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궤양
궤양, 오래 낫지 않는 궤양, 특히 하지 종아리 궤양은 잘 유합되지 않는다.
상처 홈, 수술 후에 아물지 않은 상처 홈
특히, 어떤 것은 몇 해 심지어 몇 십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거나
몇 번 수술하여 수복하여도 제대로 되지 않아 매우 고통스럽다.
현대의 환약 방법은 감염만 막으며, 스스로 유합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으로
비교적 소극적이다.
그러나 봉교조제 혹은 복방 봉교조제로 궤양이나 상처 홈,
항문열상(肛門裂傷) 등을 치료하면 항균지통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부(궤사조직 탈락) 생근(상피증생, 육아생장)의 신기한 효과가 있으며,
또 허물을 제한하는 등, 모두 기존의 치료방법을 초과한다.
4. 종병(肿病)
봉교로 종양치료를 한 지는 이미 매우 일찍이며, 또 만족스런 효과를 보았다.
종양환자를 X선으로 치료할 때, 봉교를 복용하면 치료효과가 더욱 이상적이다.
일본 중도충성은 <봉교>라는 책에서 고령의 암환자가 많은데,
이것은 체내의 생물효소량이 적은 원인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봉교 속에는 여러 가지 효소가 있어 질병예방과 치료에 모두 효과가 좋다.
효소는 무독 부작용의 체질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어,
여러 가지 질병치료에 적합하다.
예하면, 혈전증, 혈어증 특히 암증에 좋다.
실천이 증명하는 바, 효소는 암세포를 소멸할 수 있다.
따라서 봉교에는 여러 가지 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본 병에 쓰면 암증을 억제할 수 있다.
전예(1986년) 등은 <봉교는 일종 생리활성의 천연물질>이라는 문장 속에서
봉교의 생리활성으로부터 볼 때, 봉교는 항암작용이 있다고 천술하였다.
첫째로, 항병독활성을 가지고 있다.
종양의 기인은 병독인데, 유전성으로 보면 병독은 위험한 인소이다.
병독이 동물이나 인체에 침입하면 유전결구의 변이를 일으켜
세포 속의 암 기인의 악성발전을 일으킨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항균활성이 있는 물질은 거의 모두 항암에 쓸 수 있다.
예하면, 인터페론(interferon) 등, 그런데 봉교가 바로 항균, 항병독활성을 가진
천연생물활성물질이다.
두 번째, 봉교는 특이성과 비특이성 면역인자의 격활제로서 항체의 산생을 촉진시키고,
대식세포(macrophage)의 탄서능력을 증가하고,
생물체 자신의 면역방위계통을 활성화 시키고,
기체가 유해물질의 침입에 대한 저항능력을 제고시킨다.
이런 인체의 자연면역기능을 가강하여 악성 암세포에 대처하는 방법을
“계승성 면역요법”이라 한다.
셋째로 봉교 속의 일부 플라본류 화합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때문에 전예 등은 봉교의 생리와 약리작용을 이용하여
항종양의 도경을 탐구하여야 한다고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