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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라는 말이 있기에.. '사전적 정의'라는 말이 있기에.. '철부지'라는 말에 대해서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다.
철부지[-不知]
국어뜻사리를 분별할 만한 힘이 없는 어린아이 더보기
영어뜻① an indiscreet person ② a person who lacks good sense ③ a mere child 더보기
그런데, '철부지'라는 낱말의 한자 표기는... [-不知] 이다.
'철부지'라는 말에서의 '철' 이라는 글자의 뜻은 모른다는 뜻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철학'이라는 낱말을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다.
철학[哲學]
국어뜻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인생관, 세계관 따위를 탐구하는 학문 더보기
영어뜻① philosophy ② philosophical ③ theory ④ these 더보기
'철'이라는 글자의 뜻이... '명석할 哲' 또는 '밝을 철'자라는 것.
그렇다면, '철부지'라는 말은... '무식' 또는 '무지'라는 말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런 철부지들이, 어른 철부지들에게 듣고 배우는 소리들에 대해서.. '학문' 또는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써..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소크라태스의 '진실된 철학'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
철부지 아이들이 자라나서, 철부지 어른이 되는 것이며, 그런 철부지들이... '학문'이라며, '지식'이라며... 종교라며, 과학이라며, 철학이라며... 서로 아는체 서로 겨루고, 서로 싸우다가... 비참하게 죽어가는 일들에 대해서... '인생론'이라며.. 서로가 서로를 농단하는 짓들로 삶을 허비하는...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이... '학문.지식'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철부지들의 인생론 vs 진인 예수의 심판론/수행론-풍요로운 세상에서 허덕이는 양치기소년-무지를 아는것이 철학의 시작/깨어나라
'싯다르타 고타마'라는 중생이...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뇌 하다가 출가? 하여... 6년 여 고행 끝에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보니,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나 마음이 나라는 생각이 생각에 불과한 것일 뿐, 환상, 착각, 몽상, 망상이더라" 라며... "별은 별이 아니다"라는 말로.... 방편을 들어 선남자, 선여지들에게 설명하는 이야기들이 전설로 신화로 전해져 오는 것과 같이...
사실은.. 예수 또한 7년 여 고행 끝에... 스스로 깨달아 알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말이 있는데... "세상이 이토록 풍요롭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말이다.
-참고- 이 이야기는.. '시간'이나 또는 '공간' 즉, '시공간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며, 설령 시공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생무상'이라는 말과 같이..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라는 말과 같이... 사실은 '인생무상'이라는 말 또한... 어학사전의 "덧없이 흘러간다"는 뜻이 아니라.. '無像'으로서... '형상이 없다'는 뜻이며... '실체가 없다'는 말이며.. '근본원인은 없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물론, '본래무아'라는 말이며...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본래무아'라는 말과 '불생불멸'이라는 말은.. 그 이름만 다를 뿐, '동의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도덕경 노자의 이야기들과 '장자'의 이야기들 또한.. 같은 맥락으로서... 예를 든다면, "명예와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만약에 어린아이들에 대해서 '철부지'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면... 그런 철부지 아이들이 철부지 어른들로 부터 듣고 배운 것들에 대해서.. '학문, 문학,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종들.. 하나 같이 모두가 다 '철부지'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런 설명들로써...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인간들이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의 운명을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자신들에게 생겨나는 여러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또한 자신이 스스로 모르는 것과 같이...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과 같이.... 철부지 아이시절부터..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을 가지고... 남들에 대해서 아는체 할 수밖에 없는...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들이... '자기를 병들게 하는 것이며, 자기를 죽이는 결과'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철부지들의 인생론 vs 진인 예수의 심판론/수행론-풍요로운 세상에서 허덕이는 양치기소년-무지를 아는것이 철학의 시작/깨어나라
자, 이런 설명들로써... 깨달은자, 진인, 지인, 인자들 중의 하나가 아닐 수 없는.. '나사롓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들이거나 또는 그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은... 모두가 다 '태초'의 '갓난아이시절 부터..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설령 '뇌, 기억 저장소'라고 하더라도...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은.. 본래 자기의 기억이 아니라,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이와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의 기억들 모두가 다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기 때문에...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자신이 알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으로 이해? 한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철부지 아이들에게 뇌가 있다면... 철부지 아이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인간종들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 모든 생명체들 또한 인간들과 같은.. '기억'이나 또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써... '동물들에게 생노병사의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철부지들의 인생론 vs 진인 예수의 심판론/수행론-풍요로운 세상에서 허덕이는 양치기소년-무지를 아는것이 철학의 시작/깨어나라
사실, 우스겟 소리가 아니라... 인간들과 함께 사느니, 차라리 산중으로 들어가서 코끼리의 시봉을 받고 사는 게 더 낫겠다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노자, 장자의 이야기들 속에서도 그런 말들이 나오는데... '짐승처럼 사는 게 더 낫다'는 말이며... 인간들이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지식으로 발젼을 꾀 할 일이 아니라.. 지식을 추구할 일이 아니라... 저희들의 오랜 조상들과 같이... 풍속에 따르는 편이 더 낫다는 말로 이해 한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예수의... "세상이 이토록 풍요롭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말 또한... '짐승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종들과 같은 불평불만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이...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과 같이...
"자연"이라는 낱말의 뜻이 그러하듯이... "스스로 自.. 그러할 然"으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보리달마'의 '안심론'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말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가르침이며, 진실된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예수의 '심판'이라는 말은.... '생노병사'나 또는 '희노애락'이 본래 있는 게 아닌데, 철부지들은 근거 없는 지식으로 '내 인생이라며,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죽음을 향하여 달려 나간다는 뜻으로서... '죽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생노병사'가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막말로...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서... 스스로 찾아 보라는 뜻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말이... 옛 성인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의 가르침의 핵심 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철부지들의 인생론 vs 진인 예수의 심판론/수행론-풍요로운 세상에서 허덕이는 양치기소년-무지를 아는것이 철학의 시작/깨어나라
"성공한자들의 실패한 인생"이라는 말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종들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가장 야비한자들이... "우아하게 앉아서 돌을 던지는 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자들의 '소설들'이거나 '영화'들을 비롯하여...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작가'들... 과학자들, 의학자들, 한글학자들.. 신문 방송에 나오는 자들... 모두가 다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보통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통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들이... 세상 모든 '학자'나부랭이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은... 인간종들과 같은 여러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몽매한자들이.... '인생론'이라며.. '철학자'라며.... '자신들의 운명'도 모르면서... 남들의 운명에 대해서 아는체 하는자들... 자신들의 생노병사의 원인도 모르면서... 남들의 생노병사에 대해서 왈가왈부.. '갑론을박'이 아닐 수 없는 지식들을 가지고... 남들을 등처먹고 사는 파렴치한자들이... 세상 모든 '학자 나부랭이'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양치기 소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반면에 예수는... '선한목자'라는 말과 같이... '천상천하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는 석가모니의 진언과 같이... 진실된 말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 또한...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앎으로써... 비로소 자신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가족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근거 없는 '자아상' 근거 없는 '자존심' 모두 다 버리고...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거듭나라는 뜻이며... '존재의 거듭남'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으로써의 나가 아니라, 진리로 거듭나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철부지들의 인생론 vs 진인 예수의 심판론/수행론-풍요로운 세상에서 허덕이는 양치기소년-무지를 아는것이 철학의 시작/깨어나라
헛 참, '일념'이라는 말이나 또는 '일념삼매'라는 말들을 검색해 보니.. 서로 아는체 하는 자들이 무수히 많고...특히 '불교'에 세뇌당한 중생들의 서로 아는체 하는 이야기들 또한.. 무수히 많지만... 인간들 모두가 다 '철부지'들이라는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운명은...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는 사실...
헛 참,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 또한... 예수의 진시된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자, 설령 죽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는.. 소크라테스와 같이... 그대에게 주어진 인생이 있다면... 진실로 죽기 전에 그대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런 설명을 통해서라도 한 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만약에 몸과 마음이 있다면.. 몸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며, 손이 닿을 수 있는 것이지만.... 마음은 꿈과 같은 것으로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며, 손이 닿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마음은 허공과 같은 것으로서.. 재물이나 다른 물질들로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만약에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안다면, 죽음을 두려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안다면... 마음 밖의 세상에 대해서 관심을 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몸은.. 지금 여기에 있는데...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그대의 내 인생.. 원리전도몽상... 원리가 뒤바뀐 몽상 아닌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로.. 새생명'으로... #깨어나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로 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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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