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경남사천시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우주항공특성화재단 창립기념 정책토론회 개최
「미래형 우주항공특성화 사업모델 구축전략」
△ 우주항공특성화재단
이사장 하충열 □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이사장 하충열)은 12월 21일(목) 오후 2시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우주항공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정부부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창립을 기념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우주항공특성화재단과 한국공공컨설팅학회, 경남사천시, 하영제 국회의원실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신만희 전략기획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 옥주선 항공우주본부장,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항공우주SW공학부 교수가 「미래형 우주항공특성화 사업모델 구축전략」에 관하여 주제발표를 하고, KAI(신상준 미래비행체연구실장), KT SAT(채종대 기술본부장), 한화시스템(송성찬 위성연구소장), 한성대학교(정진택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장)가 「지역 맞춤형 우주항공산업의 고도화 전략」에 관한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 이번 토론회는 성공적인 경남사천시 우주항공청 개청을 견인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우주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미래형 우주항공특성화 사업모델 발굴과 그에 따른 기술개발 및 제조·운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전문인력 공급체계 구축 및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기업 유치를 위한 실행방안에 관하여 중점논의 한다.
□ 지난해 정부는 각 부처에 산재된 우주항공산업의 정책조정 및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기능을 가진 우주항공청 설치를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대통령 훈령으로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을 설치하여 범부처 우주개발 전담조직의 임무 설정 및 업무이행 방안 법제화 등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준비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정작 우주항공청의 설치 근거가 되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은 아직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러한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와 관련하여 하충열 이사장은 “금일 개최되는 정책토론회는 성공적인 경남사천시 우주항공청 설치를 견인하기 위한 기존의 항공산업과 위성산업이 통합된 미래형 우주항공산업클러스트 조성이라는 취지에서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우주항공청 설치 관련 국가정책의 전개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면서, “이번 정책토론회가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와 지역 간 대립 구도 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실사구시의 성과주의를 표방하는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은 미래형 우주항공산업클러스트 조성을 위한 위성산업의 가치사슬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대단지 산업시설의 선 조성, 후 유치전략과 그에 따른 우주항공 전문인력의 양성 및 공급체계 구축전략 등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요인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하영제 국회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우주활용 분야의 확대에 따른 글로벌 우주개발 동향과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국가적 우주항공산업 거버넌스 개편 논의를 통한 미래형 우주항공 특성화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경남사천시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향후 과제 및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또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하여 “우주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는 시점에서 우주항공분야 사업모델과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오늘 토론회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 도에서도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들을 소중히 듣고 정책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울러, 박동식 사천시장도 축사를 통하여 “오늘 토론회가 세계적 우주경쟁에서 살아남고, 나아가 우주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울러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은 이번 창립기념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2022. 2월에는 수범사례로 손꼽히는 해외 우주항공산업 도시 및 전문기업들을 초청하여 그들만의 특화된 전략을 경청하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24. 10.에는 국제컨퍼런스에 참여한 우주항공산업 도시 및 전문기업들과 함께 국제우주항공박람회를 개최하여 정례화할 예정임을 밝히면서 성공적인 경남사천시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디지털 경제 및 저탄소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시대에 국내외 항공우주산업의 구조 및 현황분석을 통하여 지역의 자립적 발전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 및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기술개발과 제조 및 운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전문인력 공급체계를 설계하여 추진해나감으로써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지역적 여건과 특성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전략산업으로서 우주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의 목적사업은 다음과 같다.
기존 항공산업 기반의 위성 활용 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핵심 소재‧부품‧장비 제조기술 보급 등 미래형 우주항공 특성화 사업모델 개발
우주항공산업의 구조분석을 통한 연구개발, 제조, 시험평가, 운영, 활용 등 분야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체계 구축
국가전략사업(정부의 초광역협력지원전략, 지역발전투자협약,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 등)과 연계한 우주항공특성화전략 및 우주항공정책 수립 지원
우주항공산단 입주기업 유치 및 판로개척을 위한 국제 항공우주산업박람회 개최
해외 선진업체와의 기술교류 및 기업투자정보 제공을 위한 세계 항공우주산업 및 기술 동향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 플랫폼 사업 등 PNT정보 기반의 위성활용서비스 지원사업
그 밖에 지속 가능한 지역 맞춤형 전략산업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모델 개발 및 국내외 산학연 협력사업
< 붙임1 > 행사계획서
< 붙임2 > 행사사진
성공적인 경남사천시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우주항공특성화재단 창립기념 정책토론회 개최
「미래형 우주항공특성화 사업모델 구축전략」
ASF
우주항공특성화재단 보 도 자 료 작성과 사무국
2023년 12월 21일(목) 부터 보도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연락처
△ 우주항공특성화재단
이사장 하충열 □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이사장 하충열)은 12월 21일(목) 오후 2시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우주항공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정부부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창립을 기념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