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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J 쉼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전국지역쉼터 불혹의 나이
신 줌마렐라 추천 0 조회 144 08.05.26 22:0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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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6 23:13

    첫댓글 우리네 40대 정말이지 완전 성숙도 아니기에 흔들리는것은 걍 지난간 세월이 빠르게 ....,조금은 안정된 아니 좀더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날 문듯 서글퍼 지는것 아닐까요? 너무 앞만 보고 왓고 또 앞만 보고 가야하나 하는 뭐 그런거요 , 향상 웃으시고 핫띵!!!!

  • 작성자 08.05.27 15:35

    맞아요 전 결혼해서 20여년 앞만보고 달려온듯 불현듯 쉬어가고싶단 생각이 근데 직장에만 오면 여기가 천국이란 생각이 40대를 명품이라 했죠 세상 물정 넘 많이알아서 함부로 행동할수 없다는거 알기에 모든게 심사숙고해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해여 촌띠님 ^^*

  • 08.05.27 00:12

    40대 언젠가 훌쩍 지나 버리겠지요? 맘껏 즐깁시다.

  • 작성자 08.05.27 15:37

    30대는 30대의 맛이있고 40은 40의 묘미가 다르다는걸 정녕 이제 알았단 말인가 지금부터 여가 찾으며 살아볼께여 호두마루님 ^^ 꾸벅

  • 08.05.27 01:03

    지천명의 나이에 들면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요.그러니 불혹일때 마음껏............??

  • 작성자 08.05.27 15:39

    그케요 머지않았는데 아직은 할일이 넘 많죠 지금부터 잠자는시간 8시간에서 4시간 줄아구 나머지 멋지게 생활해야겠네여 ㅎㅎ

  • 08.05.27 05:50

    언제부터인가 삶에대한 느낌이 진하게 와닿는가했더니 그게 벌써 불혹을 훌쩍넘긴 나이인가 봅니다...그래도 불혹일때가 가장 아름다운 나이가 아닐까 싶은데요~ㅎ~^^*

  • 작성자 08.05.27 15:46

    정말 넘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40대에 언젠가부터 30대에 그리움이.. 40대 접어들면서 중반 이날까지 남편덕에 너무 바쁘게 지내온듯 이제 여유가 있다보 니 가슴한편 허전한부분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아직 4년여 세월이 남았네여 완숙미를 자랑하면서 오늘도 불혹의 40 홧팅

  • 08.05.27 09:52

    ㅎㅎㅎㅎ 좋은 나이 입니다...ㅎㅎㅎ 늘 행복한 시간되소서...ㅎㅎㅎ

  • 작성자 08.05.27 15:48

    두려움이 없는 나이이죠 ㅎㅎㅎ 주파님 늘 바쁘시죠 ???전 아는데여

  • 08.05.27 11:14

    바람 부는대로 한번 날아보셔요~~!! 다시 오지 않는 사십대입니다...ㅎㅎ

  • 작성자 08.05.27 15:50

    함 그래볼까여 아직은 가벼운편이여서 날면 날수있지않을까 창공을 향ㅇ해 날아보리다 잘 보셔용 혹 떨어지면 잡아주시지 않으실련지 ㅎㅎ

  • 08.05.27 22:32

    여자 이면서 , 아줌마 이면서 , 처녀는 더 더욱 아니면서, 그냥 그냥 바보같은 제3의 사람--- ^^ 바람속에 뜨다니는 민들레 씨앗같은--- 떨어지는 곳이 내 싹을 틔울드시----

  • 작성자 08.05.27 23:18

    처녀가 아니기에 책임질수 있는 나이기에 함부로 행할수없는것 아니겠오? 10대라면 철부지라면 뭔들 못하리오

  • 08.05.28 14:48

    ㅎㅎ...이제는 불혹의 나이도 지났네요..ㅠㅠ

  • 작성자 08.05.28 16:07

    마음은 항상 터보엔진 아닌가여 전 나이는 불혹이지만 맘은 29 ㅎㅎ잼나게 살아봐여

  • 08.05.29 18:59

    不惑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이라 ......... 거~ 말 되십니다 -

  • 작성자 08.05.30 00:00

    ㅎㅎ닉이잼잇슴다 불감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이라 ..네 말 되네여 님은 아직 청춘이란 생각이 ..언젠가 이맘 이해가 될듯 ..감사해여 댓글

  • 08.05.30 19:07

    전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요즘은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08.05.30 21:23

    네 감사해여 벗님께서도 늘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혹 불혹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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