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람으로 경력이 차고 넘쳐서 시각디자인 시험이 어렵겠냐 하고
작년에 2022년에는 기사만 필기를 접수해서 보았다.
물론 공부를 안했다. 과년도 기출문제중 2020~2021년만 풀어본것 같다.
물론 당연히 떨어졌다..
다음에는 공부를 해서 시험을 봐야 겠구나..
해서 다시 2023년에 다시 필기를 접수 하였다.
공부하기전에 필기책을 찾아보았으나 마땅한 책이 없었다.
어떤 책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되나 하던 중에
조선생의 시각디자인 기사/산업기사 책이 있네.. 동영상 강의도 있네..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였다.
차근차근 하루에 조끔씩 공부를 하였다.
동영상 강의가 있어서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
2023년 정기기사 2회차에 필기시험을
기사만 볼까.. 산업기사도 같이 볼까..
생각하던 중에 같이 보자라는 마음으로 산업기사/ 기사를 필기 시험을 접수하였다.
산업기사는 필기시험은 쉽고, 기사는 조금 어려웠다.
그러나 둘다 필기 시험에 합격하였다.
이제는 실기를 접수해야겠다.
생각하고 큐넷에서 공개문제를 찾아봤다.
공개문제에서 규칙, 아이디어스케치, 실기 이게 어떤 소리인지 모르겠다.
어떤 시험인지 파악조차도 되지 않았다.
다시한번 실기 시험 한달 전에 조선생의 실기수업을 접수하였다.
카페에 있는 글도 찾아보고 동영상 수업도 듣고 했더니 그제서야 이런 의미 였구나..
일단 컨셉이 중요하고, 점수 배분은 이렇고, 컴퓨터 작업이 이렇게해야 되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실기시험은 필기와 다르게
수요일은 기사 / 금요일은 산업기사 이런 순으로 보았다.
기사 시험은 사인이 나왔는데 시험 끝나고
나름 컨셉을 잘잡고 작업을 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산업기사는 시험은 2023년 부산모터쇼 포스터가 나왔다.
시험은 어렵지 않았다.
산업기사 시험 끝나고 컨셉만 기억했다가 적어두었다.
자동차에서 보는 세상의 움직임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표현하였고,
또한 부산에서 미래의 핵심요소인 친환경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디자인하였다.
모든 시험을 끝나고. 발표 전까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다.
산업기사는 붙을 것 같은데.. 기사는 모르겠네. 점수가 어떻게 나올까
생각을 하였다.
9월 1일 결과 발표니깐. 기다려보자..
아침 9시에 큐넷에 들어가서 합격발표를 보았다.
산업기사는 79 합격 / 기사는 41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기사는 컨셉 잘 표현하고 디자인 하였다라고 생각했는데.. 떨어졌다.
이런 웃음이 나온다.... 2024년에 또 시험을 봐야되네..
조선생님 내년에 또 만나야 되겠구나 생각을 정리 하였다.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첫댓글 둘다 헙격했음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산업기사 합격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