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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연맹회장기] 8강전 리뷰입니다
#4 Mr.Time Out 추천 0 조회 651 05.04.23 23:0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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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3 23:20

    첫댓글 오늘도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아무래도 전주 내려가기는 힘들것 같네요.^^;;많은 분들이 체육관에 오셔서 아마농구를 많이 관람하신 것 같습니다.^^;;참고로 신동민,조찬형,최현민 이 셋은 작년 대전중 출신으로 작년 춘계 대회에서 김진수의 삼일을 꺾고 춘계 우승을 차지했을 때 우승 멤버들입니다.대전중 역시

  • 05.04.23 23:30

    조직력이 좋았던 팀(저는 작년에 대전중 경기를 한 번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으로 알고 있습니다.여담으로 작년 춘계 연맹전 당시 대전중이 삼일중을 꺾을 줄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못했던 걸로 압니다.그리고 역시 이정현이 크레이지한 날은 많은 고교 팀들은 철저한 경계 태세여야 한다는.^^;;김일중의 능력이 이 정

  • 05.04.23 23:32

    도라면 07학번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강창모도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발전한 것 같고.중앙고 경기는 정말 꼭 봐야겠군요.혹시 김명재 신장이 어느정도 되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작년보다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말입니다.^^;;

  • 05.04.24 00:05

    저도 오늘 간만에 내려가서 보고왔는데 #4 Mr.Time Out님도 거기 계셨군요^^ 안양고는 3인방 졸업의 공백을 전혀 못느낄 정도로 잘하더군요. 특히 이성우가 슛 등 공격이 엄청 늘은것같았고...안양은 위에 나온대로 박성민의 무리한 3점슛만 아니었으면 더 쉽게 이길수도 있었는데 (한15-6개 쏴서 4개 들어가던데)

  • 05.04.24 00:11

    박성민은 탄력을 공격에선 별로 이용 못하고 3점으로만 겉도는게 좀 아쉽네요. 그 3점도 안정적이진 못하고...암튼 지노짱님이 예전에 1,2학년부터 뛴 선수가 많고 김일중의 가세로 안양은 올해도 강팀의 면모를 유지할거라고 하셨었는데 역시 그말이 딱 맞네요~김일중은 일단 확실히 197이 넘어보였고 장신에 어울리지않는

  • 05.04.24 00:21

    자신감있는 드라이브인을 여러번 성공시켜주고 슛도 쉽게(부드럽게) 쏘더군요 엄청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마산은 제가 보기엔 조재원이 들어갔을때 볼이 잘 도는것같던데 슛이 약해서인지 감독님이 별로 중용하지않는듯 보입니다.김명제는 옆에서 봤는데 190-192 정도 그 이상은 안넘는것같았습니다.

  • 05.04.24 00:22

    무룡고에선 전에 지노짱님이 말한 에이스는 안나왔나보죠? 글고 오세근 선수 기대되네요..글고 아직 1학년이면 좀 더 클 수있지 않나 싶은데... 전 걘적으로 걸출한 국내 센터 한명 봤음 하는 바램이..^^

  • 05.04.24 00:25

    참 글고 김일중 선수는 이날 포지션이 뭐였죠?

  • 05.04.24 00:29

    제가 말한 에이스는 박병우라는 선수입니다.^^;;작년 중학랭킹 포워드 1위였던 선수였죠.^^;;아직 고교적응이 필요한 가 봅니다.bigdog43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김명재 한 196정도까지만 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말이죠.^^;;)#4 Mr.Time Out님 리뷰나 bigdog 43님 말씀을 미루어 짐작하건대 팀에서 3번으로

  • 05.04.24 00:32

    뛰는 것 같습니다.김일중은.작년에 아마농구 오픈 게임을 봤을 때는 2번도 하고,가끔 1번의 역할도 서브해주는 느낌을 받았는데,이제는 포지션을 확실하게 잡은 듯 싶네요.아 그리고 전주에서 연맹회장기 보시는 분들께 화봉중 경기와 여천중 경기도꼭 보시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특히 화봉중 김종민 정말

  • 05.04.24 00:33

    그리고 보통 187-188정도 2,3번들 다 190이라고들 하는데 이정현은 정말 190이더라구요 덩치도...ㅋ점프볼 기사보니깐 오늘 50점 넘겼던데 그중 4쿼터에 팀 29점 중 25점을 혼자 넣으며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다만 원맨팀의 한계가 극명히 드러났네요~ 글구 오늘 김우겸 완전 샥이었습니다. 오른쪽 피벗후

  • 05.04.24 00:34

    작년에 보고,박병우,이영우와 함께 농구 참 제대로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선수였는데,올해 얼만큼 발전했을지 궁금하네요.^^;;

  • 05.04.24 00:36

    이정현은 사실 공격성만큼은 광주 중앙중 시절때부터 단연 최고의 선수중 한 명이였습니다.1학년때 전국체전에서 강병현의 부산 중앙고를 아주 괴롭힐때 43득점을 몰아넣었죠.단지 "1학년."이 말입니다.그정도로 서서히 고교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졌습니다.거기다가 현재 팀에서 1,2번을 겸직하고 있기 때문에

  • 05.04.24 00:39

    골밑슛이 대부분이었는데 상대방 센터도 작고 하니 막을 길이 없더군요 지노짱님 무룡고에 박병우는 아직 안나오는건가요 주전 5명 거의안바꾸고 풀로 뛰던데...번호도 모르고 해서...;;

  • 05.04.24 00:39

    분명히 장신 1번으로서의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이 선수 특징이 돌파나 슛(좀 더 다듬을 필요가 있지만 폭발할 때는 장난없죠.)&다득점뿐 아니라,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패싱 센스에도 일가견이 있기 때문입니다.스피드도 빠르구요.

  • 05.04.24 00:41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연맹회장기를 못 봐서 박병우가 무룡고로 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일단 무룡고에서 박병우가 뛰는 경기를 보지 못해서 직접 봐야 알겠습니다.작년의 박병우의 포스라면 저는 충분히 플레잉 타임을 보장받아도 괜찮다는 생각을 합니다.

  • 05.04.24 00:51

    광신 김건우를 개인 대 개인 매치업으로 그정도로 애먹이는 선수는 작년 중학교 경기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솔직히 김진수 외에 협회장기때의 박병우밖에 못봤습니다.그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간직한 선수였습니다.이번에 서울시장기 남고부 경기(경기가 너무 적기는 하지만.-_-)만큼은 꼭 리뷰를 제대로 올려야겠다는

  • 05.04.24 00:52

    생각이 팍팍 드는군요.

  • 05.04.24 00:58

    광신이 이번엔 실망시키지않았으면하네요~춘계 때 경기력을 봤을땐;; 김건우는 부상이라 못나왔던건가...암튼 리뷰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05.04.24 01:02

    참 근데 서울시장기담에 전국대회 규모의 대회는 없나요?

  • 05.04.24 01:35

    일단 올해 고교 대회는 5월에 협회장기 6월에 대통령기(모두 서울에서 펼쳐집니다.협회장기는 장충,대통령기는 잠실.),7월에 종별(원주에서 하죠.),8월 쌍용기(서울) 10월 울산 전국체전이 있습니다.

  • 05.04.24 01:35

    김건우는 춘계 때 진짜 경기에서 잠시 잠깐 뛰다가 들어가고 했는데,발목 부상이 좀 심한게 있었다고 합니다.이번 서울 시장기에서는 정상적으로 유성호-김건우 더블 포스트가 가동된다고 하는군요.하지만 무엇보다 광신은 작년처럼 유성호를 포지션없이 돌려야 팀이 더 살 수 있고,박재현의 슛감도 많이 살아나야 합니다.

  • 작성자 05.04.24 02:33

    김명제 선수 신장은 190이 조금 넘어 보이더군요. (눈짐작이라 확실하진 않고요) 서울시장기배 리뷰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bigdog43님도 오셨군요. 오늘 광주고과 중앙고 대결 정말 재밌었습니다^^ 김우겸의 포스는 정말 이번대회 내내 지존격입니다.

  • 05.04.24 15:47

    어제 경기 끝나고 오늘 광주고 형들과(선수들) 연락을 해봤는데, 정말 아쉬워하더군요. 충분히 이길수 있는 경기였는데 졌다고.. 어제 자유투 놓친 원민이 형이나... 50득점 넘기면서 폭발한 정현이형... 다들 정말 아쉬워했습니다.

  • 05.04.24 16:01

    아, 그리고 박병우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이 선수 제대로만 성장해준다면 차세대 국대 3번감으로 어울리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울산 화봉중의 협회장기에서의 돌풍을 이끌었던 선수고, 그대회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죠.

  • 05.04.24 16:02

    또, 작년 협회장기 중등부 8강 경기였던 화봉중과 광주 중앙중의 경기또한 나름대로 명승부였습니다. 물론 중앙중 선수들이 제대로된 센터가 없어서 패하긴했지만, 화봉중의 박병우 선수의 활약이 대단했죠. 관중들도 꽤 많이 왔구요.

  • 05.04.25 00:47

    우왕~ 충암이 잘하나 보네;; 1학년때 같은 반이었는데... 중학교때도 같은학교에 고등학교도 같은학교 1학년 같은반 ㅋㅋ 나중에 유명해지면 싸인받으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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