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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非스포츠 게시판 제가원하는 스타일의 추리소설 좀 가르쳐주세요...^^;;
swish41 추천 0 조회 318 10.12.28 20: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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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8 21:06

    첫댓글 제가 많이 본것은 아니만 3대 추리소설중에선 개인적으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가 좋았습니다ㅋ 환상의여인은 전개방식을 좋아했구요 Y의비극은 어디서 듣고 봐서 ㅠ 애거사 크리스티 작품을 주로 봤는데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오리엔탈 특급살인 이 2가지가 개인적으론 최고 였습니다.위에 언급한 그라고 아무도없었다 까지요

  • 작성자 10.12.29 15:49

    애크로이드는 제가 읽은건지 안읽은건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안 읽은거면 읽어봐야겠군요...ㅎㅎ

    그리고아무도없었다는 소장중이고... 오리엔트는... 옛날에 TV로 봐버리는 바람에... 범인을.........

    아... 감사합니다...^^

  • 10.12.28 21:22

    용의자 몇명정해져있고... 그 중에서 범인을 찾아내야하고, 트릭을 밝혀내야 하는

    이건 아가사 크리스티 책이 최고인데, 문제는 이를 수많은 책이나 영화에서 차용했기 때문에 새롭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 작성자 10.12.29 15:49

    그... 그렇겠죠? ^^:; 아무래도...

    감사합니다...^^

  • 10.12.28 22:26

    아가사 크리스티 책 재밌죠~ 쥐덫 같은 단편도 재밌게 봤네요.

  • 작성자 10.12.29 15:50

    쥐덫이 단편이었군요... 한번봐야지 하면서도 이상하게 안봤던 작품인데...

    감사합니다...^^

  • 10.12.28 22:27

    윗분들 말씀대로 아가사 크리스티 의 작품들이 글쓴분께서 원하시는 스타일의 추리소설에 딱맞다고 생각되요. 뭐 추리소설의 정석이라고나 할까...

  • 작성자 10.12.29 15:51

    예... 역시나...^^;;

    다만 크리스티의 작품은... 이제 더 이상 안나온다는게 아쉽네요...(뭔가 새 작품을 기다리는 두근거림?? 같은것도 느껴보고 싶었거든요...ㅋㅋ)

    감사합니다...^^

  • 10.12.29 00:31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중에 둘중 누가 그녀를죽였다

    (맞나..?)라는소설이있는대요. 범인을 독자가 맞춰야
    하는 소설이죠. 이런류소설이 두권정도있는걸로 알고있구요. 애

  • 10.12.29 00:32

    크리스티의 소설보다 재미가있다고는 말못하겠습니다만... 읽었을때. 와이거괜찮네 하는생각은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범인을 맞추는재미가 더 좋은책이죠

  • 작성자 10.12.29 15:51

    예... 이 책은 읽은 예정입니다...

    가가형사시리즈는 졸업부터 순서대로 읽을려고 준비중이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

  • 10.12.29 01:32

    '밀실살인게임'이나 '인사이트밀'같은 작품은 이젠 구닥다리라고까지 느껴지는 밀실살인사건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재미난 작품입니다. 또 인사이트밀의 모태라고 볼수도 있는 관시리즈 역시 재미있게 보실 것 같습니다. // 시마다소지의 작품들 중에 밀실살인관련 소설이 한편 더 읽었는데, 점성술정도의 클래식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10.12.29 15:52

    현대적감각이라...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10.12.29 06:13

    뭐니뭐니해도 짜임새와 재미는 애거서크리스티가 최고입니다. 워낙 많은 작품이 있으니 막무가내로 집어서 보세요 .

  • 작성자 10.12.29 15:52

    막무가내로 ㅋㅋ ^^;; 예... 감사합니다...^^

  • 10.12.29 10:00

    애거사가 리얼 진리입니다,,,강추죠,,,

  • 작성자 10.12.29 15:52

    예... 감사합니다...^^

  • 10.12.29 10:42

    아가사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강추 합니다!!!!
    그 외 아가사의 작품은 다 재밌죠.

    근데 전 뤼팽쪽이 더 제 취향입니다.

  • 작성자 10.12.29 15:53

    아... 뤼팽은 뭔가 추리보단 모험쪽에 가깝다고 들어서 안봤었는데... 관심이 가긴했지만...ㅎㅎ

    감사합니다...^^

  • 10.12.29 13:37

    말씀하신 스타일은 본격 추리소설 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명탐정이 등장하고 클로즈드 써클(제한된 공간)에서 범인을 찾는 퍼즐식 구성을 말하지요. 원래 고전 영미 추리소설의 시작이 이 본격추리였는데 전 고전 영미쪽에서는 아가사 크리스티, ss 반다인, 딕슨카 정도의 작가 작품은 국내 출간물 사보시면 대부분이 본격추리물입니다. 일본 소설에서는 신본격이라 해서 70~80년대 본격물을 쓰는 작가들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본문에 시마다 소지도 그런 케이스 입니다. 일미쪽에서 본격물을 좀 소개드리면 아리스가와 아리스, 우타노 쇼고, 요코미조 세이시(이분이 김전일의 할아버지를 만들어내신 분입니다), 시마다 소지, 아야츠지 유키토

  • 10.12.29 13:48

    와 같은 작가들의 작품은 거의 다 본격이라 보시면 되고요... 그 외 리라장 살인사건. 살아있는 시체의 죽음,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것,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 문은 아직 닫혀있는데, 도깨비불의 집, 유리망치, 얼어붙은 섬, 빌리매그놀리아의 살인, 인사이트밀 등이 최근 출간된 책들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가가형사 시리즈가 그나마 본격물에 가깝고요, 백마산장 살인사건도 본격물입니다. 차례로 읽어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 작성자 10.12.29 15:54

    아... 매냐에도 글 써주신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우타노 쇼고, 시마다 소지등도 관심가고 있었는데 ㅎㅎ유키토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10.12.29 15:50

    유럽(이라기 보다는 영국)의 황금시대라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번역서들을 구해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요즘에 크리스티 전집하고 존 딕슨 카의 작품들도 번역서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 작성자 10.12.29 15:55

    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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