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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 ~ 삼존석굴" ) ♣♣♣ 《겨울의
산사》 ... 해평/도리사
그리고 군위/삼존석굴에서 ... ♣♣♣ 【그림 구경하기】 ▲ - 도리사 .... 가는 길목에 - 잠시, 구미보를 찾아 보지만 운치있는 안개는 이내 사라지고 없다 설렁함이 왠지 여론에 몰매를 맞은듯하다 ..... 너는 죄가 없너니라 (-... "해평/도리사" ...-) ▲ -... " 아도화상/좌선대 " ...- 아도화상의 예언처럼 집안으로 칡넝쿨이 들어오자 머례장자(털례)는 칡넝쿨 길을 따라 이곳까지 와 보니 바위 위에는 아도화상이 좌산을 하고 있었다, 반가움에 절을 한 뒤 이곳에 머물게 된 연유를 묻자 " 겨울인데도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을 보고 이곳이 성스러운 길지임을 알아 이곳에 절을 짓고자 한다 " 하였다 이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지어 복숭아꽃과 오얏꽃에서 이름을 따 " 도리사 " 라 하였다 이 바위가 바로 아도화상이 좌선을 한 자리인 좌선대 다 (-... " 군위/삼존석굴 " ...-) ▲ (-... " 군위/삼존석굴 " ...-) 《 국보 ~ 제109호 》 소재지 :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산15 이 불상은 팔공산 북쪽 계곡 학소대의 천연절벽 자연 동굴안에 모셔진 삼존석불이다 이 석굴사원은 경주 석굴암보다 조성연대가 1세기 앞선 것으로 석굴사원의 효시라 할수잇다 석굴은 둥근 입구와는 달리 바닥은 평면의 2단으로 되어 잇고 천장은 입구의 높이보다 더 파 들어간 유선형 모양이다, 깊이 4.3미터, 폭 3.8미터, 높이 4.25미터의 굴 전면에는 간단한 석축을 쌓아 의식 장소를 마련했고 안쪽으로 턱을 만들고 그 앞에는 별도의 화강암으로 된 사각의 대좌를 놓고 그 위에 본존상을 봉안했으며 좌우에 관세음보살님과 대세지보살님을 모셨다 본존불은 높이 2.88미터로 머리에 무수히 가늘고 얕은 음각의 선들이 나타나 잇으며 정상육계는 아주 크게 표현되어 있다, 좌우의 협시 보살상은 입상으로 거의 같은 양식이다, 이 석불은 손의 모양이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는 아미타불로 7세기말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 『-..... 어제는 첫눈이 내리고 겨울이 찾아왔다 잠시, 산사를 찾아 마음 정리를 한 하루 .....』 ▼▲▼ [출처] http://blog.daum.net/cm2488/1834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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