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북면 산안리 산벚꽃과 남일면 신정2리 홍도화를 촬영코저 4월18일 오전 11시에 출발 하기로한 출사를 오후에 비온다는 일기예보로 오전 8시 30분으로 앞당겨 출발했다.
군북면 산안리 비단고을 산꽃축제 (4월15, 16)는 이틀전에 끝났으나 비단같은 아름다운 풍치는 고은듯 화려하다. 산넘어 身安寺 벚꽃은 만개하여 부처님 오신날 연등과 어울려 아름답다. 비올까바 점심시간 아끼느라 간식먹고 서둘러 남일면 홍도마을로 달려갔다.
홍도화 축제는 4월 22, 23 인데 挑源은 眞紅으로 황홀경이다. 홍도마을을 떠날즈음 비방울이 떨어진다.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다른 길로 나와 금성면 마수리 너구리 피난처 에서 늦게 먹은 수제비 맛은 한건하고 맛도본 기분이다. 여행과 사진촬영은 이런것이구나.
(며칠 출타 했다 늦게 정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