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선 과다와 장시간 정차가 주원인.
수년간 방치, 주민들 큰 불편. 정말 대책이 없나?
강변역 인근의 무질서한 버스정류장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과 민원이 수 년째 빗발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근본적인 대책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여전히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곡예를 하듯이 버스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승, 하차를 차고 있는 실정이다. 강변역 버스정류장에 대한 대책마련은 정말 요원한 것일까?. 강변역 버스정류장의 문제를 취재해 보았다.
제가 학교갈때 여기서 버스기다려보면, 오전이나 점심시간때엔 혼잡이 거의 없는데, 저녁시간이후때가 최고조입니다... 버스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아 용인에서 오는 5600번이나 5800번이 어쩔때는 유턴을 다 하지 않은상태에서 내려줄때도 있죠... 저도 위험을 많이 느낀적이 많습니다... 아무튼 빨리 개선이 되어야 하는 곳이에요...
첫댓글 그 애기를 지난달에 ytn인가요? 거기서 보도해 주던데;;거기 정말 위험한것 같습니다;;
매번 생각합니다만 대원여객하고 남양주애들이 장시간 주박플레이를 해서 이꼴난거 아닐런지....-_-(거기는 정류장이지 환승센터가 아니죠...)
kd와/선진계열이 그곳에서 장시간 정차로 인해서 5600,5600,1650번등 일부버스는 제일 바깥쪽과 LG25시편의점 앞에서 승객을 태웁니다 제가 그곳에서 학교를 가려고 매일 같이 5800번을 자주타는데 너무 위험하네요.
건너편 하남,광주(경기)방향정류장은 짱박기가 좀 덜한편인데...KD나 남양주교통이나 명진여객이나....정말 심할때는 10-15분이고도 짱박습니다. 정말 이럴때는 열받죠..-_- 위로 고가로 지하철2호선이 다니고있어 환승센터나 정류장 크기를 늘리기도 쉽지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어떻게 보면 TM 개장하면서 중간에 구분블록을 만들어준게 환승센터化 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오시장이 교통쪽은 영 젬병인거 같던데...어떻게 좀 안될지...;
제가 학교갈때 여기서 버스기다려보면, 오전이나 점심시간때엔 혼잡이 거의 없는데, 저녁시간이후때가 최고조입니다... 버스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아 용인에서 오는 5600번이나 5800번이 어쩔때는 유턴을 다 하지 않은상태에서 내려줄때도 있죠... 저도 위험을 많이 느낀적이 많습니다... 아무튼 빨리 개선이 되어야 하는 곳이에요...
강변역 정류장 정말정신없습니다 버스들이 서로뒤엉켜 빠저나가기도 힘들고 정류장나가는 버스와 터미널로 우회전 하는 버스들 아찔 하더군요 그리고 휭단보도 신호등은 머그리 짧은지,,, 아무튼 시책이 필요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