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도에 정말 지구종말이 오나요ㅠㅠㅠㅠ 그리고 그후에도 지구종말 오나요 ㅠㅠㅠㅠㅠ
2010-05-06 06:47
바보들 ~~
지구의 종말은 없어요.
행성 충돌 ^^
그거 자기들이 믿는다 하면서 만들어내는,
허황된 종교 장사치들의 농간들이지요.
지구의 종말은 없지만,
인간들은 많이 죽게 됩니다.
이것은 그들(인간들)이 말하는,
진짜 하나님이 나타나시기 때문이지요.
행성 충돌은 지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지구는 자기장(력)을 스스로 조절하도록,
콘트롤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에 충격적 위험이 오게 되면은,
스스로 자기력을 발산합니다.
물론 이때쯤이 되면은,
잠들었던 하늘(진천)이 깨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깨어나서 세상을 정리하고,
새롭게 진행하는 세대를 ‘후천’이라 합니다.
그리고 사실 현재가 후천입니다.
후천은 선경(지상 천국)시대라 해서,
‘조화세계’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하늘을 경외하고 믿는다 하지요.
그러나 하늘은..
그런 인간의 말을 믿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배도 자들에 대한,
처벌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 나라 옛 도인들은 그래서,
자기 자녀들에게 신학문을,
가르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차라리 산속에서,
댕기 따고, 농사나 지어먹고 하다가,
훗날 날벼락 맞는 것은 피하란 배려였지요.^^
알게 되면은 이렇게 무서운 게 하늘이랍니다.
이런 하늘이 나타나면,
종교단체들 말대로, 종교단체에서 나타날까요?
간사하여 ‘인간’이라 이름 붙였는데...
하늘은 본래부터 ‘홀로 독’입니다.
본래 이 나라의,
작자 미상의 ‘백제가’란 향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향가가 구전으로 전해져서,
성서의 신랑이 올 때,
신부가 순결한 가짐으로 지키라 한 것이지요.
불가에서 사월초파일 날,
연등을 켜는 것도 같은 이유랍니다.
그래서 옛부터 우리나라는 풍속에,
신랑 신부가 결혼을 할때,
청사초롱 불을 밝혔던 것입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지능이 발달하고 힘이 있어도,
홀로선 하늘을 이기지 못하지요.
그것은 이 지구와 우주 공간 자체가 하늘이며,
‘진천’과는 이것이 ‘복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어린 것 같으니,
재미있는 말 하나 가르켜 줄게요.
하늘에 떠 있는 저 수 많은 별들도,
이 땅에서 만들어 올린 겁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분 같은,
여린 마음들을 가진 자들은,
신들이 보호할 겁니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이러한 시기가 지나서,
살아남게 된 자들은 오래 살게 됩니다.
현재도 ^^ 두 갑자.
120살까지는 살 수가 있답니다.
그러나 할 일 없이 또는 가진 것 없이,
이렇게 사는 것도 살아서 지옥이지요.
또한 늙어 가면은,
이 또한 인간의 상념 속에서,
괴로움의 번민이 됩니다.
그래서 훗날 2012년 이후의 사람들은,
늙지 않고 오래 삽니다.
그러니 바른 마음 바른 생활 속에서,
교회나 종교에 몸담지 않더라도,
진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기도하며,
즐겁게 살아 보세요.
살아서 진짜 하나님을 보게 된답니다.
참고로 ^^
그 때가 닥치면 무조건 척살하는 것이 아니라,
지옥의 ‘명부전’이 뜬답니다.
이 세상의 문명이,
하늘의 문명을 가져다 만든 거라면,
지옥의 명부전이,
책이 아닌 것이 짐작이 되겠지요?
이 명부전에는 인간의 코드가 있어,
몇 날, 몇 시 초까지 기록되어 있답니다.
이것을 관장하는 분들이 성서 속에서 전해지는,
일곱 천사라 하는 이 나라의 ‘과거 칠불’들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삼혼’과 ‘칠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거입니다.
물론 서양에서는 ‘영’과 ‘혼’이라 하지요
‘칠백’과 ‘영’은 같은 말뜻이나,
세세히 구분하면 다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종교단체를 만들거나 믿으라 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살아온 과거 생부터,
실타래 풀 듯 기록된 기록서로 판단하지요.
그리고 하늘은 진짜 무섭습니다.
종교란?
인간이 옛적 하늘이,
이 땅에 와서 가르키심을 펼 때,
그 말을 전해 듣고 살을 붙이고 만든 것이지,
하늘이 종교를 만들겠습니까?
사람이 바르면 하늘도 그 앞에서는 떤다 했습니다
약간은 유머스러운 말이지만은,
바른 사람은 하늘도 인정해준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막연하게 2012년도에,
지구의 종말이네 하는 것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답니다.
남자 불자를 거사라 부르기도 하고 처사라 부르기도 하는데 무엇이 맞는지요?
2011-07-18 17:00
거사 ^^
우선 절집의 유래부터 알아야 하겠지요.
‘거사’라는 칭호는 절집의 주인을 말합니다.
‘신중’이나 또는 신중들이 되기 위해,
출가한 승랍의 스님들을
(옛적에는 ‘샌님’이라 했음)
중 이라 하고,
(‘중’이라는 말은,
비하하는 말이 아니었으며, 본래 명칭임)
‘거사’는 절집에 사는 사람(절의 주인)
‘처사’는 절집에서 절간의 일을 도우며,
절집에 의탁하여 사는 자를 처사라 하였으며,
혹은 절집의 객으로 묵는 이를 처사라 하기도 합니다.
본래 절은 ‘사찰’과 ‘암자’로 나뉘는데...
‘암자’는 주로 수행의 길에서,
어느 정도 자기를 견성한 이들이,
인증을 받고 공부하는 곳으로
이때 공부하는 것이 ‘돈오’와 ‘점수’라 합니다.
돈오는 일시에 확연하나.
불존과 같이 찰나에 확연하지 못하므로,
자기 길을 자기가 되짚어 보는 과정이 ‘점수’이며,
이때를 공부한다고 합니다.
흔히들 절집에서 나온 말이,
이판사판 공사판이라 하는데,
‘이판’은 ‘점수’를 말하는 뜻이었으며,
‘사판’은 ‘돈오’를 뜻하는 말입니다.
점수는 ‘견’하여 보는 것을 말하며,
돈오는 확연한 찰나입니다.
^^이사람이 쓴 글 중에,
좌로는 ‘돈자’요.
우로는 ‘견자’라 한 말이 있습니다.
이 말 역시 우로는 견자요,
좌로는 돈자라 할 수 있습니다.
좌로 간이나 우로 간이는,
어차피 좌우를 다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말의 전래 된 뜻이,
이판사판 공사판이라는...
앞으로 메치나 뒤로 메치나 다 같다는 말입니다.
일시에 확연한 것은,
자기 모습 자기가 보는 순간,
자기 자성을 알기 때문에...
누구라도 오랜 세월을 거쳐 온다면,
바른 정법의 수행자는,
그것을 나타내지 않을뿐더러,
말하지 않습니다.
현실이던 꿈이던 환이던,
자기가 자기를 한 번 보고,
그것을 그대로 믿어버린다면,
이것이 잘못된 견해입니다.
바른 수행자는...
반드시 이러한 결과의 원인을 찾습니다.
그 시간이나 행의 고통이 따를지라도,
반드시 원인을 찾는 것은
비유를 한다면...
수행자가 찰나에 깨달아 자기를 안다는 것은,
바로 ‘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는 필시 천지 기운을 조절하며,
삼명과 육통이 동시에 통하여,
‘무불’이라도 ‘통지’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적과 같은 증상을,
자기가 만들고 행해도,
이것이 어디서 왔는가를,
먼저 찾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허공에서 작용 된 그것을,
현실에 실상하여 나타나도,
이러한 것은...
반드시 그 원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변지라 하는 것입니다.
변별할 수 있는 지혜,
이것이 ‘항마’를 할 수 있는 기본입니다.
그래서 분별심을 내지 말라 한 것은,
일상 살아가는 생활에서 낸 분별심이,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정변지를 갖춘 자 만이,
정상적인 자기 길을 볼 수 있기 때문이며,
현세가 아닌 지나간 그림자를 본다는 것은,
정변지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바로 삼천대천에 찢겨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이러함은 옛 시절을 방편 삼는다면,
어느 시자가 이르기를...
길가에 난 풀 한 포기도 밟지 않기 위해서,
신에다 막대를 꽂고 다녔다 합니다.
중생이 이를 보고 묻거든,
길가에 나는 풀 한 포기도,
생명이라 한 바와 같습니다.
중생이 생각하기를,
참으로 거룩하신 분이구나 할지라도,
이는 그가 불존께서 이미 말하 신 바,
그 경계 초입에서,
문전 앞도 가 보지 못한 존재입니다.
이러한 경계에서부터,
이미 모든 중생은 같은 중생으로 작용 됩니다.
이것이 환의 작용이라 하나,
이 역시 실상이기에,
누구라도 건너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른 지혜 변별하는 지혜는 중심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내가 너고 너가 나고,
수많은 개체의 중생이,
다 같이 작용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자기를 찾아 정확하고 명확한 이는,
스스로 온 길을 봅니다.
이때부터는 스스로의 길이,
명행족에 있는가? 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살아온 길의 족적이,
명행에 있는가를 보는 거입니다.
그랬거든 응당 선서하는 것은,
부처가 되기를 선서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선서한 자는 무너지지 않으며,
흩어지지 않으며,
이를 일러 ‘일심’, ‘일기’라 합니다.
이러한 분을 세간해.
세상을 비추는 해와 같은 존재로,
부처님 또는 불타(깨달은 자, 성인)라 합니다.
가는 길을 일러 말하기를...
법화경에 일불승의 길이라 합니다.
오르는 자 승천하는 자,
그가 ‘일불승’입니다.
법화는 하나의 오르는 자를 위해,
설한 경전입니다.
다만 꿈이여 꿈같은 세월이여 하듯이,
이를 보게 되는 인연들을,
‘구경열반’이라 합니다.
이 나라는 일찍이,
세존이 계실 때 방편 하신 것으로,
법화는 짜여져 있는 경전을 뜻합니다.
그리고 법화는 실상이기에
실상묘법연화경이라 한 것입니다.
불가 최상승경전이며,
해석치 말라 한 경전입니다.
해석을 하여 그 오류로,
많은 중생이 살겁(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경고한 것입니다.
역대의 성인들도 그 스승이 있으며,
세월의 흐름에서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닐 진데,
참다운 수행자가 없기에,
세상은 말법이 이른다 한 것입니다.
경전은 말로서 푸는 것도 아니며,
지식으로 해석 되어 지는 것도 아닙니다.
경전이란? 그가 온 길을 전한 것.
그래서 경전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이 길을 온 자가 있다면,
그는 응당 ‘태시의 불’ 이였으며,
태시의 불 이었기에 위에 말한,
천기가 응하고 지기가 받들어,
‘법계’가 ‘응당’하여 ‘응공’합니다.
중생은 마치 하루살이와 같아,
하루살이가 내일이 있음을 모르고,
어제가 있음을 모르듯,
이것을 ‘초로인생’ 이라 합니다.
다만 선 남자 선 여인으로,
선재 선재(착하고 또 착한 삶)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질문자들의 궁금증 하나를,
제대로 알려주고자 함은,
그 내력이 근본부터 나와야 하듯이,
이것이 바른 가르킴입니다.
사찰이란?
본래 신중들이 기거하는 곳 이기에,
‘사찰’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곳에 거하는 이들을,
‘중’이라 한 것입니다.
태시의 절집은 ‘이조’에 있으며,
이곳이 ‘도솔천 내원’에 이르는 입구입니다.
이곳에 ‘사두락 칠답’이 있으며,
이 사두락 칠답을,
칠성이 농사를 짓는 곳이라 합니다.
여러분들 중 제대로 견성하여 이른 자는,
분명 이곳을 환으로 보게 됩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보기 때문에,
공간계로는...
우주와 같이 광대한 거리에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바로 이 나라에 있습니다.
‘양아’를 ‘호생’하여 ‘원신’이 육체에서 벗어나면,
정도의 길을 간 자는 반드시 이곳으로 찾아갑니다.
인간은 본래로...
이곳에서 인간 세상으로 화생되기 때문입니다.
그 입구에 가 보면, 사두락 칠답이라 하여,
전해진 내력을 알 수 있습니다.
거대한 용두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
환으로 그 곳에 이른 자들이 보는 것입니다.
물론 실상에도 그 자리에 있습니다.
이곳에 실상으로 본래 불존의 모습이,
이 세상을 시작하면서부터 그대로 있습니다.
이 불존의 이름을 예부터,
누워있는 듯한 모습이기에,
‘와불’이라 한 것입니다.
그러나 머리와 몸이 따로이 있으니,
이를 ‘옹박’이라하여,
태국에서는 ‘유래’되어 전해진 것입니다.
이곳에 불가에서는 수미산이라 한 곳이 있으며,
수미산 둘레가 ‘삼백이십리’라 한 것은,
과거에 이를 본 자가 전한 것입니다.
도가에서는 이곳을 ‘봉래’라 하며,
신선들이 사는 곳 이라 하기도 합니다.
본래 이 나라 절집을 사찰이라 한 것은,
신중들이 기거하여 그리한 것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신중’들은 글자 그대로 ‘신’들입니다.
즉 육신을 입고 절집에서 수행하며,
중생들을 교화하기도 하고,
도술로 강팍한 중생들을 혼내키기도 하고 하면서,
세상을 다스리던 관청과 비슷한 곳이기에,
‘사찰부’. 즉 ‘사찰’이라 한 것입니다.
예전에는 중들이 출가를 하여 승랍을 거치면서,
석가 족 (도가의 본가)의 인증을 받아 깨달음에 이르러,
‘명’을 하사받는 것이 ‘법명’입니다.
법명을 받은 연후로,
스스로 진리를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면,
그때부터는 법명 뒤에 ‘당’이란 칭호가 붙습니다.
이때부터는 스스로 재가하여,
진리를 펼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유래로...
현재도 절집에서 법명 뒤에 당의 칭호를 붙이는 것은,
현재도 서로가 높여주는 존칭의 칭호로 쓰입니다.
예를 들면 법명이 혜암이면,
진리 즉 주장자를 들고 주장자의 주인 대신,
진리를 설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질 때,
비로소 혜암당 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은 집 당자를 쓰는 것입니다.
이 나라에는 이러한 자격을 가진 이들이 이백명으로,
이들을 도가에서 대도인들 이라 합니다.
불가계 전승으로,
이미 오랜 시절 불존께서 인증한 이들로,
이들은 ‘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서 사후에 나오는 사리를 ‘법사리’라 하며,
이 사리는 맑고 투명한 것입니다.
불존의 진신사리를 ‘불사리’라 하는데,
이 사리는...
형체를 가고 있다가도 무형으로 사라지며,
오색의 기운을 띄고 있습니다.
크기는 쌀알만 하며,
도가에서는 전하기를 이 사리가 나타나는 날,
사리 한 알의 광이 삼천대천을 삼켜버린다 한 것입니다.
중국에서 전해지는 포대 도인이라는 포대화상이,
짊어지고 다니는 포대를 ‘건곤혼원포’라 합니다.
이 모습은 이 나라에서도 ‘오자관음’으로 불리우며,
이 나라 ‘금복주’라 예전에 전해지는 분입니다.
‘미륵의 전신’이며 게송이 ‘미륵진미륵’입니다.
이 나라에는 다른 불교 국가에 없는 특징이 있으니,
지장의 제자였던 도명이 세운 구산 문하가 있고,
이를 ‘선종의 시초’라 합니다.
그리고 오랜 이전부터,
이 나라 태시 건국부터 존재하던 곳이 있으니,
이곳을 절집에서 ‘삼보사찰’이라 이름하여,
전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불정수 대다라니를 보관한 곳이 있으니,
이곳을 ‘적멸보궁’이라 합니다.
삼보사찰은 도가의 비문 비장을 감춘 곳으로,
‘법’을 안장한 해인사 ‘법보사찰’이 있고
‘불’사리를 안장한 ‘불보사찰’ 양산 통도사가 있으며
‘승보’를 안장한 순천 송광사,
이렇게 해서 삼보사찰이라 하며,
도가에서는 ‘삼가보장’을 감추었다 한 것입니다.
이미 이 나라에서 불정수 대다라니가 출토된 것은,
이미 시간이 되어 불정수를 주인이 취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일러 도가 정문에...
진인은 자기 체성으로 모든 불성을 거두어,
체성을 갖춘다 한 것입니다.
이러한 체성은 ‘33상’ ‘81종’으로,
중생이 갖출 수 있는 체성.
즉 모든 부처님의 상호는 ‘32상’ ‘80종’이라 합니다.
^^ 이러한 부처님의 상호는,
좃이 커서 큰스님이나 키가 커서 큰스님이라 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 중생은 32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종자는 80종이라는 말입니다.
일원상을 깨달아 적멸의 상을 안다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됩니다.
아무리 소새끼 같이 미련한 놈도,
소귀에 경 읽기라도 부처가 될 수 있음이니,
이보다 못한 것 들은 무엇이라 해야할까?
이를 일러 이 나라 옛 도가 선지식들은,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으라 한 것인데,
이는 각인자를 찾으라는 말입니다.
소 울음은 염불이나 주문이 아니라,
또한 어느 지명을 말한 것이 아니라,
불가에서 ‘지견해탈’
즉 반야 지혜를 건넌 자를 찾으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해인 (바다와 같은 지혜)이라 하기도 하고,
해탈 (중생 탈을 벗는 것)
그래서 진견해탈 이라 하여,
달마께서 오향 중에,
가장 수승한 지견해탈을 목적으로,
중생이 길을 가라 알려준 것입니다.
해탈이란 풀 解(해)자 이며,
인간은 삼막이 막혀 금제되어 있어서,
‘삼막’ 세 가지 가장 높은 지혜에,
이르는 길을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불가의 선자들이 말하기를,
‘삼막 삼보리’라 이름하였으며,
삼막이 어느 곳에 존재하는지도 모르는데
^^ 삼막삼보리는....
삼막 삼보리도 깨우쳐 오르지 못하는데,
더구나 금강반야바라밀다행을 원한다?
지나가던 개도 닭새끼도 웃는다는 ^^
삼막을 해제 하는 데는,
그 만큼 고통이 크기 때문에,
선업으로 세상을 살라 이른 것이다.
아무리 인연이 있어 삼천년의 인연을 만나도,
자기 죄 자기가 감당하려면,
참으로 고통스럽기가,
마치 소 牛가 뿔 角을 칼 刀로 내리쳐,
끊는 것과 같은 고통이 따르게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것이 그대들이,
세상을 윤회하면서 쌓아온 죄업의 얼이니,
무엇이 있고 없고 헛소리들 따위를 하는가?
이러한 헛튼 소리마저,
알지 못하고 하는 것조차 허물(罪)이 되니,
자기를 먼저 돌아보아 자기를 깨닫고 도를 깨우쳐,
조금이라도 눈구녁이 뜨였거든 가르키던 하기를...
죄라는 것은 오로지 허물이 죄이니,
죄라는 글은 오만가지 한자 단어 중에,
단 한 자, 허물 죄이니라.
불가의 초기 경전의 기사굴산이라는 것을,
그도록 써 두었거늘,
파충류 새끼들이 지 모습 저도 모르고,
직지 인심 한 은혜를 모르니...
파충류는 파충류로,
육도는 삼도로 바뀌는 세상에서,
스스로 돌아보는 날 참으로 비참할 것이니,
바르게 깨달아 선행을 이루고,
사람이 되어 가는 길에 섰으면,
옛 부터 말이 있듯이
뛰어난 사람 잘난 사람 보다,
된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것이 과거 부처님께서,
진실 되게 가르킨 가르킴이다.
참사람이 되고 참된 삶 속에서,
참 삶의 의미를 깨닫고 다가오는 날에,
행복한 삶이 영위되는 삶들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도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삶보다,
중근기에 속한다고 스스로 가는 길들,
삼보귀의 한다 하면서도
삼보가 무엇인줄 조차 망각한 어리석은 중생들,
지심귀명례라는 말은...
본디 도가 선문의 형식이며,
이는 종교적 어원으로...
하근기 중생들이 생을 살아 가는데,
편하게 살라 하는 배려에서 갖추는 형식으로,
이것을 ‘믿음’이라 한다.
중근기 이상이 되면,
자기 길 정도는 자기가 알아야 하는 것으로,
이 때부터 인생길에서도,
철든 놈들을 가지고 하는 말이니,
이 세상에 비유하면,
나이 육순이 되어 넘어서도,
철 없는 인간은 아직 어린것들이라 하지만,
나이 깨나 쳐묵고도,
세상사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종교를 말하고 아무리 믿어도,
그런 것은...
지옥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할 것 들이라,
천 년이 아니라 영원 속에서,
칼로 잘리고 톱으로 켜 가고,
포크레인 장비로 찢겨지고,
지옥도 ^^ 이 세상에 공존 되어 있다는 것을...
그러니 이러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역시,
은혜가 아닐까?
불법승 삼보란?
불게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고,
승에 귀의하니,
그 율계를 받들어 세상을 살아간다는 약속이며,
여기서 불법승은 ‘셋’이 아니고 ‘하나’이니,
‘승’이라 함은 중을 말하는 게 아니라,
‘오르는 자’
즉 본래 ‘불존’을 가르키는 말이다.
이 나라에서 연등을 켜는...
이 나라를 지켜온 중생,
그가 바로 부처도 중생이라는,
‘일묘연 만왕 만래 자’이다.
천부경은 하나를 가르킴이며,
그 하나로 시작해서 끝없는 길,
인도에서 신앙하는 거대한 우보로스,
야누스의 머리가 자기 꼬리를 물고 있는 것과 같이,
이 세상은 돌고 돌아가는 것이라는 지혜로운 비유이다.
그러나 짐승도 자기 꼬리 자기가 물고 있으면,
그것을 모를까나?
하물며 기사굴산의 용사활지가 시작된 연유로부터,
이미 그 이전에 희생양으로,
제사 지내 진 그 모습 백양이어라.
향로봉 위에 ‘신웅’이,
스스로 자리를 물려주어,
이제는 ‘쌍웅’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일불승에 걸친 인연 훌훌하니,
누가 있어 그곳을 찾을거나. ^^
자타 일시성불은 물 건너간 이야기이니,
중생이 분수를 모르면 그리되는 것을...
그래서 항상하여 하심하고,
이 글들을 보고, 보고자 하는 이들은,
항상 자기 길 자기가 돌아보아 삶을 살다 보면,
어차피 만날 인연들 만날 것이구.
수천 년 속에서도,
수행과 믿음이라는 줄 하나 놓지 않고,
부여 잡고 온 인생들은,
어찌 내 슬픔 그대들 슬픔이,
크고 작고 하겠는가?
나 역시 호화로운 자리,
재물에 쌓인 자리 앉을 수 있었어도,
항상하여 범인으로 살아가는 것,
기꺼이 즐거워 하는 것은,
내 삶이 보장된 삶이기 때문이다.
이미 2000년이 지나면서 모든 종교는,
이미 길이 끊어졌음이며,
자본 경제가 우선시 되는 것은,
유다의 진리로,
마지막 축배의 장이기 때문이다.
악마마저 사랑해야 했던,
가슴 아픈 사연들을 뒤로하고,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듯,
독설도...
때로는 받아들이기에 따라 꿈 깨라는 것을
스스로 하늘도 깨버리고,
본래의 독수성으로,
봉래산 제일 봉에 독야청청하리라.
서산에 지는 태양.
그대 이름은 휴정이요.
항상하여 오르는 태양,
그 모습 그대로 일지라도,
그대 이름은 유정이니,
옛 부터 불가에서 전하기를,
‘연민유정’하여 세상을 바라보니,
그대 ‘본래 면목’은 ‘무정’이더라.
옛 석가모니 무슨 죄가 그리 많아,
49년을 맨발 걸식 하였을거나...
이 나라 경주의 석굴암의 본존불은,
무슨 죄가 그리 많아,
스스로를 가두었을거나...
알고 보면 그대들같이 순결한 이들 없는데,
세상은 스스로 허물을 감추고자 하였구나
공부를 하려면 제대로들 해라.
허튼소리...
그 죄업 응당하게 돌아가니,
그 감당 어찌할까?
차마 보기 애련구나.
금관자의 그 모습은 선운사 마애불에 남겨지고,
마명이 반가움에 설레발이 치다가는,
턱조가리 걷어 채여 아무런 말도 못하는구나.
야~이 해태 같은 자식아!
공부는 무슨 밥 말아 쳐묵었나?
너는 저 앞에 금반옥호가,
병을 거꾸로 처박아 놓은 형상이라고?
에라이 자식아!
그러고도 부처님 제자였다고?
이걸 그냥 확?
하하 ^^ 옹이냐? 니가 옹이야?
고불총림의 고불이 본래 누구던가?
상왕봉아래 천제단은 언제부터 있었던가?
천진한 그 아이 본래로 여래일세.
북풍한설 몰아치던 야밤에...
천진암에 들렸거든...
중이라 이름하지만 닦은 것이 없구나.
공양간 보살만큼도 닦은 것 없이,
보살의 조석지발 식공양을 어이 감당할 거나?
구암사 옛이야기 고래로 묻혀지고,
호천금궐 그 위에 있건만 뉘라서 알 것인가?
^^ ‘내장’은 ‘단풍’이니...
화투짝에 ‘시월 노루장’ 이것이 불경인가?
무엇을 감추어 내장이라 하는가?
옛 시절 내장사 백련암이 되었건만,
서래로부터 조사가 온 까닭을 아직도 모르니...
유좌야 묘좌야 도가의 구전지심,
참으로...
단 한구녁 수도 빠져나갈 구멍이 없으니,
이를 범망경이라 하지 않았더냐?
부처가 무어다고 그리 높다 하는구나...
중생이 부처 이르기를 마음 한 번 돌이킴에 달렸는데,
이 세상을 주유하며 단 ㅡ 한 놈 그 길에 들었구나.
그리도 쉬운 것을...
마음이 부처라하면 부처인 것을,
뉘라서 그 길을 못 갈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 진데
거 뭣이 그리 대단하다고...?
알려고 하지 말고,
마음으로 느껴지면,
참으로 무섭고도 두려운 말이나...
고것이 고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지 ^^
태산이가 높다 해도 하늘 아래 뫼(묘동)이거늘,
인간이 제 아니 오르고서 뫼만 높다 하더라.
태산이 아무리 높다 해도 하늘서 보면,
묘동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을...
고것도 제가 모르고,
게을러(업) 오르지 못하고는,
뫼 보고도 엄청 높다 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천진은 본래로 불이니,
옆에서 봐도 그저 헤헤^^
그러니 아는 놈은 여래라는 것이,
눕고, 자고, 먹고, 똥 싸고 ^^
여래가 여래 설 하면 여래지.
여래가...
산은 물이고 물이 산이다 하면,
산이 물 되고, 물이 산이 되지.
여래가...
인간을 짐승이라 하면 인간은 짐승도 되고,
짐승도 인간이라 하면, 짐승도 인간이 되지.
과학 증명 ^^
공식도 무시하면 무시되고,
그저 맞춰서 하면, 맞춰 주는 것이지.
그것이 ‘여래설’일진데,
고놈의 여래가...
있고도 없고 없고도 있으면,
고거이 자성이가?
본래 자기 것이 없을진데,
본래 주인은 자기 것이지...
고놈의 여래설이 바라밀다 행인데 ^^
바라 밀다란 말이 무신 말인지 조차 모르니,
알 턱이 있나?
바라지고 밀가루 담아가는 행인가?
수제비 콩국시 ^^
반야바라밀다도 모르는데,
하물며 금강이야.
이때부터는 무상사이니,
조어장부가 아니면 광성자이고,
진공 중 참 진공이니, ‘공진공’이고,
그래서 진공묘유라 하는 것이며,
좃도 모르면서 불알보고 저게 탱자다 하듯이,
좃도 모른 것들이...
불알보고 탱자탱자한다 한 것이다.
그러면 옴 하다가...
도로도로 지미 좃도 사바하 하는 것이다.
ㅋㅋ^^ 그래서 경허가 ㅋㅋ
좃도! 내 ‘도’는 좃‘도’ 여!
거냥 살아~
야! 부처다
우리 모두 다 부처다.
뭘 찾아? 찾기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
도가에서 진공묘유, 묘좌다 유좌다,
목욕법은 시궁창에 연꽃이 피듯,
그래도 시궁창 물 안 묻는다.
묘좌야? 유좌야?
벌모 세수 ^6 대가리 삭초부터 밀고,
세수 깨끗이 해야지... 거 쓰것냐?
찬 대가리에 때꼬장물이 질질 흐른다.
궁창에 시궁창 물이 질질 흘러야~
그래가지고 천인사? 아나 콩이다.
콩은 소여물에 다나 섞어 먹여야지.
소 살찌라고.
불세존 ^^
불이 세상에 존재하신다는 말이제~
으씨 ~ 위 없이 높은 분이
지기미럴 십일월에 오동통도 있어야
요거이 용이여 봉황이여
어라? 닥대가리 같이도 생겼고 계룡이네? ^^
어메 저 잡것 정말로 애물떼기네~
내 어쩌자고 저런 자식을 낳아 가지고...
지기미 ㅆㅂ 피가 어디로 가나?
어디서 낳아 가지고 온 자식이여?
야 이놈아!
어디서 낳 가지고나 왔으면,
어차피 독수성이 아니니, 독인지체가 아니지.
냅둬~
천진은 본래가 천진이여,
사랑만 가지고 ^^ 해 보니 질리쟎여~
그런게 애시당초부터,
짐승은 짐승같이 취급 혀야지,
짐승을 다 같은 생이라 하면
짐승고기 안 묵어? 먹고 살쟎여~??
난 안 먹어.
언제 고기 먹고 술 먹는 것 봤냐?
짐승은 고저 몽둥이로 패서 잡으면,
고기 질도 훨 부드러워 진다니께~
마성은 마성대로 사는 것이여.
엄니는 산채로도 잡아 먹쟎여?
고저 그냥 흟어서 먹어 버리더그만.
그래도 인간들은 머라 하는 줄 알아?
제일 무서븐 분이데...
그냥 발발 기어.
대주례준제 칠구지 불모라고!
에고 이제나 저제나...
기집년하고 개구리는 뛰는 방향을 모르겠다니
저 무지한 중생들이 니 새끼야?
새끼를 죽이는 놈이 어디 있냐?
지기미 나 같은 마성도 애미 애비는 알아봐.
애미 애비도 모르는 종자들은 죽어야지,
아니면 지들 말대로 종으로 쓰던지...
하이고 수보리야!
지기미 고만혀~
종 되가지고 종만 치면,
119구급대 쌍십자가 짊어지고 왱~~
거게 뭣이여?
십자가에 이무기 한 마리 감고 올라가가지고,
그런게 아비가 자식을 속여?!
그런게 좃만한 것들이 부처가 무엇입니까?
ㅆㅂ ~ 마른 똥 막대기다.
지금 스승님 뭔소리를??
다시 부처가 무엇입니까?
야 자식아! 뜰앞에 잣나무니라
아~ 정말 스승님 성질나게 할 판~.....
개도 불성이 있습니까?
^^하 자식. 끈질기기는...
없다 無.
고럼 선청은 어케 합니까?
다 방편 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는 시절에 아마,
그 놈한테 개밥그릇 깨지듯,
뒈게 한 번 혼날 것이다. ^^
다음은 휴정과 유정이
함께 할 때 실제로 있던 애기나 해 줄까?^^
이상은 재미있게...
개새끼들한테 멘토 해주는 개글 이었습니다. ^^
목디스크
2012-01-03 15:50
당연히 관련이 있습니다.
신경이 눌려서 혈압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대부분 혈로가 막혀서 디스크가 생기게 되고,
디스크가 생기면서,
신경이 압박을 받는 것입니다.
간단한 디스크의 경우는,
역으로 신경을 안정시키고,
막힌 혈로를 풀어주어,
디스크가 발생된 부분의,
자세를 바로잡아주면 재발하지 않습니다.
목디스크증상이 궁금한데요. 치료방법도 알려주세요
2011-01-18 00:00
경추 6,7번 입니다.
이 경우 목을 좌우로 돌릴 때,
목 근육 즉 승모근 있는 곳이 당깁니다.
목 양쪽 동맥이 있는 부위를,
손으로 눌러 보면은...
이곳이 아프고 굳어있을 겁니다.
앞으로 숙일 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경추 3,4,5번 일 경우는,
안면 경련이나 눈 주위로 경련이 일거나,
심하면 얼굴이 돌아가기도 하고
마비증세가 오기도 합니다.
양쪽 손으로 목 양쪽을 눌러보아,
딱딱하게 굳어있으면, 그곳을 주무르지 말고,
집에서 다른 분에게 따뜻한 물로 목 부위를,
수건에 따뜻하게 적셔서 스프를 해달라 하세요.
그렇게 한 삼십분간 해주고
엎드린 채로 그 위의 목을 숙이면,
툭 불거져 나온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손바닥으로 지긋이,
수평압 장으로 눌러달라 하세요
만약 누를 때 뚜둑하는 소리가 나면은,
경추가 약간 이탈되어있던 것이 잡히며,
그냥 개운해집니다.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1.02.09
•^^ 오래전에 무술하면서,
인체 경혈을 알아야 하기에,
취미로 배운 적이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활법초기 일듯 ^^
그 뒤에 추나, 활법, 차력 등으로,
방송을 타기 시작했지요 ^^
허리통증이 심해서요, 병원추천바랍니다.
2012-01-03 15:59
디스크 일종인데,
요추 부위가 협착되어 그럴 수도 있고,
디스크 탈출에 의해서 그렇 수도 있으며,
원인은 여러 가지 이나,
증상은 같이 나타납니다.
척수신경의 요추에,
신경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데,
신경선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지요.
허벅지 까지...
그러고 누우면 허리가 끊어지듯 아픈 것은,
급성으로 허리가 많이 약해졌거나
또는 충격에 의한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디스크가 완전협착 되어,
터졌거나 상했을 때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님이 크게 충격받은 일이 없다면,
이는 신장으로부터 기인한 원인이 가장 큽니다.
즉 허리가 많이 약하다는 것 입니다.
다친 곳이나 충격받은 내용이 없는 것을 보니,
그러고 한 달 전부터라면,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허리 부분이 약함에서 비롯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네요.
일단 병원에가서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이 나을텐데,
디스크는 서울에 우리병원이 수술에 관해서는,
아마 제일 잘 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2.01.04
일주일이면 엄청 많이 걸린 것이지요.
보편적으로...
안면신경마비나 척추디스크 측만증 따위는,
1회에 치료할 수 있으니,
1주일이면 엄청 심한 병증입니다.
안면 신경 마비는 보통 ‘풍’이라 합니다.
요즘은 이런 치료도 병원이나 한의사들 중,
치료할 줄 아는 이들이 드물 겁니다.
그러나 자기 몸의 건강은,
기본적인 흡호의 방법과,
간단한 양생술(체조)만 알아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누구나 있답니다.
정상적인 듯한 사람도 신장에 이상이 심하면,
수족에 살 표피가 마치 물 적신 솜처럼 되어,
손으로 누르면 자욱이 푸욱 들어가,
오랫 동안 그 형태를 유지합니다.
이 정도 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뇨도관 막이 약해져서,
그냥 새 버린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얼마 전 이런 분이 하나 있어,
배워서 스스로 하라고 가르켜 주다가 ^^
그냥 피박 썼네여 ^^
결국 일주일 걸렸습니다.
신장이나 내부 병증은,
자기가 스스로 진화(태워 버리는 것)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태우면 냄새도 고약하지만,
일단 뇨도로 배출시키면 별것이 다 나옵니다.
마치 살(체표)이 타서 나오는 것 같은,
분들도 있습니다.
신장 투석을 하는 중증의 환자분을,
치료해 준 적이 있는데,
신장을 투석하는 정도에 이르면,
신장뿐만 아니라 전신에 좋지 않은 습운이 배어,
몸이 무겁고 음식을 가려서 먹어도 무척 힘이듭니다.
이분은 당시 국전 심사위원장까지 하신 분인데,
체내의 불순한 습운을 밀어내면,
온통 뿌옇게 안개 낀 듯이 밀려 나옵니다.
이렇듯 신장이란?
신장이 이상이 있다 하여,
그 부분만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줍니다.
신장이 콩밭입니다.
신장이 허 하거나 이상이 오면,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플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는 아이를 낳은 분들이,
많이 겪는 증상이구요.
남자는 정이 허한 이들이,
많이 겪는 현상입니다.
신장은 본래 두 개입니다.
요즘은 남여가 신장투석이나 이식수술로,
신장이 하나인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식을 받은 분이나 이식을 해준 분들도,
음식을 가려서 들어야 합니다.
얼굴이 부어요...
2012-01-03 15:25
자고 일어나서 얼굴이나 수족이 붓고,
몸이 무거운 것은
심부전이나 방광과 신장에 이상이 있을 때입니다.
거의가 적신호라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병증은 침으로만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침과 뜸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침을 놓고 뜸을 뜨는 것은 침구가 아닙니다.
침구법을 바로 사용하면 효과가 빠르나,
그래도 수족이 붓고 자고 나면 몸이 무거운 것은.
침구로 완치하는 것이 오래 걸립니다.
마치 수족이 스폰지 같이,
누르면 푸욱 들어가 자욱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는 외과수술이나,
이식수술이나 투석하지 아니하려면,
체내의 불순물을 태워(진화)서,
뇨도로 배출하거나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침은...
배워서 침구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요.
자신을 통하면 아픈 곳을 알고,
기혈을 보거나 느낍니다.
기혈을 느끼는 것을 ‘맥진’이라 하며,
기혈을 보는 것을 ‘목진’이라 합니다.
한의의 진맥은 사실 이 두 종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한의라 하는 이름으로 치유하는 이들은,
굳이 상대의 건강상태를 문진할 필요가 없습니다.
맥으로 상대의 병증을,
환자보다 더 정확히 알기 때문이지요.
목진은 환자를 보면서,
병증을 알게 되는 것이 ‘목진’입니다.
‘맥진’보다는 고수라고 보면 됩니다.
옛 궁궐의 어의는,
맥진을 할 정도가 되어야 어의라 합니다.
맥진 역시 ‘기’감 인데,
그래서 손에다 명주실을 감아,
실에서 느껴지는 기감으로 맥진을 하기도
한 것입니다.
보편적인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반신욕이나 땀을 배출하는 방법이 있고
음식을 가려서 섭취해야 합니다.
제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2010-10-14 03:03
님 글을 보니...
1999년도 아이엠에프로 미국에 있는 한 친구가,
정부의 초청을 받고 한국에 온 것이,
문득 떠올려 지네요.
그 친구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하고,
국제 변호사에 회계사,
물론 박사과정까지 마친 인텔리이지요.
정부에서 계약한 기간이 끝나고,
지방이라도 고향 대학에서 강단에 서려고,
미국에 있는 아이들과 부인까지 한국에 들어와,
강원도 강릉에 자리 잡았습니다.
잠시 공백 기간 동안,
제 회사의 회계업무를 보았는데,
강단에 서게 되었다고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말이 있은 뒤,
며칠 지나서 나 에게 하는 말.
‘이 도대체 이게 무슨 말 입니까?’
‘머가?’
‘왜 내가 대학 강단에 서는데, 돈을 줘야합니까?’
‘미국에서도 대학 강단에 설 수 있었는데,
돈을 벌기 위해 회계업무를 택했는데...’
‘이곳에서 아는 지인이,
자기 대학 강단에 서라 해서 쾌히 승낙하고...’
‘식구들까지 한국에 왔는데...
저더러 3억 정도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하며 눈이 둥구래져서 묻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저 무심히,,,
‘한국은 교육이 썩어서...’
‘고등학교 얼마? 대학 얼마?’
‘이런 식으로 관례화 되 있어.’
그랬더니 그 친구 그러더군요.
도저히 자존심 상해서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어떻게 학생을 가르키는 교수가,
돈을 주고 들어갑니까?’
‘돈 버는 것이 목적이라면, 미국에서 안 오지요.’
‘그래도 정부에서 필요로 해서 왔는데...’
하더군요. ^^
‘당신은 한국에 살려면,
인생을 새로 배워야 해.’
그랬는데...
그 친구 결국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석사 논문 ^^ 12년.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이공계 전공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취업을 하시지요,
작은 업체라도 전공을 살려서...
그런 다음 직장인으로 만족하지 말고,
관련된 좋은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한 번 해보라 권하고 싶네요.
그래도 기업인들 중에는,
좋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회라는 것이 있지요. ^^
잘났든 못났든 간에,
자기가 노력한 만큼의,
기회라는 것이 보장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제가 나름 대학교수들이나 학과장들,
주변에서 개인적 친분 관계로 보면,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 많습니다.
솔직한 말로 그들에게 말할 때 그러지요. ^^
교수라는 직함이나 이름을 부르는 게 아니라,
‘단세포.’ 그럽니다.^^
그러면 아는 사람들은 웃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사람들은,
돈 주고 들어간 사람은 없습니다.
그나마 그렇게 한 사람들이라면,
사실 단세포만도 못한 것이지요. ^^
교육이란 것은,
평생을 노력하고 가르켜야 하는 직업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아는 교수들이...
선생님하면...
‘나 선생 아니다.’
그러지요. ^^
가르키는 것.
우리는 적성에도 안 맞고,
무쟈 힘들 더만...
뻑 하면 갑갑하니,
머리통에 손부터 올라가지요. ^^
서울 모 대학 교수 한 분이,
국내에서 전공 분야로는 알아주는 사람이지요.
물론 국가에서 연구비도 지급되고요.
이 사람이 쓰는 국비 연구 논문에 대한 것을,
국내에서는 해결방법이 없다 하여,
몇 년씩 외국에 다니고,
관련 정부기관 역시 대기업과 협력하여,
유럽이나 선진 일본에 가서 배우고 견학하고 하다가...
하도 답답하기에,
제가 만들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연구 논문을 쓰게 도와 달라 하더군요.
자기는 연구논문을 공동으로 작성해서 이름을 세우고,
공식적으로는 국가에서 그 분야에는 권위가 있으니,
나는 제품 납품하고 ^^ 좋겠지요.
거절했습니다.
그랬더니 조교라 하나?
애들을 보내서 체크하고 배우겠다고 하는데.. ^^
그때 저도 조교들이나 아래 학위과정 추천으로 받아,
교수라도 하려는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게 되었는데,
그들에게도 님에게 한 말과 같은 말을 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차라리 관련 분야 중견기업에 들어가서,
무엇인가 결과를 만들고,
그로 인해 명분을 쌓으면,
대학 강단에도 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이공계는 이러할 수만 있다면,
문을 쉽게 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주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맞는 길을 택하거나,
또는 길을 가기 위해,
모로 돌아 서울에 입성 할 수도 있겠지요. ^^
앞으로 미래의 사회는,
단세포가 주역이 아니라,
창조의 시대가 도래 합니다.
벌써 시작하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세상에는...
모든 재료와 요건은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게,
새로운 창조입니다.
정히나 박사과정을 거쳐야 한다면,
먼저 무엇을 창조할 것인가를 고민해보세요.
사람의 두뇌라는 것은 막혀있어,
처음 한 과정을 트는데 힘이 든답니다.
그러나 한 분야를 트고 나면,
그 다음은 자동으로 연관되어 연상하게 되어있답니다.
그러면 쉽지요.
얼마나 답답하면 이곳에 글을 올렸겠습니까?
그러나 님과 같은 고민은,
답을 해 줄 사람이 없을 겁니다.
머라고 답을 하겠습니까?
관련 분야에 취업을 해서,
강단에 서는 길을 택하라는 것은,
오히려 그것이 학교에 있으면서,
가고자하는 길을 가는 것 보다,
더 쉽게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공과목이 무엇 이라고는 안 써 놨으니,
더 이상 머라 말하기는 그러네요.^^
제가 아는 분야 같으면,
새로운 무엇이라도 한 번 해보라 하겠는데요.
아니면 제가 좀 특이해서 그러는데...
생소한 분야라면,
기본 데이타를 컴퓨터같이 입력하면,
원하는 답은 나옵니다.^^
그러나 공식은 생략 되거든요.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유전공학이라면...
하고자 하는 기본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러면 목적물의 문제,
즉 논리가 형성되지요.
이론적 학설이 가정되는 것이지요.
전에 누구더라?
황우석. 그 사람이 연구한 체세포 복제 ^^
그거 젓가락 기술이라 하지요.
동물 복제는 ‘가’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답니다.
복제과정에서 무조건 세포가 죽게 되어있습니다.
그 사람이 연구하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왜? 동물은 되는데 인간은 안 될까요?
윤리적 인간의 존엄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복제 할려면,
그 사람이 대단한 듯 말했던 ‘전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착상 시 필요한 전류가,
몇 볼트라는 것은 모르지요.^^
^^그러나 일반 전류는 바로 죽습니다.
젓가락 가지고 착상시키는 것은 아무나 합니다.
그러나 전류를 조절 하는데... ^^
실제 필요한 전류를,
인위적으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자양의 전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이 부분은,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 사람 신도들도 많더군요. ^^
외국에서 함께 공동 연구한 박사 하나 있다가,
그 사람이 가버린 것. ^^
신도들은 외국의 박사가,
황박사 연구를 가로채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하고 달라서,
그 사람들 그렇게 안 합니다.
적어도 동물 체세포 복제과정은,
그 정도 되는 사람이 모르지 않겠지요.
황박사의 새로운 학설의 논리는,
국제 유전 학계의,
새로운 창조라 할 만큼 대단한 것이지요.
그러니 전 계에서,
당시 이름도 모르고 체계적 논리성도 갖추지 않은 이론으로,
결과를 기대할 수 없지요.
당시 공동 연구한 그는,
세계적으로 그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새로운 논리나 질서가 설명 되어 져도,
나머지 받아 들이는 입장 에서는,
그 패러다임을 따라갈 수밖에 없거나,
반박론의 논리가 형성 되어도,
확실한 논리적 증명론이 대두되어야 하기때문에,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
이름을 빌린 것밖에 다른 것 아니지요. ^^
자양기는 전력으로 굳이 말하면,
800만 볼트 입니다. ^^
그러니 답이 없는 이야기지요 ^^
그것을 전지 볼트,
몇 볼트 전류로 자극을 주니 ^^
걍 죽어버리지요. ^^
자양기는 아무리 대형 축전 설비로도,
저장 할 수가 없답니다.
순간 압력이 몇 볼트 인 줄 모르기 때문이지요.
만약에 이러한 전류를,
에너지로 쓴다고...
미국이나 선진 유럽에서 연구 안 하겠습니까?
다 실패했습니다.
축전할 수 있다면 발전소가 머 하러 필요할까요?
무기를 만들면 핵보다 더 무서운 것인데... ^^
핵은 피폭자라도 남지만,
자양기 전류는 력으로 바꾸면,
목표된 부분은 사라져버립니다.
영원히 흔적도 없이... ^^
이렇듯 논리를 알면,
하나를 가지고 여러 분야에 적용을 합니다.
‘타임’의 논리도,
자양기를 모르면 절대 만들 수 없답니다.
물론 인간 역시 태양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이 자양이 없으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노력하고 집중하면,
그 분야에 대해서,
사회에 일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 위에서 말했듯 한 코가 터져야 하지요.
그것이 터질 때까지가 힘이 들고,
배움은 박사학위를 받았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자기 전공 분야에서,
새로운 논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지식이 아니고,
오랜 경험으로 아는 지혜인 것입니다.
첫댓글 아..치료는 받아보고 싶습니다.(신장이 허해서 ㅋㅋㅋㅋㅋ).하면서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2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