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빛의 반대편으로 찬란한 삶의 반대편으로 파고드는 이 마음에 우린 아파하고 있네 앙상한 손을 뻗어 너에게 작은 온기를 건네고 싶어도 겨우내 굳은 마음이 어떤 무게를 더할지 우리는 슬픔의 문을 열고 이 모든 아픔을 거스르고 빛의 편으로 삶의 품으로 다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슬픔의 문을 열고 이 모든 아픔을 거스르고 그대 편으로 넒은 품으로 살아낼 수 있을까 우리는 슬픔의 문을 열고 이 모든 아픔을 거스르고 빛의 편으로 삶의 품으로 다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슬픔의 문을 열고 이 모든 아픔을 거스르고 그대 편으로 넒은 품으로 살아낼 수 있을까 살아낼 수 있을까
첫댓글 슬픔도 세월이 가다보면 잊혀지기는 하지~
살아낼수 있을꺼야 이적에게 하는말~~^^
이적이 봤으면 좋겠다 니댓글..
똑똑한 친구이죠.
오댓만에 이적의 노래를 올려주셨군요.
감사드리며 잘 들어봅니다..^^
서울대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 패닉이란 이름으로 김진표랑 듀엣을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