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표상
[내려앉아 있음]
통상적으로 안쪽 혹은 아래쪽으로 내려앉은 것을 말한다.
[震顫]
진전은 머리 혹은 사지가 요동치는 것을 말한다.
진전의 주로 나타나는 것이 주요증상이다.
증세가 가벼운 사람은 단지 모리와 손발에만 떨림이 있지만.
아직 일이나 생활을 자유롭게 할수 있다.
증세가 심한 사람은 머리가 크게 흔들리고 심하면 경련이 일어나 꼬이는 양상을 뜨니다.
양손이 위를 향하고 하지가 요요동치는 것 멎지 않거나
혹은 목덜미의 강직, 사지의 오그라듬을 나타낼수도 있다.
[충혈]
국부의 동맥 및 모세혈관의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액의 흐름이 빨라지는 것이다.
[경련]
경련은 단독적인 근육 혹은 근육들의 습관성경련이다.
얼굴, 목덜미, 혹은 어깨부위의 근육들에서 나타나며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자제할 수가 없고
진발적으로 반복적으로 눈을 감으며 입언저리의 씰룩거림, 어깨를 돌리거나
혹은 어꺠를 으쓱이는 등의 동작을 하며 신경질환자에게서 많이 보여진다.
정신적인 긴장 주의력집중시에 경련은 일시적으로 저절로 없어진다.
[점상으로 내려앉음]
점상은 주사바늘 크기로 내려앉는 것을 말한다.
어떠한 하나의 장기에 만성적인손상. 즉 결석병, 십이지장병, 담총관에 대한 손상 등이
나타남을 표명해 준다.
[황달
]담색소의 형성, 전화와 배설에 있어서 장애를 일으켜
담색소의 중요한 성분인 빌리부린이 혈액 안에서 증가하여 황달을 나타나게 한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이 짙은 황색을 띄고, 대변은 회백색,이다.
환자의 몸과 눈이 황색이거나 혹은 귤색처럼 선명하거나
혹은 어둡고 연기에 그을린듯한 양상을 띈다.
소변이 노랗고 짧으며 설태가 기름기가 있고 신체가 피곤하고 무기력하며 동작이 둔하다.
몸과 눈이 노랗것을 황달이라고 하며
병인은 음식의 부절제, 습열의 화독등 사기의 침입과 관계가 있다.
병의 위치는 간,담,비장,위, 등까지 연루될수 있으며
증후의성질은 습열, 혹은 한습, 혹은 화독, 혹은 기혈이 훼손된 것이다.
*황달이 귤색처럼 선명하고 혀가 붉고 설태에 기름기가 있으며
소변이 황색이고 복부창만이 나타나는 환자는 대부분 습열이
간,담,비장과 위에 뭉쳐있어서 이다.
*황달이 색이 그을린것처럼 어두우면 설태가 희고 기름기가 있다.
혀기 옅은 붉은색을 띄는 환자는 대부분 한습이 간,담,비,위를 막아서이다.
*돌연히 황달이 일어나고 고열과 혼미, 반진과 출혈이 나타나는 환자는
대부분 열독이 강성해서 혈액을 압박하고 혈액을 흔들어 심신을 답답하게 한다.
*병이 일어나는 것이 환만하고 병의 과정이 오래되며
몸과 눈이 옅은 황색이면서 한계열의 허약해지는 표현이 나타난는 환자는
대부분 비장과 위장의 허약, 기혈의 부족, 습사가 안을 막아서이다.
[구토]
구토는 위장이 내려주는 기능을 상실하여 기가 위로 역으로 솟는 것이다.
위 안의 음식물이 입을 통하여 토출되는 질병이다.
[빈혈
빈혈은 순환하는 혈액의 용적 안에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치에 비해 낮은낮은 것이다.
임상에서는 환자의 피부색이 창백하고 안색이 생기가 없는 것이 나타난다.
헤모글로빈의 감소, 혈액의 양기를 잡는 기능의 감소,
전신의 조직기관에 대사상기능의 변화 즉, 호흡의 급박함, 심박의 가속, 식욕부진,
설사, 폐경, 성욕감퇴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빈혈의 출현은 눈의 변화, 항상 빈혈질병의 경중과 완급은 여기서 달라진다.
[신기의부족]
신기의 부족은 神色의 형태변화가 기본적으로 得神과 失神 사이에서 나타나며
구체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환자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고, 말이 낮으며 동작이 둔하며
바이오리듬이 떨어져있다.
神氣不足의 증상은 그 사람의 정기위 손상정도를 말해준다.
[수종]
수종은 체내에 수액이 체류하여 피부로 범람하는 것이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눈꺼풀, 머리, 사지, 복부와 등, 심지어는 전신부종이 특징은 병증이다.
양의학에서는 급,만성 신소구신염, 신장병종합증, 충혈성심부전,
내분비의 불균형, 에서 영양장애등 질병으로 나타나는 수종과 이 병은 비교적 유사하다.
[무릎이 안과 밖으로 뒤집혀있다]
정상인의 직립시에는 무릎관절이 중간에 있고 미미하게 어떠한 생리적으로
밖을 향하는 경우가 있다.
각도는 170~175도이며 똑바로 서있을때에 두 무릎 간격을 좁히면
무릎 바깥쪽 각도는 170도보다 적다.보아하니 영문모음의 “.X”형이므로 “X”자 다리라고 한다.
무릎의 바깥쪽으로 뒤집히는 것에 속한다.
만약 똑바로 서있을때에 하지가 모여있고 두 발목이 서로 만나 있으며
두 무릎이 분리 되어 있고 바깥쪽으로 휘어 있으면 무릎바깥쪾의 각도느느 180도이다
영문모음의 “O?형을 띄므로 O형다리라고 한다.
무릎이 안쪽으로 뒤집힌것에 속한다.
무릎이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뒤집힌 것은 곱사병 환자에게서 보여진다.
항상 사각머리, 새가슴, 체질허약등 병의 상태가 같이 보여진다.
중의학에서는 무릎의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뒤집히는 것을
신장의 정기의 부족, 뼈가 자양을 잃은것으로 나타난다고 보고있다.
[하지의 冷麻]
만약 하지에서 항상 차고, 마비되는 느낌이 있으며
심지어는 기후가 매우 춥거나 매우 뜨거운 여름철역시 이런 느낌이 있으면
항상 주위혈관질병의 일종의 신호이다.
예를들면 폐쇄성동맥경화, 다발성대동맥염, 레이놀드병, 혈전폐쇄성혈관염등
항상 하지의 참, 마비, 통증 또한 간헐적인 절뚝거림이 발생한다.
신경쇠약으로 인한 자율신경기능문란환자 역시 지속적으로 하지에 냉랭감, 항상 心悸,多汗,
복부창만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뿐만 아니라 지력과 체력부족 쉽게 피로를 느끼고
일에 있어서 업무능력도 떨어지고 두통, 신체의 불편함과 불면증등을 동반한다.
고로 항상 하지에 냉감과 마비의 느낌이 있는 환자는 홀시할수 없다.
[불면증]
불면증은 항상 정상수면을 취할수 없는 것이 특징의 일종의 병증이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수면시간, 심도의 부족에서 피로를 풀수 없고
체력과 정력을 회복을 할 수가 없다.
증세가 가벼운 사람은 단지 잠이 드는게 힘들거나 혹은 단잠을 자지 못하지만
수면 중 자주 깨거나 혹은 꺤 후에 다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심한 사람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다.
[假神]
가신은 “회광반조” 혹은 “잔등복명”이라고도 한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항상 오랜병, 중병, 정기와 기혈진액이
극도로 쇠갈된 환자에게서 보여진다.
환자는 병중에 있을때에 원래는 말을 하지 못하고 목소리가 미미했지면 호흡이 끊어졌다가
계속헀다를 반복하지만 돌연히 쉴새없이 말을하고, 목소리가 명쾌하다.
원래는 정신이 미비하고 의식이 모호 했지만 갑자기 정신적으로 흥분하고
의식이 뚜렷해지고 지난일을 역력히 헤아리며
원래는 안색이 매우 어두웠지만 돌연히 양빰에 화장을 한 것 처럼 붉고 심신이 흥분되어있다.
환자의 생명이 다했다는 것을 예시해준다.
의학에서는 이 현상을 음양의 다한것이며 막 끊기려는 증상이다.
반드시 병세의 호전과 검별해야한다.
[신태]
정신이 우둔한것이다.
정신이 황홀하고 말이 없고 움직이기보다는 조용히 있고 목석처럼 반응이 느리고
지력저하, 혹은 혼잣말, 언어의 착란, 행위의 비정상이다.
신태의 증상으로는 간질, 치매 등을 앓는 환자에게서 보여진다.
그 병인은 대부분 정서의 불수, 과도한 사고, 놀람에 대한 자극 오랜병으로 인한 손상,
노인이 체질쇠약, 선천적요인의 박약, 간장과 신장의 부족, 뇌수의 공허,
근친혼배 에서 두개골 외상등과 관계가 있으며
그 병의 위치는 신장, 심장, 간 등의 장기에 있으며
증상이 성질은 대부분 담습, 기의 정체, 어혈, 기혈의 훼손등이 보여진다.
[神光]
신광은 곧 정신이며,정서를 관찰하는 중요한 내용중의 하나이다.
정신이 충만하면 정신적으로 밝고 풍만하며 말에 힘이 있고 호흡이 고르며
사고가 분명하며 반응이 민첩하다.
신광이 부족하면 정신이 미비해지고 말에 힘이없고 표정이 냉냉하며 눕는 것을 좋아하고
행동이 느리다.
심지하면 혼잣말을 하고 의식이 모호하다.
신광은 장부기혈의 성쇠와 사기의 강약을 반영한다.
신광이 충족한 사람은 그 사람의 기혈이 아직 상하지 않았으며
장부가 충만하고 사기가 심하지 않으며 병세가 비교적 가볍다.
신광이 부족한 사람은 환자의 기혈이 이미 소모되었으며
장부의 기능의 감퇴, 사기가 비교적 심하며 병세가 위중함을 나타낸다.
[神昏]
환자의 의식이 혼란스러우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호흡이 불가능하고
깊은 잠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거나 혹은 경련, 牙關緊急을 동반하거나
혹은 발열과 헛소리 , 반진과 변비를 동반하거나
혹은 말이 없고 반신불수, 유뇨, 눈을 감고 입을 벌리고 있는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神昏은 대부분 중풍, 열병, 熱入血室등의 병의 과정중에서 보여지며
병세가 대부분 위중하다.
그 병인으로는 대부분 열사가 체표로 침투하고 음이 허하여 양이 왕성하고,
기혈의 역행, 심규의 폐쇄등과 관계가 있으며
병의 위치는 대부분 심장,간,신장,비장,위장등의 장부이며
증상의 성질은 대부분 열사가 심포로 침투하거나, 혹은 담열, 담습이 막거나
혹은 간장과 신장의 음기가 허약해지고, 肝陽上亢, 기혈의 담화가 심규를 막고,
혹은 어혈이 심장으로 타고 올라가거나 혹은 장부의 열기가 엉켜 신명을 태우는것이다.
[神機]
신기는 생명활동에 있어서 밖으로 드러나는것이며 제신을 필요로 하고 머리는 신기에 있다.
신기가 왕성한 사람은 정력이 충만하고 신체가 건장하며 안광에 신기가 있고
표정이 풍부하며 동작과 반응이 민첩하다. 생기활발하다.
신기가 쇠약한 사람은 형체가 야위어있고, 정신이 미비하며 둔하며 안광이 어둡고
표정이 냉담하며 동작이 느리고 보행과 반응이 느리며 기운이 가라앉아 있으며
심하면 정신이 혼미하여 자는 것을 좋아한다.
근육이 메마르고 형색이 상해있다.
신기는 환자의 정기의 성함과 쇠약함 과 병의 사기의 소장을 제시해준다.
신기가 왕성한 사람은 그 사람의 음양과 기혈이 여전히 충족함을 말해주고
사기기 심하지 않고 장부의 기능에 위중한 손상은 없다.
신기가 미비하고 쇠약한 사람은 그 사람의 사기는 비교적 중하고 정기의 손상이
뚜렷하게 보여지며 장부의 기능 역시 위중하고 쇠퇴되는 양상을 보인다.
[神亂]
환자의 정신이상 정신착란, 경거망동, 언어의착란등이다.
신란의 증상으로는 광병등의 정신질병이다.
그 병인은 강렬한 정신자극, 두개골의 외상 화열의 사기의 침입등등과 관계가 있다.
병의 위치는 대부분 심장,비장,위,간등의 장부 이며
증상성은 화열, 담열, 기의 정체, 어혈등이 보인다.
[허리의 등의 냉통]
등과 허리 전체에 차가운느김이 있으면 중의의 한증에 속한다.
혹은 한사의 침입, 혹은 신체의 양기가 허한것이다.
만약 허리부위가 무겁고 차고 마치 물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들며 요통,
혀가 담백하고 설태는 희고 기름기가 있있는 것 동반하는 환자는
대부분 한습이 허리에 뭉쳐서이며 중의에서는 腎着이라고 한다.
[요통]
한쪽의 허리에 요통이 극심하고 둔부에서 하지의 뒤쪽 및 발까지 전당ㄹ되며
소퇴의 마비, 기침, 배변시에 심해진다.
허리는 항상 한쪽으로 굽어 있고 활동이 불편하며 심한 환자는 누워서 일어나지 못한다.
이것은 디스크이다.
정상 디스크는 척추의 충격을 완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디스크가 빠지면 대부분 양쪽 척추의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형성한다.
*과도하게 힘을 굽히거나 부담을 준 후에 갑자기 요통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요추 양쪽에 근육에 경련이 발생하고 건드리면 통증이 있다
이것은 급성허리의 삠이나 요근의 손상이다.
*허리 부위의 신장구에 통증이 있다.
단측성 혹은 양측성이 있으며 창통이 비교적 지속성을 지닌다.
활동이나 휴식을 취할때에 심해지거나 덜해진다.
신장염증 혹은 종양등이 신장 체적을 증가시켜 포막이 견인성장력을 받는 것에서
신우에 액이 쌓이는 것이 도달한다.
*요통이 신장구를 두드릴때에 통증이 나타나는 사람은 항상 신장에 염증, 활동성신우신염, 신결핵 신적수, 신장결석 혹은 신장종양등이 있음을 나타내 준다.
환자는 대부분 소변의 이상, 부종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만약 동시에 소변의 빈번함과 소변이 급한 증상을 동반하면 대다수가 신우신염이다.
만약 허리와 늑골부분에 돌연히 극심하게 시린통증이 나타나며
하복부의 전도를 동반하고 간헐성 혹은 지속성 통증뿐만아니라
진발적으로 심해지며 소변이 육수형태를 띄면 이것은 신장결석의 증상이다.
*요통이 항상 운동후에 심해지고 휴식후에 가벼워지면
반드시 류머티즘성관절염임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요통이 침대에 누워있을때에 심해지고 일어난 후에
반대로 증세가 덜해지면 요섬유조직염임을 고려해보아야한다.
*장기적으로 반복발작하는 허리아래 혹은 미추부에 통증이 있고
쉽게 치유되지 않으면 대부분 허리의 강직, 허리근육의 위축 및
요추의 완곡의 변화로 일어나는것이다.
허리부위의 손상, 혹은 질병후 장기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난다.
*요주의 곡도의 변화가 가장 자주보이는 것은
요추의 미끄러져 빠져나가는 것이 척추 주위의 일부분 조직을 긴장시켜 일어나는 통증이다.
*여성은 월경, 임신, 분만, 포유등의 생리특징이 있으므로
월경병, 대하병, 임신병, 산부인과잡병, 에서 출산을 계획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한다.
*자궁의 위치가 비정상적이다.
자궁의 정상위치는 앞으로 기울고 앞으로 굽어져있는것이다 .
만약 자궁이 뒤로 굽고 자궁탈수 등으로 인해 자궁의 위치가 비정상적이면
인대의 견인작용으로 인해 신경이 압박을 받아 요통을 일으킬수 있다.
*분강염환자(만성부건염, 분강복막염, 결체조직염등을 포함한다.)
염증의 자극으로 인해 요통을 유발한다.
*분강내의 종양, 자궁근종양, 자궁경부암, 난소낭종등이 신경을 압박하거나
혹은 암세포가 분강 결체조직을 향하여 침윤되는 것 역시 요통을 발생한다.
*임신 시에 한쪽 방면의 인대는 느슨해지고
다른 한쪽의 방면에서는 태아가 끊임없이 성장하므로
허리의 지탱하는 힘이 증가하여 요통을 일으킬수도 있다.
*출산의 과다, 인공유산의 횟수가 많거나
혹은 성생활의 과도함으로 등도 균등하게 신장의 기를 손상시켜 요통을 유발할수 있다.
*출산주기를 방치한 후에 주기의 자극 역시 요통을 발생시킬수 있다.
[허리의 무력함]
허리 부위의 피로와 무기력, 어떠한 활동도 할 수가 없고 부담을 줄수도 없다.
대부분 혀리 근육이 쇠약해진 환자에게서 보여진다.
[弓腰]
대부분 노인들에게서 보여진다. 생리적인 노화현상이다.
이것은 요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것이다.
병리성요추의 완곡은 척추결핵병환자에게서 보여진다.
혹은 골질이 푸석해지는 노인들의 허리 부위에 손상 후에 완곡이 나타나면
대부분 통증을 동반하지만 극심하지는 않다.
[龜背]
또는 낙타등이라고도 한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요추의 후돌이 증가하고 등이 높게 솟는다.
소아는 대부분 선천적 결함, 성인은 대부분 신장의 정기의 손상,
골수가 자양을 얻지 못하여 형성된다.
[흉곽]
정상 성인의 흉곽의 앞뒤의 지름이 좌우의 지름보다 짧다. 비율은 1:1.5이다.
흉곽에 있어서 대부분 크기 및 형태의 변화를 관찰할수 있다.
흉곽이 비교적 작은 사람은 대부분 장기적으로 병상에 누워있던 환자이고
비교적 큰 사람은 대부분 폐기종, 혹은 천식병 환자이다.
흉곽의 변형, 은 아동에게 있어서 주로 곱사병의 증상이 보여진다..
중노년기의 환자들에게서는 대부분 결핵병 혹은 폐기종으로 인해 일어난다.
[흉부의 통증]
흉부의 통증은 하나의 자주 보여지는 증상이다.
각종의 원인으로부터 일어날수 있다.
흉부에 통증이 있을때에는 매우 흉통의 부위를 유심하게 관찰하여야 하며
흉통의 성질, 통증의 원인과 완화되는 원인과 동반증상에 유의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흉통이 나타나는 부위에 주의해야한다.
*협심증, 급성심근경색의 흉통은 흉골뒤나 심전구에 위치하며
왼쪽 어꺠 왼쪽 상박까지 방사된다.
*종격과 식도 질병 역시 항상 흉골 뒤에 통증을 일으킨다.
*한쪽의 흉통, 항상 급성 흉막염 기흉, 폐렴, 폐경색등을 일으킨다.
*흉벽 질병으로 일어나는 흉통은 항상 고정적인 병의 변화를 갖는 부윙이다.
국부에 압통이 있고 움직이면 통증이 심하다.
*늑간신경통은 항상 늑간을따라 분포한다.
*대상포진의 통증은 가슴과 늑골에 자통감이 있으며
흉부에 작은 붉은 점 형태로 나타나며 늑간신경을 따라 분포한다.
*협심증의 눌리는 듯한 통증은 압박감 혹은 게실감을 동반한다.
*흉막염, 자발성 기흉은 환부의 흉부에 자통. 근육통 및 시린통증을 띈다.
*주동맥이 흉부에 침식되어 나타나면 통증이 있다.
*膈疝에 팽창되어 통증이 나타나고 원발성폐암은 흉부의 답답하고 통증을 띈다.
*급성식도염은 작열통을 띈다.
[가슴과 완부위가 답답하다.]
가슴부위의 답답함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심장 아래의 피곤함 흉격의 답답함,
만지면 형태가 없고 통증감도 없다.
이것은 위장의 질병이 흉부에 불편함으로 반영되는 것이며
대부분 만성위염, 위신경관능증, 소화불량등의 환자에게서 보여진다.
중의학에서는 흉완피민은 대부분 기거의 불균형, 음식의 소화불량,
기가 엉키고 담의형성 비장과 위장의 허약함,
이 비장의 운반기능의 부실하게 되어 乘降의 비정상이 나타난다.
[새가슴]
흉부가 닭과 같다.
흉골이 특별이 돌출되어있고 늑골의 벽은 압축되어 흉골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선박의 아랫면과 같다.
항상 늑골과 늑연골의 교차점에 위치하며 크고 거칠게 융기되어있다.
주판구슬을 꿰어 놓은듯 하다 의학적으로는 구루병염주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D의 부족의 곱사병 아동에게서 이런 흉곽이 자주 보여진다.
중의에서는 새가슴은 소아의 선천적 결함,
신장의 정기가 훼손된것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오목가슴]
흉골의 아래부분 및 검돌부분에 뚜렷하게 내려앉아 있는 부분이 있으며
깔대기 형태와 같아서 이름 붙여진 것이다.
이것은 곱사병에서 자주 보여지는 일종의 증상이지만 노인들에게서도 보여진다.
흉골이 장기적으로 압력을 받은 것으로 일어난다.
구두장이가 일을 할때에 장기간 동안 특정한자세로 일을 하기 떄문에
흉곽 역시 오목가슴이된다.
[평가슴]
또는 무력가슴이라고 한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흉곽 전후의 둘레가 평평함을 띄며 늑골이 극도로 아래로 쳐져있다.
쇄갈위아래가 내려앉은 것이 뚜렷하다.
어깨와 등이 얇고 견갑골이 날개형태로 치켜 올라가 있으며 배위는 예각을 띈다.
평가슴을 앓는 환자는 일반적으로 비교적 야위어 있다.
피하지방이 적고 폐결핵등 만성소모성질병에서 자주 보여진다.
어떤사람은 체질이 야위어 있지만 앉는 자세가 불량함으로 인해 평가슴을 형성할수도 있다.
이외에도 흉막염,농흉, ㅂ흉막에 비대해지고 달라붙는 현상이 나타날떄에
한쪽에 평가슴이 나타날수도 있다.
중의학에서는 평가슴은
대부분 오랜기침과 폐와 신장이 모두 허한것으로 일어난다고 보고있다.
[초롱형태의 가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흉곽 전후로 직경이 뚜렷하게 증대되어있고
늑골이 위로 치켜져 있으며 늑골틈새의 간격이 넓어져있다.
배위의 각은 둔각을 띈다. 흉곽을 보면 원통과 같다.
대부분 폐기종과 천식환자에게서 많이 보여진다.
중의학에서는 초롱형태의 가슴은 폐창의 중요 증상이라고 보고 있으면
대부분 담음이 오래 있거나 혹은 폐장과 신장의 모두 허한 경우
폐의기가 뭉쳐서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어떠한 중년이후의 비만인 남성은 그 흉부가 역시 원통형태를 띈다.
이것은 병에 속하지 않는다.
[O형 다리]
의학에서는 무릎이 안쪽으로 뒤집힌 것을 말한다.
특징은 소퇴가 바깥쪽으로 궁 형태를 띄며, 어떠한 경우에는 앞쪽으로 궁형태를 띌때도 있다
또한 넙적다리가 정상에 비해 완곡되어있다.
환자의 양 다리를 모았을때에 두쪽 슬개골의 거리가 크며 주먹하나 들어가는것보다 크다.
똑바로 섰을때에 양하지가 영문 모음의 O형을 띄므로 이름 붙여진것이다.
O형 다리를 가진사람은 대부분 곱사병을 앓고 있으며 , 그러나 기타원인은 없다.
연골형성부전 혹은 골절후에 뼈가 붙는 것이 안좋은 등등이 나타난다.
(항상 골적후에 회복되지 않는것과 관계가 있다.
[X형다리]
또는 무릎이 밖으로 뒤집혀 있는 것을 말한다. O형다리와 다르다,
똑바리 섰을때에 두 무릎이 가까우며 양쪽 종아리가 바깥쪽을 향한다.
두 발목의 거리가 널다.
영문 모음의 X형태와 유사하여 이름붙여진 것이다.
역시 곱사병환자에게서 많이 보여진다.
[垂腕]
만약 상박의 근육(특히 손목의 근육)이 힘이 없고 수완의 현상이 나타나면
환자는 손목을 뻗을 수가 없다.
이러한 상황은 요골신경손상(항상 외상 혹은 외상후에 혈종의 압박
혹은 기타 원인으로 보여진다.)이 많다.
이외에도 중독성신경병(납,수은 중독 등),. 비타민B부족,
혹은 소아마비 후에 어떤때에는 역시 보여진다.
[등의 통증]
등의 통증은 몇가지 상황들이 있다. 순차적으로 구별할수 있다.
만약 누른 후에 등 중앙의 척추가 돌기되어있으며
참기 어려운 통증이 있다면 척추알러지증을 앓는 것이며 여성에게서 많이 보여진다.
만약 척추결핵이 있고 누르면 척추로 침식되면 대다수 경미한 통증을 유발시킬수 있다.
만약 등 아래에서 허리사이에 통증이 있을때에는
반드시 추간판과 관절의 퇴화를 고려해야한다.
척추의 변형으로 일어나는 퇴행성척추염이다.
만약 등 뒤의 통증이 매우 심하면 화농성척수염과 강직성 척추염에서
척주의 암과 골수종양등을 전환되는 것을 앓을수 있다.
[痹症]
비증은 근육,관철, 근골에 발생하는 통증이며 시림, 마비, 뜨거움 굽히고 피는 것이
원활하지 못하며 심지어는 관절의 비대와 변형이 일어나는 것이 주요증상인 병증이다.
서의학의 유머티즘, 류머티즘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골성관절염등의 질병과 유사하다.
[바이러스성간염]
바이러스성간염은 간염바이러스로 일어나는 전염병이다.
주된 증상은 식욕감퇴, 구역질, 기름진것을 싫어하고 피로, 공막이 노랗게 변하고
소변이 노랗고 간이 비대해져있으며 간기능의 비정상등이다.
이 병은 중의학의 “황달,협통, 미적”의 범위에 들어간다.
[간렌즈핵변증성]
간렌즈핵변증은 간장과 뇌(주로 두상핵)의 진행성질환이다.
대부분 10~25세 사이에 발생하며 간장과 뇌의 균등의 병리적 변화이다.
유전적인요인도 있다.
동대사의장애가 이 병의 특출난 증상이며 초기에는 황달,구토,수종, 복수등이 나타나며
경련, 대화의 곤란, 보행시 불안정등을 동반한다.
[간경화]
간경화는 각종원인으로 인해 발생되는 세포의 변성, 괴사, 재상과 섬유조직의 증가가
간장 원래의 조직을 파괴하여 간의 변형을 유발시켜 축소되고 단단해지는 것이다.
모든 간세포에 대해 비교적 심하게 손상시키는 질병은
(전염성 간염, 혈흡충병, 영양불량 혹은 화학적중독, 혹은 장기간 간에 어혈이 있는 것 등)
모두 간경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 증상으로는 영양불량, 빈혈, 메마름,수종, 코피, 잇몸 혹은 피하의 출혈
혹은 거미모반증, 복수, 비장의 비대, 만약 혈관의 노장되어 파열되서
큰 출혈, 구혈, 혹은 변혈을 일으킨다.
[감기]
감기는 그 병이 급하게 일어나고 코막힘, 콧물, 재채기, 두통, 기침 오한과 발열,
전신의 불편함등을 나타내는 주요 증상이다. 속칭 상풍이라고 한다.
이것은 가장 자주 보여지는 외감질병이다.
일년 사계절중 균등하게 발병할수 있으며 봄,겨울에 많이 보여진다.
[갱년기종합증]
갱년기는 부녀자의 난소기능이 서서히 감퇴되는 것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일련의 과도기이다.
폐경기 전후이며 폐경과 관계있는 질병을 형성하는것을 갱년기종합증이라고 한다.
월경이 갑자기 멈추거나 혹은 서서히 감소행서 멎거나
혹은 불규칙적인 자궁출혈이 나타나고 제2성징의 감퇴(유방, 외음, 골반의위축),
어떤 때에는 자율신경계통의 기능의 불균형의 증상과 체증이 나타난다.
대부분 45~55세 사이에서 발생하며
주된 증상으로는 월경의 문란, 정서의 격동, 혈압의 불안정, 정서의 불안정, 발열과 땀,
심계와 불면증, 쉽게 화를내고 얼굴 하지에 부종등이 나타나며
신진대사장애와 내분비의 불균형 등의 현상들이 나타난다.
[관심병]
관심병은 또는 관상동맥경화성심장병이라고도 한다.
관상동맥의 경화가 심근의 혈액과 산소의 결핍을 유발하여 일으키는 심장병이다.
동맥경화가 기관의 병의 변화를 유발시키는 것이 가장 많이 보여지는유형이다.
임상에는 협심증, 심근경색이 가장 많이 보여진다.
전형적인 증상에는 갑작스럽게 발작하는 심장통, 흉골의 뒤에 위치하며
통증의 성질은 압착성이며 게실 혹은 빈사감을 느끼며
큰 땀 안색의 창백함 사지의 무기력, 심박의 비정상등을 동반한다.
협심증에는 니트로글리세린을 복용후 통증이 완화되지만 심근경색에는 효과가 없다.
마취성진통제에 의해서만 증세가 가벼워진다.
이 병은 40세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
지력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다.
[알러지성자반병]
알러지성자반병은 모세혈관염 위주의 변태반응성 질병이다.
발병전에 항상 용혈성사상구균으로 인해 호흡도의 감염을 앓은 적이 있으며
1~3주의 잠복기를 거쳐 일어난다.
혹은 기생충(회충,구충,)등으로 일어날수도 있으며
계란,생선,새우와 같은 음식물, 혹은 벌레에게 물리거나 꽃가루등도 균등하게
알러지원일 가능성이 있으며 신체안에 면역반응을 발생시켜 모세혈관의 염증을 유발하여
모세혈관의 삼투압의 증가, 혈장 및 혈액세포의 유출로 수종 및 출혈을 일으킨다.
대부분 5세이상의 아동에게서 많이 보여진다.
그 증상으로는 병이 급하고 발열, 식욕부진, 빈혈, 구토,
주로 피부에 자홍색의 크기가 다른 피진이 나타나며
눈,코,구강점막 및 각 장기안에도 항상 출혈잉 ㅣㅆ다.
지속성 혹은 반복성출혈이 나타난다.
[회충병]
회충병은 회충이 장도 혹은 기타 기관에 기생하여 일어나는 질병이며
장도에서 기생충병이 가장 많이 보여지고 소아에게서 자주보이는 일종의 기생충병이다.
이 병은 식욕부진, 안색이 누렇게 뜨고, 배꼽주위의 통증, 발작했다 멎었다를 반복하며
대변에 회충이 나타나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감염될수 있지만 아동의 발병율이 가장 높다.
특히 농촌에서 많다.
[콜레라]
콜레라는 골레라균으로 일어나는 급성장의 전염병이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병이 갑작스레 일어나고 심한 상토하설(구토와 설사가 동시에 일어남),
탈수, 허탈감위주이다.
대변의 횟수가 증가하고 미음같이 묽으며 설사에 복통, 구토를 동반하기 않고
구토에 구역질을 동반하지 않으며 분사형태를 띈다.
만약 신속하게 고도의 탈수와 허탈의 상태가 나타나며 맥이 빠르고 혈압이 떨어지고
소변이 없거나 적은 것이 나타나면 적시에 처리하지 않으면 사망한다.
[척수매독]
척수매독은 신경매독 중 비교적 많이 보여지는 하나의 유형이다.
그 병리 변화는 척수의 뒷기둥에 후근신경절세포의 섬유형태의 변성이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벼락 같은 통증, 마비, 혹은 냉감 혹은 어떠한 지각상실등이다.
대부분 하지에서 시작되며 운동이 원활하지 않으며 보행이 곤란하다.
근육의 장력이 떨어지고 힘줄반사의 저하 혹은 소실, 대소변의 체류
혹은 자제할수 없음이 보여진다.
[피근염]
주로 통증이 어꺠에서 나타난다. 역시 허리와 등까지 전달될수 있다.
이것은 일종의 면역성질병이며 관련된 근육의 무기력 동통, 압통등이 있으며
만약 병의 과정이 길면 근육위축을 일으킬수 있다.
[기허증]
기허의 환자는 피부색이 옅은 백색이고 안색이 창백하고 생기가 없으며
정신이 미비하고 기가 적고 말이 적다.
행동이 느리며 생기 부족, 혀는 부실하고 이빨자국이 있다.
설태는 희고 매끄럽다.
상술한 형색의 증상은 그 사람의 장부기능의 저하, 기허로 인한 부족등이다.
[철분결핍성빈혈]
철분결핍성빈혈은 체내의 철분부족으로
헤모글로빈의 합성에 영향을 미쳐 일으키는 빈혈이다.
이 병의 발병은 비교적 느리며 환자는 무기력 안색의 창백함, 심계와 숨의 가쁨,
현기증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이병은 중의학의 “위황”,”허손”,”허로”의 범위에 들어간다.
이러한 질병은 빈혈중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이며
각종연령의 사람들 특히 출산기의 부녀자나 영아에게서 많이 보여진다.
[상풍]
상풍은 바이러스로 일어나는 전염성을 띈 상호흡도 점막의 염증이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병이 일어나는 것이 갑작스럽고
우선적으로 인후의 건조와 가려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코막힘 재채기,
기침, 호흡의 원활하지 못함, 피로, 두통과 발열이 나타나지만
병의 과정은 1주면 치유될수 있다.
또한 부비강여므 중이염등을 동반할수도 있다.
[소아감적]
피부색이 황백색이고 안색이 누렇게 떠있다.
모발은 드물고 초췌하며 배가 크고 힘줄이 드러나며 머리는 크고 목덜미는 가늘다.
신체가 야위어있고, 불안해하며, 피곤하여 눕는 것을 좋아한다.
소아에게서 상술한 형태의 특징들이 보이면 감적을 앓고 있는 것을 제시해 준다.
그 병인은 대부분 선천적결함, 포유의 적절하지 못함, 음식의 부절제 ,
기름지고 단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질병의 잘못된치료,.
질병 후의 불균형 등과 관계가 있다.
그 병의 위치는 대부분 비장과 위장 두개의 장부이며
어떤 때에는 심장, 간, 폐, 신장등에도 연루된다.
증상의 성질은 중기의 허약과 음의 손상, 음식의 정체 습열이 안에 가득한 것 등등이다.
[양기가 체표에 뭉쳐있음]
환자에게서 피부색은 붉고 불안해 하며 발열이 있고 땀이 없다
혹은 피부에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환자는 단지 위에 상술한 증상만이 있고 그 병은 외감의 사기가 체표에 뭉쳐있고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양허내한증]
피부색이 검고 어둡다,
안색이 검고 눈언저리 주위도 검게 변하고 신체는 위축되고 찬 것을 싫어하고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항상 비교적 많은 의복을 입고 혀는 옅고 약하다. 설태는 희고 매끄럽다.
담, 백대,뇨액,용변 등 분비되는 배설물들이 묽고 희다.
환자에게서 서술한 증상들이 보여지면
그 사람은 양기가 부족하고 음한이 비교적 심한 것을 나타낸다.
[재생장애성빈혈]
재생장애성빈혈은 각종 병인으로 인해 일어나는
골수의 혈액공급기능이 쇠약해진것의 질병이다.
빈혈, 출혈과 감염 에서 전신 혈액세포의 감소가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병은 중의학중 “허로”,”혈증”의 범위에 들어간다.[
[측두동맥염]
측두동맥염은 거대세포동맥 혹은 노동맥염이라고도 하며,
동맥폐쇄성염증으로 인한 일종의 특수유형 질환이다.
전염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5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서 보여진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돌연히 병이 일어나고 신체의 불편함, 발열과 무기력,
극심한 두통, 지속되는 관자놀이 부위의 동통, 야간에 비교적 심하며
씹을때에 역시 통증이 가중되는 것을 느끼며
식욕부진, 구역질, 소화불량 혹은 상복부의 통증이 일어날수도 있다.
또한 뇌부의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임상에서 우연히 노인이 두통과 시력의 갑작스런 저하가 나타날때에는
반드시 측두동맥염의 발생의 가능성에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