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열과 화려함속에서 살다갈거야~'
이 만화를 모르면 간첩이라 들을 정도로~최고의 명작이지요.
그때 당시에 저는..
오스칼의 상대로는 안드레보다 페르젠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마리 앙뚜아네뜨의 애인이었지만.. 멋.지.잖.아.요!! >ㅂ<乃원츄~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편집되어 방영되지 않은 '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을 보고야 말았다는 거죠~
마지막이 비극이라 슬프긴했지만.. 아름다운 명작이에요.
2. 롤러왕 파워킹
이걸 아시는 분이 있을까 모르겠다만...(한 10년도 더 되었습니다.)
'전대미문의 전대물'이었습니다.
검은문어일당(?)에 맞서 자연산(?)문어가 싸우는 코믹만화였어요.
꽤 재밌었어요. 자연산 문어가 (캡숑 멋진)남자로 변신해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싸우는데요. 그때 당시엔 그게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검은문어일당의 한 여자 문어가 주인공 남자(자연산 문어입니다.)를 좋아했었죠..
SBS에서 방영된 것으로 아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3. 꼬꼬리코 돌격대
아가새들아 모두 모여라~ 하얀모자를 꾹꾹눌러쓴~ 꼬꼬리코 대장 앞세우고~
꼬치꼬치 꼬리꼬리 꼬꼬리코~
6마리의 아기새들이 돌격대를 만들어서 같이 다니는 만화였어요.
새들 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네요.ㅋ
4. 꽃천사 루루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듯 합니다.
예전에 KBS에서 방영했었는데..
꽤 재미 있었습니다.
꽃에다가 거울을 갖다대면 여자아이가 변신을 하는;
그때 당시엔 정말 소녀들의 로망이었다고 할수있지요.
그리고 각 화마다 만화가 끝날 즈음엔 오늘 나온 꽃의 꽃말도 알려주는..
아주 유익한 미소녀 변신물이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듯;
5. 뾰로롱 꼬마마녀(스위트 민트)
이 만화는 다 아시죠?
아직도 기억하지요.
뾰로롱 꼬마마녀 열두살 난 마법~ 마법의 천사~
6. 꽃의 천사 메리벨
아~ 젠장!!! 저에겐 아쉬웠던 만화였어요.
왜냐고요!?!
뾰로롱 꼬마마녀랑 시간대가 겹쳤기 때문이죠ㅠㅅㅠ
막 탬버린에서 어떤 요정나오고, 주인공 여자애가 변신했던 만화였지요.
7. 시간 탐험대
돈데크만이라는 타임머신 주전자와 두 주인공 리키와 스카이의 모험을 다룬 만화지요.
오마르 왕자(정의감에 불타는 용감한 왕자..지만 바보였죠.)와 샬랄라 공주(예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고, 백치여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다는;),주전자 거인(주전자에서 나오면 맨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고 웃어서 꽤 웃겼다는),압둘라(대머리악당.돈데크만 빼앗으려고 별의 별짓 다하는게 좀 웃겼음.)등의 빛나는 조연들이 만화의 재미를 UP시켜 주었어요.
8. 캡틴 플래닛(출동! 지구특공대)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캡틴 플래닛 캡틴 플래닛~
그때 당시에 100원짜리 뽑기를 해서 나온 반지가 생각나네요..
제 나이 또래애들은 이 만화가 재밌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반지에서 물나오고, 불나오고 그러는게 꽤 신기했었는지 기억을 잘 해내더군요.
9. 소년기사 라무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만화였죠.
1대는 전설의 인물로 다뤄지고, 2대부터 시작해 3대에 걸친 라무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카닉물..
전 특히 기억에 남는게 여주인공들 이름이었어요.
2대의 카페오레,코코아,밀크 자매(2대라무랑 밀크랑 결혼해서 3대라무를 낳았지요)
3대의 파르페,카카오(둘다 3대라무를 좋아했지만, 결국 3대라무는 '드럼'이라는 청초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됩니다.)
약간 매니아틱한 만화였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듯..
10. 요술소녀
너무 달라, 너무 달라, 너무 달라 우리들은~
하지만 누가 뭐래도 우리들은 쌍둥이 자매
새끼손가락 마주 걸면 텔레포트하는 신기한 쌍둥이 자매 이야기였습니다.
진혜리가 머리 긴 여자애였고, 진유리가 머리 짧은 여자애였는데..
각각 분홍색이랑 노랑색반지를 지니고 있었어요.
11. 쥐라기 월드컵
공룡들이 축구하는 만화였습니다.
제일 신기했던게 공룡과 인간이 부자지간이라는 거였습니다.
그 아버지라는 작은 공룡이 무슨 저주를 받았더래나요?
그리고 이름모를 공주도 있었는데, 그 공주가 이상한 철모자 쓰고 축구했었는데.. 아닌가?;
12. 나디아
아프리카 출신(?)이지만 실제로는 먼 고대의 아틀란티스의 공주의 고향찾기(?) 만화였던..것 같아요.
꽤 심오한 만화여서, 처음엔 무시해버렸지만.. 초등학교 5학년때 유선방송에서 하길래 봤더니 재밌더라구요.
13. 쾌걸조로
아름다운 로리타와 리틀조로 베르나르도~ 세친구가 가는길에 쓰러지는 악당들~
SBS에서 했었는데...
왜 다들 모르지? 난 되게 재밌게 봤는데ㅠ
첫댓글 베르사이유의 장미/시간 탐험대/소년기사 라무/요술소녀/란마 1/2/꾸러기 수비대 > 재미있게 본 만화들이죠... 특히 소년기사 라무 가장 재미있게 봤다는... (참고로 전 여자임...)
라무는 2대가 재밌었죠ㅋ
3대도 꽤 재미있었죠. 그 동물(?)삼총사랑 소녀삼총사들의 등장에... 그 하늘색의 짧은 머리의 소녀이름이 드럼이였죠??
2대에는 동전 삼키는거고, 3대에는 CD였나? 어쨌든 로봇은 킹스카이언밖에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근데 그 동전/cd 삼키는 생물 이름이 뭐였죠?... 구슬.. 뭐 인것 같은...
구슬큐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왕부리 팅코'가(...) 그리고 핑크팬더의 팬더는 Panther, 재규어랍니다^^~
아.. 근데 왜 우리나라에선 핑크 재규어 라는 제목을 안쓴걸까요; 빌어먹을.. 애들 헷갈리게시리..
6번(저희집에 비디오 있어요)23번. 그러나 최고는 디지몬이라구요.(히죽) 아, 꾸러기 수비대도. 개인적으로 디지몬 정말 재밌게 본 만화(...)아아, 유유백서도 재밌고 샤먼킹도(...)추억...이라면 추억이지요. 저한테는.(웃음)마법기사 레이어스도, 리리카도, 피치도, 세일러문도, 네티도...모두 재밌게 봤었습니다.
세일러문 페가수스 나오는거 할때 '마법기사 레이어스'랑 시간이 겹쳐서 못봤는데ㅠ 리리카 sos는;; 뭔 내용인지 몰라서; 아! 리리카 하니까 생각나는게 '인형기사 리카'였나? KBS에서 했었는데; 한 5년 정도 되었으려나?
리리카는 '퀸 어스'(<확신은 못함,,)에서 일어난 일이였나... 하여튼 간호천사 리리카도 재미있었고, 인형기사 리카는 손목에다가 시계비슷한거 차고 인형을 부르고 싶으면은 불르는 것 맞나요/?
맞아요! 리카는 인형 부르면 나타나고.. 그런거에요. 리리카sos는 잘 하고 있다가 갑자기 뒤에 쌩뚱맞게 끝나는 바람에;; 기억이 잘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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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의 장미.. 정말 재밌어요ㅠ 은하철도 999랑 쌍으로 명작이에요/
..........하나도 모르겠는데.....<-93년생
아는게 없어요...93년생인데..
93년생이면 정말 모르실듯. 89년생인 저도 모르는게 다수;
ㅎㅎ 그렇군요.. 93년에 제가 유치원생이었기에;;;
'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안드레와 오스칼의 베.드.신'끄아아아아악!!<-
꾸러기수비대[풀썩]
에... 마법소녀 리나와 꾸러기 수비대와 요리왕, 비룡 천사소녀 네티.신데렐라(아마도 천사소녀 네티를 예전에 보고 신데렐라가 나온후 다시방영된걸로 기억합니다) 기타로는-리리카sos였던가?? 하고 아벨탐험대<-92년생이여요;
개인적으로 슬레이어즈(...)
저중에서 아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관심]
아는게 없다 없어...황당한<<
음...란마나 슬레이어즈는 한번 쯤 들어 본것 같기도 한데..나머지는..
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욕 아니예요;;)
아톰!! <-님
핑크팬더... 없나요? 어릴때 봐서 캐릭말고는 하나도 기억안나지만... 왠지 더 보고싶었어요
베르사이유의 장미, 나디아, 꾸러기 수비대, 슬레이어즈ㅠㅠ!!
대부분 봤군요. 슬레이어즈도 좋고, 로스트 유니버스도 괜찮았고, 천사소녀 네티, 소년기사 라무, 베르사이유의 장미까지, 꽤 재밌게 봤었어요.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경우에는 꽤 허구가 많이 포함되있지만;;
그랑죠,낚시왕강바다,신데렐라,꼬마마녀노노<-이거아시는분계시나. 아 그랑죠정말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