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하고 싶은 영화 제목 : 어벤져스:엔드게임
감독 : 안토니 루소, 조 루소
장르 : [액션] [SF]
등급 : 12세 관람가
런닝타임 : 181분
개봉일정 : 2019.04.24
별점 : ★★★★★ (5개 만점중 4.5점)
(▼ 본문 아래에는 간략한 영화 내용 및 소감 작성 해주세요^^)
간략한 영화 내용: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위대한 어벤져스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소감: 최근 한달동안 어벤져스:엔드게임이 큰 화제가 됨과 동시에 흥행에 성공하면서 마블 시리즈 영화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2008년 아이언맨1부터 시작된 마블 시리즈 영화를 엔드게임 개봉 후부터 한달동안 하루에 1~2편씩 정주행하여 드디어 오늘 보고 왔는데요.
이전 시리즈 영화들을 모두 정주행하고 엔드게임을 보니 영화가 너무 재밌더군요^^ 단 한가지 흠이라면 상영시간이 3시간 가까이 되서 중간에 조금 지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전 시리즈 영화들을 모두 정주행 한다음 엔드게임을 보신다면 분명 재미있으실겁니다^^ 3시간 가까이 되는 긴 상영시간만 잘 버텨내신다면요^^
만약 제 글을 보시고 마블 시리즈 영화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2008년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까지 개봉순으로 정주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관련정보를 찾아보니 개봉순으로 보는게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마블 시리즈 영화(개봉 순서대로)
(1) 2008년 4월 30일 아이언맨1, 아이언맨의 탄생.
(2) 2008년 6월 12일 인크레더블헐크, 헐크의 탄생.
(3) 2010년 4월 29일 아이언맨2, 어벤져스 이야기 등장 시작.
(4) 2011년 4월 28일 토르:천둥의 신, 토르와 로키의 첫 등장 및 어벤져스1 사태의 발생 배경.
(5) 2011년 7월 28일 퍼스트어벤져,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
(6) 2012년 4월 26일 어벤져스, 로키-치타 우리 족의 침공 및 어벤져스의 첫 탄생.
(7) 2013년 4월 25일 아이언맨3, 어벤져스1 이후 불안장애에 빠진 토니 스타크.
(8) 2013년 10월 30일 토르: 다크월드, 세계를 어둠으로 덮으려는 말레스키에 맞서는 토르.
(9) 2014년 3월 26일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캡틴 앞에 적으로 나타난 옛 동료.
(10) 2014년 7월 31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우주를 위협하는 로난에 맞서 동맹을 맺은 5인의 범죄자.
(11) 2015년 4월 23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막시모프 남매의 탄생.
(12) 2015년 7월 17일 앤트맨, 앤트맨의 탄생.
(13) 2016년 4월 27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분열의 시작.
(14) 2016년 10월 26일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
(15) 2017년 4월 27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우주의 어벤져스 가오갤 멤버 재출격.
(16) 2017년 7월 5일 스파이더맨: 홈 커밍, 마블 히어로의 세대 교체.
(17) 2017년 10월 25일 토르: 라그나로크, 천둥의 신 토르의 대위기.
(18) 2018년 2월 14일 블랙팬서, 시빌 워 이후 블랙팬서의 이야기.
(19) 2018년 4월 25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x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 2018년 7월 4일 앤트맨과 와스프, 시빌워 사건 이후의 앤트맨 이야기.
(21) 2019년 3월 6일 캡틴 마블, 캡틴 마블의 첫 등장.
(22) 2019년 4월 24일 어벤져스: 엔드 게임, 어벤져스vs타노스 2차전.
(23) 2019년 7월 개봉 예정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엔드 게임 그 직후의 이야기.
ps.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보시기전에 이전 시리즈 영화를 꼭 정주행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엔드게임의 내용 자체가 이전 시리즈 영화들에서 이어지는게 많거든요^^
![](https://t1.daumcdn.net/cafeattach/1VrTW/70b5f0df9e3926a399225684c287b731320b79e6)
첫댓글 수빈님 인피니티워도 보셨다고 했으니 엔드게임도 보셨을듯한 ^^
개봉첫날 첫타임으로 봤었는데, 토니 죽을때 관객들 다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더랬죠...한달 뒤에 다시 봤을 땐 아무도 안울다군요....ㅎ