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10.14) 시상은 2개(플래시포워드, 지석상) 부문에 공동으로 참여합니다

[김은영 운영위원장]

내일(10.14) 폐막식 시상은 박성진 수석부회장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박병대 후원회장이 해외 출장 관계로 국내에 안 계셔서 부득이하게 수석부회장이 대신하게 됐습니다. 

우리 후원회가 상금 후원하는 부문은 '올해의 배우상(남녀 배우 각 1명)' '지석상(감독 2명)'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감독 1명)' 등 총 3개 부문입니다.  

지난해 시상식 장면

http://cafe.daum.net/biffsupport/rTVu/4?svc=cafeapi

제7대 김양제 후원회장의 26회 BIFF '지석상' 수여 장면 영상입니다 [2021.10.15]

<참고>

지석상

지석상은 장편 작품 3편 이상을 연출한 아시아와 한국 감독의 신작 경쟁 부문으로,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지원에 헌신해온 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기 위해 2017년에 신설되었습니다. 지석 섹션에 선정된 작품 중 두 편을 선정하여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에서 각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올해의 배우상

올해의 배우상은 뉴 커런츠 부문 한국 작품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 장편독립영화의 새로운 배우들을 주목하기 위한 상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 여 배우 각 1인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최고의 남, 여 배우 1명씩 선정해 폐막식에서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힙니다. 상금은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에서 후원합니다.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은 플래시 포워드 부문에 선정된 영화를 대상으로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상금 1천만원은 감독에게 수여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에서 후원합니다.

[김은영 운영위원장]

[박성진 수석부회장]

감사합니다. 친절하시게도 영상까지 보내 주시고 정말 대단 하십니다.
좀전에 영화제 담당자와 통화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