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나의 신부들을 내가 다 귀히 여기나 그중에는 명품도 있느니라.
예수님. 오늘은 어디로 인도하시는가요.
나를 기다리는 신부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신부들의 방이니라.
저들의 마음을 보아라.
예수님. 온갖 종류의 소원들이 다 보이네요.
예수님을 찾고 구하는 그 마음의 동기들을 보여주는 마음의 방이니라.
대부분이 그다지 깨끗해 보이질 않습니다.
많은 종류의 소원들이 그 마음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들아. 저 마음의 방이 보이느냐.
예. 너무나 깨끗합니다.
저 신부는 일생을 나만을 사모하여 여기 까지 달려온 내가 귀히 여기는 명품이니라.
아들아. 대형 마트에 가면 온갖 종류의 물건들이 다 있지 아니하냐.
무엇이든지 그곳에 가면 자기의 원하는 것을 다 살 수 있느니라.
그것도 아주 손쉽게 살 수 있느니라.
쉽게 살 수 있는 이유는 값이 저렴하기 때문 아니냐.
예. 예수님. 명품은 오랜 시간 돈을 모아야 하며 하나라도 큰 맘 먹어야 살 수 있어요.
그리고 사면 반드시 후회하지 않아요.
유행을 타지 않고 사용할 때 마다 늘 마음에 들어요.
저 땅의 교회들을 보라.
그 앞에 많은 가지의 품목을 전시하고 있지 아니하냐.
그 제공하는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큰 교회이니라.
그 곳에 오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요구를 다 충족시켜주느니라.
취급하는 품목도 다양하느니라.
첫 품목이 천국이니라.
다음이 행복, 자기 만족, 성공 등등...
무엇이든지 그들이 원하면 다 제공하느니라.
어떤 때에는 나 예수를 바겐 세일 할 때도 있단다.
나 예수도 그 안에 품목에 있지만 그리 귀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아들아. 이 땅에도 명품 신부들이 모이는 명품 교회가 있단다.
예수님. 그곳이 어디에요.
그곳에서 취급하는 것은 단 한가지 뿐이란다.
바로 나 예수 뿐이란다.
그곳에서는 나 예수를 절대 바겐 세일하지 않는단다.
예수님. 쑥스러워요.
전 예수님이 제 인생의 전부인걸요.
아들아. 네가 나의 명품 목사란다.
명품 목사에게 나의 명품 신부들을 이끌리라.
그들의 마음에 나 예수만 소원하는 명품신부들을 나는 반드시 데리러 갈것이다.
시편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출처:온전한 교회
첫댓글 변목사님은 예수님이 자신의 주인되야하는 핵심을 정확하게 설파하고 계십니다 그러데 이런 중요한 설교의 조회수가 상당히 저조한 것을 봅니다 정작 자신의 영혼을 천국가게 하는 메세지에는 관심이 없고 구원 구원 천국 천국 하는 제목을 내걸지만 정작 예수님의 핵심이 없는 메세지엔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것을 다르게 해석하면 자신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으니 예수님과의 사귐이나 관계는 자신이 천국가는 문제와는 중요치않다는 것이겠지요 다르게 말하면 천국에 예수님이 없어도 좋으니 자신은 천국을 가겠다는 것이지요 잘가세요 예수님 없는 천국
온전한 교회 변효철 목사님의 날카롭고 예리한 말씀.
예수님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설교를 더욱 사모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석교회의 말씀이 너무 뭉텅거리는 말씀이라 변목사님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인정받으시는 목사님 부럽습니다.
저도 그 신앙 따라가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팔아먹지 말고 오히려 저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진정으로 사모하는 신부로 단장해야겠네요
진심으로 물질에 자신이 넘어지지 말고 주님이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과 자세로 임하며
언제든지 하나님이 찾고 부르실때 바로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