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한 코스설명 ***
* 오 설록(단일면적으로는 가장 넓은 녹차밭과 녹차박물관에서 차에 대한 모든것을 볼수 있어요. 보성의 대한다원 보다 더 넓은 규모입니다. )
* 세계자동차박물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자동차박물관입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한 명차 70여대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개인이 이렇게 귀한 자동차를 수집했다고 하네요.제주도 여행의 또 하나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네요.
드라마 "열혈 장사꾼"에 십여대의 클래식카를 협찬했었죠. 1886년 만들어진 최초의
휘발유차를 비롯해서 전세계에 6대만 남아있는 목제자동차도 만나볼 수 있어요.
부모님과 어린이가 같이 미니자동차로 무료 교통체험도 하고, 어린이 면허증 발급도 해줍니다.)
* 산방산 ~용머리해안~사계해안~송악산 (해안 경치가 좋아요)
산방산,용머리 해안은 입장권 하나만 끊으면 두 곳 다 볼 수 있구요, 송악산은 차로 정상까지 갈 수 있어요..송악산 자체의 멋보다 송악산에서 바라다 보는 산방산,한라산의 풍경이 일품입니다. 점심은 사계해안에서 해물탕으로...)
* 외돌개 바위 산책로(솔바람 물결소리가 아름다운 해안 절벽 산책코스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서귀포에 가게되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똑같은 바위라고 생각하지만, 찾아가는 계절과 시간, 날씨에 따라서 항상 다른 느낌을 카메라에 담아오게 되는 곳이죠.
요즘 많이 찾는 올레길 코스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이라는 작은 바위섬을 연결한 다리입니다.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고다리를 건너서 새섬으로 들어가면 가로등 아래 약 20여분 거리의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섬을 한 바퀴 돌수 있습니다.)
* 여미지식물원(야외 각국의 정원과 와 동양최대의 온실식물원으로 구성되어있고,
넓은 잔디광장과 한라산이 보이는 전망좋은 식물원입니다.)
* 성읍민속마을은 민속촌과는 달리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낙안의 읍성이나, 안동 하회마을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있는 곳입니다.....
점심은 흑돼지(손님들은 똥돼지라고 하시던데...^^) 정식과 전통주 좁쌀 막걸리 한 잔.
마을에 식당이 몇 있는데요, 정의골 식당을 가보니 고기맛과 양념이 잘 어우러지더군요..)
*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1950~80년대 부모님께서 살았던 모습과 가슴을 적시는 추억을 테마로 옛시절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추억의 테마공원입니다. 야외와 실내 전시실도 많습니다. 교실을 재현해 놓은 곳에서는 옛 교복을 직접 입어 볼 수도 있더라구요.)
* 제주바다체험장 ( 실내 바다 낚시 체험장입니다.맨손으로, 낚시로 고기잡기, 전복,문어, 소라등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잡아볼수 있는 체험어장입니다. 방수복도 제공해줍니다...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기도 하구요~ 지하 80m 해수를 쓰기 때문에 물이 깨끗하고 수온도 차갑지 않아서 겨울철에도 얼마든지 체험이 가능하네요~ 체험하고 해산물도 맛보고...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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