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낭유안은 꼬따오라는 섬이 있는곳에 있는 개인섬입니다.그리고 겨울엔 그곳이 우기구요.문제는 지금 완전히 산호초가 다 망가지고 안좋아서 예전에 낭유안이 아닙니다.무서울정도로 많이 망가져버렸습니다.푸켓.피피랑은 다르므로 들를수도 없구요.어쨌든 낭유안은 완전히 다 망가져버렸습니다.
그렇다면 피피나 푸켓은 예전그대로입니까? 아니죠! 정부나 개인 단체차원에서 잘 보호하고 제한하지않는한 어디든 사람많이 드나드는곳치고 예전 자연 그대로 유지되는곳은 드뭅니다. 따오도 그나마 덜 개발되었다고하나 해변엔 쓰레기와 새로운 숙박업소등 예전모습은 사라져가고있습니다.
피피나 푸켓하고 낭유안하고는 틀립니다.어딜가나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건 마찬가지나..낭유안은 스노클포인트장소입니다.푸켓이나 피피앞바다처럼 해변가의 의미가 아니라 거긴 포인트장소입니다.그것도 돈주고 들어가는 포인트 그러니.오염되서 더러워진바다하고...바다속안이 완전히 죽어버린거하고는 차원이 틀립니다.
첫댓글 낭유안은 꼬따오라는 섬이 있는곳에 있는 개인섬입니다.그리고 겨울엔 그곳이 우기구요.문제는 지금 완전히 산호초가 다 망가지고 안좋아서 예전에 낭유안이 아닙니다.무서울정도로 많이 망가져버렸습니다.푸켓.피피랑은 다르므로 들를수도 없구요.어쨌든 낭유안은 완전히 다 망가져버렸습니다.
아마 제가 올린사진인것같네요. 꼬낭유안은 따오섬에 딸린 부속섬이기에 먼저 코따오까지 가셔야됩니다. 피피나 푸켓서 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제경우엔 피피서 크라비로나와서 다시 춤폰까지이동하니 밤늦은시간이 되더라구요. 춤폰서 하루숙박하고 그곳숙소에서 배편구해 담날 새벽 페리로 이동했습니다.
완전히 망가져버렸다니 이해가 안되는군요. 4달전에 그곳에갔어 찍은사진인데 그새 다망가져버렸단말인가요? 백화로 산호가 죽어가고 있다고는해도 무서울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피피가면 실망할수있습니다. 태국엔 몇번가봤는데 예전에본 피피로만 생각하고갔었는데 엄청만 쓰레기에 실망많이 하고 왔죠.
8월달에 갔었습니다..태사랑의 주인장인 요술왕자님도 완전히 죽어버려서 예전의 낭유안이 아니다..완전히 죽어버렸다고 스노클링하던 두 해변중 한 해변은 완전히 폐쇄해버렸고 또 한 해변도 멀리 나가야지만 그나마 낫다고 일시적인게 아니라 이젠 완전히 죽어버렸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2년전에 갔던 낭유안하고 지금의 낭유안하고 완전히 틀립니다.바다색깔은 변하지 않았을지 모르나 지금은 물속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사람들로 북적댑니다.개인섬이라 돈주고 들어갈 메리트가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렇다면 피피나 푸켓은 예전그대로입니까? 아니죠! 정부나 개인 단체차원에서 잘 보호하고 제한하지않는한 어디든 사람많이 드나드는곳치고 예전 자연 그대로 유지되는곳은 드뭅니다. 따오도 그나마 덜 개발되었다고하나 해변엔 쓰레기와 새로운 숙박업소등 예전모습은 사라져가고있습니다.
아름다운자연이 사람들로인해 더러워지고 망가진다는건 안타까운일이죠. anyway... 어딜가든 그건 여행자의 선택이고 몫입니다. 님 이번여행에선 낭유완가긴힘든루트인것같은데 담에 따오섬들어가실 기회가된다면 낭유완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 . 좋은여행하시고요...
피피나 푸켓하고 낭유안하고는 틀립니다.어딜가나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건 마찬가지나..낭유안은 스노클포인트장소입니다.푸켓이나 피피앞바다처럼 해변가의 의미가 아니라 거긴 포인트장소입니다.그것도 돈주고 들어가는 포인트 그러니.오염되서 더러워진바다하고...바다속안이 완전히 죽어버린거하고는 차원이 틀립니다.
저두 푸켓.피피 예전보다 더러워졌다고 이젠 가볼만한 메리트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분들에게 날씨의 영향도 있고 성수기의 영향도 있고 이것저것 문제들이 있어 비수기때보다 더 더러워질수밖에 없는데도 그게 전부인양 말씀하시는분들께는 그건 오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건 오염이 아니라 죽은겁니다.
바다속안이 죽은것처럼 무서운것도 없습니다.저는 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건 오염되서 어느정도 제한해서 좀 좋아질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몇십년은 아닌 100년은 걸려야 회복될수 있는 자연생태계가 죽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