 대 가리를 까고 발을 자르고 손을 잘라 버리려고 생각한다.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협박하게 되면 들이 맞게 되어 있어요.「카메룬에서는 텔레비전 회사가 중요한 파트를 30분 녹화를 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피 디(PD)가 와서, 여자 피 디인데 은혜를 받아 가지고 밤 아홉시 뱅큇 (banquet)까지 녹화를 다 했습니다. 그것을 계속 방영하겠답니다.」 (웃으심)
비율빈(필리핀)에서는 우리가 인신매매를 해 가지고 팔아먹기 위해서 축복이라는 명목으로 사람을 빼간다고 했는데, 거기 정보부에서 밀정을 보낸 거예요. 배치됐던 그 사람이 우리 농촌의 청년하고 축복받고 같이 살면서 자기는 이렇다고 다 발표해 버렸어요. (웃으심) 그런 일이 많지요.
끝까지 참는 자가 구원을 얻어
오늘 이 사람들하고 곽정환은 뉴욕에 나가고, 성복이는 남편한테 가기로 했나?「오늘은 아무 약속이 없습니다.」그러면 배에 나가. 고기 잡는 그것이 훈련이야. 고기는 무슨 고기야? 왜? 바다에 가게 되면 고기같이 빨라야 되고, 태풍이 불어도 원 호프(One Hope)를 타고 바람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그런 기백을 가져야 돼요. 그게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의 기백이에요. 죽은 고기는 흘러가지만 산 고기는 거슬러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배가 참 빠른 배라구요. 낚시세계에서는 제일 유명해요. 이제는 유명해졌어요. 전부 다 저 배를 사면 좋겠다 이거예요. 사면 좋겠다는 사람이 다 그냥 그대로 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웃음) 이 패들도 다 그 모양이라구요. 밑천이 없으면 망하잖아요?
그걸 6만 5천 달러로 해주면 내가 천 달러를 해서 거기에 트레일러까지 하면 2천5백 달러, 3천 달러 가까이 내가 보태 주겠다고 해도 다 안 사려고 그래요. 이제 딱 해놓으면 정식적으로 사 가라고 할 때, 미국 교회에서 백 명이 넘은 교회는 사라고 명령을 떨어뜨리는 거예요. 사게 되면 통일교회 패들은 배 얻어 타고 다니면서 심부름해야 된다는 거예요. 꼴 좋겠다!
제주도에서 약속한 것을 지키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 빼앗고 넘어 가지고, 호박이 넝쿨째로 떨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다 놓쳐 버리고, 잃어버리고 나중에 호박 넝쿨도 못 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흑인들이 이제 백인의 축복을 다 빼앗는 거예요. 중간의 스페니시계하고 아시아인들이 말이에요. 그리고 선거전에서는 사람 수에 의해서 모가지가 왔다갔다하는데 뭐 자동적이에요.
오늘이 3일이구만. 곽정환이 아침에 훈독회 전에 왔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보고를 듣고 내가 강에 나가야 할 텐데 이 녀석은 이렇게 세월을 보내느냐?’ 했어요.「그래도 오늘 비행기가 다행히 조착(早着)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분도 좋았는데…. (웃음) 비행기 타는 시간만 스물 한 시간입니다. 중간에 기다리는 시간까지 합하면 스물여덟 시간입니다.」몇 시간 조착했나?「반 시간 정도 조착했습니다.」
각 나라에서 깃발을 들고 나를 욕하던 사람들이 깃발을 없애 버리고 엎드려 가지고 문 총재에게 사죄를 해야 될 텐데, 사죄를 아직까지 안 했다구요.「그래도 공식적으로 단상에서 부모님을 뵙고 감사하고 송영을 드리니까 얼마나….」한국에 있는 통일교인들이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그래서 끝까지 참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구요. 중간에 적당히 해 가지고 냄새 피우고 수단 피우던, 정치 바람 있는 사람은 보따리 싸 가지고 들어왔다가 집에 문을 잠그러 갔는데 집주인이 와서 전부 다 팔아먹은 꼴이에요.
지금 그래요. 미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아시아인들이 주인 되지요. 흑인부터, 다시 인디언 나라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세계적인 인디언 나라를 만들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이스라엘 나라도 나갔다가 자기 땅을 중심삼고 독립했고, 독립국가가 된 나라들이 영토를 빼앗아 가지고 다시 찾는 것인데, 인디언 나라를 만들면 되는 거예요.
나라를 하나 내라 이거예요. 주(州)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왜 천대 받아요? 인디언 왕국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거기에 흑인, 스페니시계, 아시아인이 해보라구요. 미국의 백인이고 무엇이고 훅 날아간다 이거예요. 평화대사는 문제없다구요. 평화대사 기지를 그렇게 해서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곽정환은 저 사람들하고….「예. 여기서 진행되는 것 좀 보고 받고 가겠습니다.」그 나머지 사람은 배에 나가자! 배에 나가서 얼른 후닥닥 잡아 가지고 들어오자. 윤 박사도 놀면 좋겠지?「아닙니다.」성복이도 배에 나갔다가 오늘 큰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하나 잡아야 사진 찍지. 사진 안 찍었지?「아버님이 잡으신 것 가지고 하나 찍었습니다.」 (웃음) 자기가 잡아야지. 하나 잡으라구. 25인치 이상을 잡으면 내가 찍어 줄게. 25인치짜리 잡는 것은 문제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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