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영천에 처음 와서 맡은 포은초 5학년 4반! 문제아로 인수인계 받은 아이! 학급에서 키가 제일 작은 놈! 반장 선거 때 딴 반 놈이 우리 반 건드리면 아작을 내겠다고 한 놈! 공부는 취미! 싸움은 특기! 이놈이 승마에 관심을 보여! 부모님께 이 길로 밀어보자고 한 놈! 키가 작고 가볍고, 운동신경이 있으니 기수가 제 격! 1년이 지난 지금! 방학인데도 승마장에서 열심히 말을 배우고 있다!^^★ 기대하시라! 기억하시라! 한국의 차세대 제일의 기수! 방! 성! 윤!을...!
첫댓글 가슴 뭄클 감동입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방성윤♥
제 제자 한 명 더 소개할게요!
남산초의 문제아! 태권도! 헤비급! 금메달리스트!
특기생으로 보내! 지금 국가대표!!!^^
물어보시라 변길영선수에게! 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선생님이 누구셨는 지...!^^ㅋㅋㅋ
역시 멋진 선생님 밑에 멋진 제자입니다..
난 선수보다 코치스타일...???ㅋㅋㅋ
와우~~멋지십니다 제자도 스승님도 응원합니다
방황할수있는 시절에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제자가 좋은선생님만난거같네요 :)
선생은 제자가 생산품?!!
제자 자랑하는, 사랑하는 팔불출이었습니다!^^ㅋㅋ
멋있는 샘
차세대 주인공 ~~^^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승마선수로 성장해서 홍익이님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
현대의 직장인 같은 교사속에 진정한 스승의 향가가 느껴집니다.
홍익이님 만난 제자는 복받은겁니다.^^
목표는 스승인데...현실은 하루 하루 시간 보내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