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시간중에 카이로스(의미있는 시간)
카이로스 시간대에 특히 카이노스를 인식하고 살아내는 시간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 계획을 위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셔야했다
예수님은 신성을 갖은자로 완전한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인성으로 오셨다
죄가 없으신 인성을 입으신분으로 세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하시면서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보이셨다
그러한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안에 영접하므로 연합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우리영은 온전한 그리스도 예수의 영 창조의 영이다
고후 1:30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서 예수안에 있고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나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쫒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자니
완전히 다른 모양과 내용을 지닌 새로운피조물 지식에 까지 새로움을 입은 예수님과의 연합체
말씀을 받은 신이라는 존재로 인식하게된다
나는 카이노스라는 의식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지난 수업들을 살펴보면서 정체성을 다지게 되었다
그렇다 새로운 피조물, 지식에 까지 하나님것을 입은자
그런데 아직찌질한 구석 무언가
내지르지 못하는 두려움? 바쳐주지 못하는 혼적 깨지지 않은 잔재? 버리자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자매가 떠 올랐다
통화해 보니 어려운 상황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여전히 과거에 묶여 있고 자책과 무력감이 짓눌려있다 수업하며 배인 정체성의 중요성을 상기하며 예수님을 증거했다
며칠후 아웃리치때 서울가니 보기로 했다
다음날 바느질하면서 선교사님 카이노스 강의를 들으면서 예수님으로 충만해졌다
자매에 대한 다급함이 느껴져 전화로 기도하며 축사 했다
아웃리치를 일찍 마치고 서울역에서 만났다 며칠전 통화때보다 힘이 좀 생긴 듯 보이고
자매의 어머니 이야기 우리딸 이야기로 시간이 갔다 기도할틈을 보려니 형식적이라는 생각이들어 미루고 아픈곳을 만져주기만 했다
오히려 우리딸 토익수업을 해주겠다는 고마운 마음을 받고 오게되었다
이또한 주님의 일하심 카이노스다
꿈을 꾸었다
일터 지인들과 함께 얘기하는 자리에서 있느면서 나도모르게 대변이 나와 속옷에 묻기로 어찌 할까 하다 주변 화장실을 찾았다 어떤집 문을 여니 환자가있어 나오고 다음집도 문을 여니 그리하기로 포기하고 집으로 가더중 손만 씻으면 되는 상황이되었는데 보니 놀이터 건너편에 집들이 있는데 그집 처마밑으로 물줄기들이 떨어진다 비줄기 같은데 그중 한줄기는 하늘로부터 굵은 줄기가되어 내려오기로 그밑으로 가서 손을 씻었다
그리고 주일새벽 비몽사몽 카이노스를 의식하려 뒤척이는데
책이 펼쳐지며 말씀이 써있는데 그 말씀 위로 색칠하듯 붉은 피로 펴발라지는데
어떤부분은 장미꽃이 연상되는 곳도 있었다
그것을 본 감동은 예수님의 피가 말씀에 서려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은 정말 예수님 자체이시고 사랑이시다
주일 예배 시간 주신 말씀 빌립보서 2장 13~18장
꿈에서 본그 말씀이라는 감동
말씀위로 펼쳐진 예수님의 피를 묵상한다
혼에 붇어있는 때를 나는 씻을 수 없어 예수님피를 먹고 바르고 씻고 예수의 이름의지하여 선포합니다 그리하여 정결케 되었다
예수님의 피 십자가의 피는 고난만을 묵상하고 고난에만 동참함은 반쪽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또한 환희 기쁨이 있다 다 이루신 그리스도의 영광 그와 함께 누리게 하신 이은혜가 한없는 사랑이다
하민정 간사님의 예언을 통해 예레미야 선지자 기름부음을 주셨다
나는 어린아이라
주님이 내입술에 주시는 대로 카이노스로 살아가기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