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5984 등록일 2017-12-29 03:42
8.
집값 평균도 낮고, 재산권 행사에 대해 새로운 제한, 제약도 없는 경기도 대다수 지역과 인천 지방은 기준 시가가 6억을 넘겨도 종부세 합산배제, 양도세 중과 배제, 장기보유특별공제 등의 혜택을 받는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한 반면, 수성구, 해운대구 등 투기과열지구, 조정 지역에 해당하는 지방의 일부 지역은 준공공임대주택 등록에 있어서 기준 시가 2억 대 이하만 혜택을 주는, 기준 시가 3억 미만으로 제한을 받고 있다는 주장은 이유 있다.
너그들 말대로, 권위적, 국토, 지역 균형 발전에도 반하는 행정 편의적 사고로 무장한 지려 천박, 유해한 정부,여당과 관료의 명백한 차별일 수도 있기에, 너그들의 역량에 따라 각종 법원이나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위법 무효 판결, 혹은 결정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는 급격한 고령화 저출산으로 지방 소멸을 걱정해야 할 정도인데 말이야. 예를 들어 낙후된 지방의 공공, 준공 임대 요건에 공시 가격 3억 원 미만이 아닌, 역평등, 우선적 처우 이론으로 작금의 서울 지방 공시 가격 6억 원의 두 배인 12억 원을 허용해도 형평의 원칙에 반하지 않고 낙후된ㅋ 지방민 자산 소폭 증가, 서민, 빈민 계층들 주거 안정에도 소폭 이여할 수 있을 것이다.
미약 하나마 지방 소멸 시도 늦출 수 있을 것이다. 또, 지금과 정반대로, 낙후된 지방에 각종 규제를 철폐하고, 낙후된 지방의 용적률을 무제한으로 허용해도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돈이 안되기에 그리 해도, 겁 많고 약삭빠른 돈, 자본은 극소수 거점 지역을 제외한 낙후된 지방을 외면해 정책 효과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겠지만 말이다.
이하,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까에 관련된 힌트 겸 너그들의 주장에서 빠진 근거 몇 몇 추가로 제시, 재강조 한다. 너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국토, 지역 균형 발전에 역행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수도권(?)과 수도권 외의 지방으로 구별하고 명백히 공평, 공정한 과세 및 재산권 제한에 위반하여 수도권 외의 지방을 부당하게 차별하는 것이다.
너그들은 문가 정부와 여당이 스스로 시정할 수 있을 때까지 재판 청구권 행사를 한시적으로 보류해야 할 것이고, 문죄인 정부여당은 조속한 시일 내 이를 시정해야 할 것이다. 정치, 사회 등 전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무지, 무능한 놈이 시정조차 않는다면 회초리는 불가피 할 것이다.
즉, 문가와 그 패거리들은 백 년 정권 타령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지지율은 급락하고, 정권도 교체되는 것을 뼈아프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정권 교체 후 문가 콩밥 등 혹독한 책임정치 추궁도 지극히 당연한 결과가 될 것이다.
민주화 이후 배역의 역대 정부가 전근대, 봉건적 사고로 국토, 지역 균형 발전을 파괴하고, 지역 양극화까지 확대시킨 요상한 개념인 수도권이지만...오늘 날에도 문가 정부, 여당, 관료는 침익적 행정 행위와 달리 수혜적 행정행위에서도 낙후된 지방을 오히려 더 차별하고 있다. 더 배려 해야 마땅 하거늘...
중략
주택 투자와 관련된 결론. 현재 극소수지만, 시범 케이스 지방의 일부 소지역 집값은 수도권이 아닌 서울 평균의 집값에 육박해 있다. 십 여 년 후에는 소지역이 아닌 일부 지방도 그리 될 것이고 소지역은 서울 강남의 평균 집값에 육박하게 될 것이다.
국토 균형 발전 상 서울 지방도 전국의 일 지방에 불과할 뿐이고... 이십 년 후의 그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내 극소수의 집값은 낙후된 전국 지방의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과 그 반사적 효과로서 집값을 넉넉히 견인, 촉진하고도 남을 수준의, 작금의 서울 강남 3구의 평균 집값에 육박, 혹은 강남 3구의 평균 집값을 능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8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아파트 하락률 상위 20위에 가장 많은 아파트 이름을 올린 곳은 송파구로, 잠실주공5단지, 올림픽선수기자촌2단지, 파크리오, 헬리오시티 4개 단지 총 9개 세대가 포함됐다. 이어 강남구 도곡레슬과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가 각각 4개 세대씩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한양1차, 파크리오, 개포주공7단지, 헬리오시티, 은마아파트가 1개 세대씩 포함됐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2·6단지와 상계한양 등 수억원 이상 추락했던 송파·노원·강동 대단지, 서울 거래량 회복 이끌어...지난해 7억원 가까이 급락했던 송파구 엘스와 리센츠에서 각각 8건, 6건이 거래됐다. 잠실주공5단지도 11월 1건에서 올해 1월 9건이 거래됐다. 그외에 신천동 파크리오에서도 12월 10건이 거래됐다. 강동구 고덕그라시움(6건)과 고덕센트럴푸르지오(2건),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6건) 등에서도 14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벨리7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최고가 대비 7억원 내린 16일 10억6400만원에 직거래됐다. ‘마곡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1억60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1월 직전가(15억원)에 비해 3억4000만원 내렸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84㎡는 지난 17일 10억9000만원에 손바뀜되면서 10억원대로 내려왔다. 지난 2021년 8월 최고가(16억8000만원) 대비 약 6억원 빠졌다
분양가가 인근 2021년 준공된 ‘평촌어바인퍼스트(3850가구)’, 2019년 준공된 평촌더샵아이파크(1174가구) 시세보다 각각 2억원, 8000만원 비쌌던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 센텀퍼스트 (덕현지구 재개발) 조합 총회는 분양가를 10% 낮추기로 결정했다. 인천시 계양구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계야금을 기존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서울 강동구 ‘더샵 파크솔레이유(195가구)’와 마포구 ‘마포 더클래시(1419가구)’, 부산시 수영구 ‘남천자이(913가구)’는 청약 경쟁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했지만 미계약률이 절반을 넘었다. '준강남'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 제이드자이' 9가구가 이른바 '줍줍'이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포레자이' 무순위 청약은 11가구 모집에 441명이 도전해 40.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년 2월 8일 부동산 단신 2.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의 파르크한남으로 12월 120억원에 거래됐다. 두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 소재 'PH129'로 273.96㎡가 지난해 3월 115억원에 거래됐다. 그 다음 한남동 르가든더메인한남(228.34㎡, 97억원)과 나인원한남(244.3478㎡, 90억원)이 뒤를 이었다.
서초구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 104㎡는 지난해 29억8000만원에서 지난달 3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관악구 남현동 예성2차그린캐슬 84㎡도 9억7500만원으로 최고가보다 1억4500만원 올랐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효성아파트 126.87㎡는 7억5700만원, 파주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 109.9㎡도 15억2500만 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반면,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아파트 전용면적 59㎡형은 최고가 대비 2억6000만원 내린 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3억 넘게 빠진 곳 수두룩"…지난해 8억원에 거래됐던 경기도 화성시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동탄' 전용 84㎡는 지난달 6억5000만원, '동탄역신미주' 전용 84㎡도 지난해 8월 7억6000만원에서 지난달 6억6000만원,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전용 84㎡는 지난해 8월 14억5000만원에서 12월 11억3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전용 84㎡와 같은 지역 '향촌현대4차' 전용 59㎡도 최고가 대비 2~3억 하락했다.
부산도시공사는 7일 기장군 일광면 일광행복주택과 남구 용호동 용호행복주택 등 1067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부산시 남구 용호동 메트로시티 '빌리브 센트로'는 평균 38.16대 1을 기록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신도시 송도자이 더 스타’ 등 미분양이 속출에도 인천 연수구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486가구 모집에 2만2848명이 청약하며 송도신도시 사상 최다 청약자를 기록했다. 경기도 화성 병점복합타운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스위트'를 분양한다.
2021년 2월 8일 부동산 단신 2.
대구 북구 침산권의 확장, 고성동 신주거타운으로 뜬다...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분양 앞둬...대구 북구에서 도심 선호주거지로 입지를 굳혀 온 침산생활권이 남쪽 도심방향으로 확장되면서 고성동이 근래 가장 뜨거운 인기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주변 지역도 획기적으로 변모해 작년 5월에 입주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을 시작으로 시공 중인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대구 오페라 스위첸’ 등 4천여 세대 스카이라인이 형성되고 있다. 향토기업 서한이 고성동3가 6-20번지 일원에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분양에 나선다.
'규제청정지역' 강원, 올해 7,000가구 풀린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최근 강원에서 분양한 3개 단지가 연속으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단지별 경쟁률은 △속초디오션자이 17.26대 1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12.39대 1 △강릉자이 파인베뉴 13.15대 1 등이다. 두산건설은 이달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라인건설은 3월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일원에 ‘춘천우두지구 이지더원(B1)’을, 경남기업㈜은 5월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원에 '경남 아너스빌 더센트로'를, DL이앤씨는 8월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원에 ‘e편한세상 속초 동명’을 분양할 예정이다. 춘천의 판교, 혜림건설이 오는 4월 학곡지구 A1-3블록에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해 망상1지구 특별감사 결과 ‘문제없다’, 추진력 얻은 동해이씨티는 관광해양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전벽해’ 광명, 부동산 훈풍...광명시에서는 현재 경기권 최대 규모인 광명뉴타운 재개발사업(2만5천여가구 규모)과 하안2지구 택지개발사업(5천400여가구 규모),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5천여가구 규모) 등 미니 신도시급 개발이 진행(예정)되고 있다. 지난 5월 광명동에서 분양한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아파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72가구 모집에 5,553명이 몰리며, 20.42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 6월에 분양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도 12.53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되는 등 조기에 완판됐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내에 위치한 ’광명GIDC’는 분양 한달만에 완판됐고, 소하동에서 분양한 ‘광명SK테크노파크’, ‘에이스광명타워’, ‘광역명자이타워’ 모두 100% 분양 완료했다. 랜드마크급 지식산업센터 분양도 잇따른다.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하안2택지개발지구(약5천4백여세대 규모) 인근에서 다온종합건설이 시행하고 풍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티아모 IT타워’가 분양에 들어간다.
한편 남양주에서는 ‘현대 그리너리 캠퍼스 별가람역’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남한양립스가 공급된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호반써밋브룩사이드가 분양되고, 항공산업의 메카인 경남 사천에서 3.3㎡당 700만 원대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사천 KCC스위첸’이 공급된다. . 사천의 대장주 아파트인 ‘사천 KCC스위첸’의 전용 84㎡은 지난해 9월 2억 5000~6000만 원대에 실거래됐다. 하지만 10월 2억 89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지역 내 전용 84㎡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뚝섬상업용지 일대는 이미 입주를 마친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가세하며 한강변의 새로운 부촌으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갤러리아포레 168㎡는 지난해 11월 42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서를 쓰며 신고가를 경신중이다. 트리마제 84㎡ 전세 역시 지난해 12월 29억에 거래되며 웬만한 강남권을 웃도는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상업용지 4필지중 아직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1필지는 부영주택이 49층 높이의 주상복합과 호텔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같은 가격 상승세는 주변 노후아파트 값에도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서울숲한진타운 84㎡는 지난해 12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초보다 2억7000만원 뛴 값이다. 강변건영 84㎡의 역시 같은달 16억7500만원을 기록하며 연초보다 2억원넘게 올랐고, 동아아파트 97㎡ 역시 실거래가격이 16억4000만원선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